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유전자를 찾아라

독일의 권위 있는 재능개발기관인 영월드 재능 분석 연구소의 교육부장. 뮌헨대에서 사회교육학을 전공하고 경영자협회의 직업 교육 센터에서 교육자문으로 일했다. 1998년에 영월드 재능분석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재능과 관련하여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포쿠스'지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는 테스트 방법을 소개해 왔다. 영월드 재능 분석 연구소에서는 독일의 권위 있는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직업 선택 테스트를 개발한 바 있다.

영월드 재능분석연구소의 학술부장이다. 마인츠, 뮌헨대 등에서 생물학과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뮌헨대 의학심리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재능분석과 직원 선발용 심리 테스트 개발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뮌헨대와 뮌헨 상공회의소에서 인성개발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황야의 이리》, 《데미안》, 《변신》, 《나무수업》,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등 많은 책을 우리 말로 옮겼다.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아동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아동가족학 전공(Ph. D.) 현) 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