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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G. 기너트 (지은이), 앨리스 기너트, 월러스 고더드 (엮은이), 신홍민 (옮긴이)
양철북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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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와 아이 사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63724454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5-04-01

책 소개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알지 못해서다. 부모와 아이 마음이 서로 연결되어 이어지려면 대화와 공감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의 목적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주려는 데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아이와 대화 나누기
2 말의 힘: 격려하고 이끌어 주는 좋은 방법
3 아이를 망치는 부모: 부모의 실수
4 책임감: 먼저 가치 있는 행동을 알려 준다
5 규율: 처벌을 대신할 효과적인 대안
6 중요한 순간, 어떻게 대처할까: 아이의 하루
7 질투: 아이의 비극
8 아이의 불안: 아이의 마음 안정시키기
9 성과 인간: 예민하고도 중요한 주제
10 요약: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하임 G. 기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다.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교수를 했다. 이스라엘 교육부 자문위원을 했고, 정신요법과 심리학에 깊은 관심으로 부모와 아이,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했다. 1965년 《부모와 아이 사이》를 펴낸 뒤, 《부모와 십 대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를 펴냈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우리 사이〉 시리즈로 불린다. 그밖에 《어린이를 위한 집단 심리 치료 Group Psychotherapy with Children 》를 썼다. 하임 기너트는 부모들이 좌절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규칙을 지키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분노를 표현하고, 감정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면서 받아들이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대화의 기술을 익히기를 바랐다. 아이와 함께하는 아주 평범한 일상의 순간부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까지 섬세하고 다정한 그의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자녀 교육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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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기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옛 체코에서 태어났다. 유대인에 대한 나치의 탄압이 심해지자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옮겨 갔고, 하임 기너트를 만나 결혼해 두 딸을 두었다. 심리학자, 전문심리치료사로 일하며 자녀 교육과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글을 썼다. 2003년, 월리스 고더드 박사와 함께 《부모와 아이 사이》 개정판 편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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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고더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유타주에서 태어났다. 세 자녀의 아빠이면서, 수년 동안 20명의 입양아를 돌보았다. 아칸소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가족 관계 코칭 전문가로 일했다. 바람직한 가족 관계와 대화를 주제로 글 쓰고 대학과 TV에 출연해서 강의했다. 2003년, 앨리스 기너트 박사와 함께 《부모와 아이 사이》 개정판 편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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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강의했다. 대진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동화를 강의했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부모와 십 대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2인조 가족》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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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모만 아이에게 해를 끼친다고 믿고 싶어 한다. 불행하게도 아이를 사랑하고, 선의를 가진 부모도 아이를 비난하고, 창피 주고, 꾸짖고, 조롱하고, 위협하고, 매수하고, 낙인찍고, 처벌하고, 설교하고, 훈계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부모들 대부분이 말이 가진 파괴적인 힘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옛날에 자기 부모에게 들었던 말을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입으로 말하고 있다. 본래는 입에 담으려고 하지 않았던 말을, 자기도 좋아하지 않았던 어투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때, 어떻게 대화를 풀어야 할지 몰라 짜증을 낼 때가 자주 있다. 다음 이야기를 보자.
“어디 갔었니?”
“바깥에요.”
“뭘 했니?”
“아무것도 안 했어요.”
때에 따라서는, 이런 대화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녀를 대하려고 노력하는 부모를 얼마나 맥 빠지게 하는지 모른다.


부모와 아이가 나누는 이야기를 귀담아들어 보면, 그들이 주고받는 말에는 굉장한 거리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의 대화는 마치 서로 다른 두 개의 독백처럼 들린다. 한 사람은 나무라며 지시하고, 또 다른 사람은 부인하고 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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