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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단군, 환단고기 그리고 민족의 주체사관)

강희남, 김명옥, 김종성, 박순경, 이덕일, 이매림, 최재영, 최진섭 (지은이)
도서출판 말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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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단군, 환단고기 그리고 민족의 주체사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91187342199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안창호, 정인보 조소앙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단군에 대해 어떤 관점을 취했는지, 조선 시대에 권력층이 단군 관련 사료를 왜 금서로 지정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남과 북의 교과서가 단군을 어떻게 묘사하는지를 비교 분석하고, 평양의 단군릉과 기자릉 파묘 현장 답사기도 실었다.

목차

여는 글 “사대유교인 김부식 해독은 이완용보다 심해” 4
1장 환단고기에 담긴 주체적 역사관과 독립운동가_이덕일 9
2장 기자조선 정통성 주장한 조선 왕실의 단군 사료 파기_김종성 41
3장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 한국사 국통을 바로 세우다_이매림 63
4장 남북한 중·고등 역사 교과서의 단군 및 고조선 서술사 연구_김명옥 105
5장 평양 단군릉과 기자릉 파묘 현장 답사기_최재영 151
6장 환단고기 전수자 이유립과 민족의 주체사관_최진섭 189
인터뷰 『한암당 이유립 사학총서』_편집자 전형배 228
7장 환단고기와 구약성서 창세기로 읽는 우주론_박순경 241
8장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_강희남 279
9장 나에게는 피신할 ‘고구려’ 땅도 없다_강희남 313
10장 단군관계 비사 환단고기에 반영된 력사관_림광철 333
후기 박순경, 강희남, 이유립과의 인연과 환단고기 341

저자소개

박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교와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에모리대 신학부(B.D.), 드류대 대학원에서 학위(Ph.D.)를 취득하였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로 정년 퇴임한 후 목원대 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아시아교회협의회(CCA) 신학위원회 위원과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직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통일운동에 헌신하였다. 저서로 『민족통일과 기독교』, 『한국 민족과 여성신학의 과제』, 『통일신학의 고통과 승리』, 『통일신학의 여정』, 『통일신학의 미래』, 『삼위일체 하나님과 시간(제1권 구약 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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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감수)    정보 더보기
역사학자. 식민주의 사관으로 훼손되어온 한국사의 원형을 꾸준히 복원해오고 있다.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1997)를 시작으로, 방대한 사료를 고증하고 세심하게 연구하여 첨예한 문제의식과 세밀한 문체로 대중과 소통해가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어 왔다. 강단의 권위에 기댄 주류 사학계의 낡은 역사 해석을 거부하며, 그간 외면받아온 진짜 우리의 역사를 대중 독자에게 소개해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활발한 기고와 강연을 통해 대중을 역사 현장으로 이끄는 등,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중 한 명이다.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이덕일의 한국통사』 『조선 왕 독살 사건』 『조선왕조실록 1~5』(10권까지 근간)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조선 왕을 말하다』 『근대를 말하다』 『도둑맞은 한국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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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정희가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해 경기도 파주군 천현면의 산마을에서 태어났다. 휴전선까지 직선거리 15Km, 임진강까지는 그 절반 정도 떨어진 최전방 접경지역이다. 눈에 익숙한 풍경은 미군부대 철조망과 미군을 상대로 한 홀이었다. 가끔 홀 앞에서 술 취한 미군병사가 10원짜리 지폐를 공중에 뿌렸는데, 그것을 한 장 주운 날은 만화방에서 귀신 잡는 따이한이 주인공인 만화책을 실컷 읽을 수 있었다. 초등학교 독서목록의 99%는 만화책이었다. 강원도 38사단에서 제대한 후 미군부대 군무원 함석공으로 취직해 일하다 정년 퇴임한 아버지는 미군 철수 소문이 돌기 시작한 직후인 1969년 몇몇 동네 사람과 함께 서울로 이사했다. 전두환이 군사쿠데타로 집권하고 2년 뒤 입대했는데, 군대 복이 많아 강원도 3군단 직할대에 배치됐다. 여름과 겨울에는 21사(양구), 12사(인제, 고성)의 철책과 DMZ 안에서 경계 근무 섰고, 22사 해안 철책에도 두어 달 지원 근무 나갔다. 고성 통일전망대와 금강산 사이의 DMZ 철책 안에서 심야 매복 작전에 투입됐을 때 대북 확성기에서 들리던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노래가 귓가에 생생하다. 젊은 시절엔 1995년에 통일을 이루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다 국가보안법의 포로가 되어 철창 안에서 수십 개월 지내며 별을 관측하기도 했다. 2021년 6월 15일, 강화도 북단 한강하구에서 가까운 동네에 평화책방 서점을 열었고, 여전히 철책을 가까이하며 지내고 있다. 《분지》를 쓴 소설가 남정현을 인터뷰했을 때 “작가란 최일선의 초소에서 민족의 이익을 지키는 초병, 시대의 맨 앞자리에 서서 정신의 영토를 지키는 초병의 역할을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은 필자는 “아무래도 내가 본의 아니게 ‘초병으로 말뚝을 박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월간 말 기자, 월간 좋은엄마 발행인, 오마이뉴스 교육사업팀(강화도) 본부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홀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 《한총련을 위한 변명》,《한국 언론의 미국관》,《뼈로 누운 신화》, 《법정콘서트 무죄》, 《사진, 평화를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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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2009) 전라북도 김제 생. 한국신학대학 대학원 졸업. 목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초대 의장, 1989년 남한(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고문, 1980~1984년 한국기독교농민회 이사장. 저서로 『우리 민족 정리된 상고사』(2008), 『새번역 환단고기』(2008), 『동북 3성을 가다』(2003), 『민중주의』(2001), 『력사 속의 실존』(198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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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말」 동북아 전문기자와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구 <헤리티지채널>)의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문화유산채널>에 명사 칼럼을, 「민족 21」과 웅진씽크빅의 「생각쟁이」에 역사 기고문을 연재했으며, 「오마이뉴스」에 <김종성의 히,스토리>, <김종성의 사극으로 역사읽기> 등을 비롯한 여러 개의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기업인들에게 한국사를,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외부강사로 삼성 신입사원들에게 역사를 강의했고 기독교방송(CBS), 교통방송(TBS), 불교방송(BBS) 등 여러 방송의 역사 코너에도 고정 출연했다. 지금은 일제청산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논쟁 한국사』, 반일 종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나는 세종이다』, 『역사 추리 조선사』, 『당쟁의 한국사』, 『패권 쟁탈의 한국사』, 『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 『조선 노비들』, 『왕의 여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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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집필과 강연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사역자이다. Social Movement Group NK VISION2020 설립자이며 산하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제), 오작교포럼(언론), 문화예술위원회(예술) 등 다섯개 기관을 두고 활발히 시민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직책> *NK VISION 2020 대표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 원장 *인터넷언론 프레스아리랑 공동대표 <저서> 「전태일 실록 1-2권(동연)」, 「북녘의 교회를 가다(동연)」 ,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동연)」, 「손원태 회고록(동연)」,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가갸날)」,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가갸날)」외 여러 권이 있으며 공저로는 「평양냉면(가갸날)」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사람과 사상)」 「자주시대를 부탁해(민주노총)」 「북한, 다름을 만나다(선인)」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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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역사와 문학의 통섭에 관심을 두고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 단군신화는 왜 난생신화가 아닐까? 라는 의문의 답을 찾으려다 동아시아 건국신화 늪에 빠졌다. 「고조선 건국신화와 난생신화의 연관성 연구」, 「동아시아 난생신화와 중국 한족과의 관계 연구」, 「‘가락국기’를 통해본 가야 건국주체세력 출자(出自)에 관한 연구」, 「한국과 일본 천손강림신화로 본 니니기노미코토 원적 연구」 등 신화를 통해 역사적 상징성을 추출하고 그 민족적 귀속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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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공동대표, (사)대한사랑 사무총장.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융합고고학을 공부하며 역사전문 유튜브 매림역사문화TV를 운영하 고 있다. 2007년부터 시민역사학을 강조하며 전국 중, 고등학교, 대학교, 학군단, 관공서, 시민단체와 미국, 베트남, 홍콩, 일본 등을 순회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는 역사문화특강 을 900여 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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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 원고(우리 민족 정리된 상고사)를 쓰면서 행여나 중간에 병이라도 나서 죽으면 어쩔까 하는 조바심에서 평생의 사명으로 알고 탈고하던 날 나는 원고 뭉치를 붙들고 울었다. 죽지 않고 마친 감격이었다. (강희남 목사)


필자는 STB 상생방송국의 역사 특강과 상생출판의 『환단고기』의 도움으로 수메르 문명권의 원류인, 동이족의 12환국, 환인(桓因)의 나라의 역사성 논증에 접하면서, 12환국에 속하는 수메르 문명권과 구약성서의 창조론-역사-예언과 종말론의 깊은 관련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박순경 교수, 242쪽)


지난날에는 사문난적이라는 사대주의의 부월(斧鉞, 작은 도끼와 큰도끼)로써 민족의 주체사관을 억누르더니 오늘은 또 침략사관이라는 혼합사대주의의 죽침으로 신사대 노예의 사관을 재건하려는 움직임도 그저 팔짱만 끼고 방관할 수는 없다. (한암당 이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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