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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91187342199
· 쪽수 : 356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사대유교인 김부식 해독은 이완용보다 심해” 4
1장 환단고기에 담긴 주체적 역사관과 독립운동가_이덕일 9
2장 기자조선 정통성 주장한 조선 왕실의 단군 사료 파기_김종성 41
3장 대일항쟁기 독립운동가, 한국사 국통을 바로 세우다_이매림 63
4장 남북한 중·고등 역사 교과서의 단군 및 고조선 서술사 연구_김명옥 105
5장 평양 단군릉과 기자릉 파묘 현장 답사기_최재영 151
6장 환단고기 전수자 이유립과 민족의 주체사관_최진섭 189
인터뷰 『한암당 이유립 사학총서』_편집자 전형배 228
7장 환단고기와 구약성서 창세기로 읽는 우주론_박순경 241
8장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_강희남 279
9장 나에게는 피신할 ‘고구려’ 땅도 없다_강희남 313
10장 단군관계 비사 환단고기에 반영된 력사관_림광철 333
후기 박순경, 강희남, 이유립과의 인연과 환단고기 341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가 이 원고(우리 민족 정리된 상고사)를 쓰면서 행여나 중간에 병이라도 나서 죽으면 어쩔까 하는 조바심에서 평생의 사명으로 알고 탈고하던 날 나는 원고 뭉치를 붙들고 울었다. 죽지 않고 마친 감격이었다. (강희남 목사)
필자는 STB 상생방송국의 역사 특강과 상생출판의 『환단고기』의 도움으로 수메르 문명권의 원류인, 동이족의 12환국, 환인(桓因)의 나라의 역사성 논증에 접하면서, 12환국에 속하는 수메르 문명권과 구약성서의 창조론-역사-예언과 종말론의 깊은 관련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박순경 교수, 242쪽)
지난날에는 사문난적이라는 사대주의의 부월(斧鉞, 작은 도끼와 큰도끼)로써 민족의 주체사관을 억누르더니 오늘은 또 침략사관이라는 혼합사대주의의 죽침으로 신사대 노예의 사관을 재건하려는 움직임도 그저 팔짱만 끼고 방관할 수는 없다. (한암당 이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