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는 전쟁 중 1

1944년 지금의 폴란드인 동프로이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률과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독일에서 살고 있다. 다수의 아동 도서를 냈으며, <레이디 핑크>로 1986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강의했다. 대진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동화를 강의했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부모와 십 대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2인조 가족》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누비는 개성마점 일러스트 작가. '게릴라 프로젝트' 등의 잡지를 펴 냈으며, 2006 현대미술기획전 <사춘기 징후>, 2006년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 다수의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