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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자크 데리다
· ISBN : 9788901065953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7-05-14
책 소개
목차
HOW TO READ 시리즈를 열며
저자 서문: 현대 모든 학문을 넘나든 해체주의자
1.해체주의적 독해 : <산종>
2.해체는 개입이다 : <타자의 단일언어>
3.차연, 동일성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자연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4.둘 다임과 동시에 아무것도 아니다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5.문화, 성, 그리고 정치 : <다른 진로>
6.의사소통의 오해 법칙 : <유한회사>
7.순수한 애도와 환대는 없다 : '환대와 정의의 책임성'
8.순수한 선물과 용서도 없다 : <주어진 시간>
9.정의와 법의 결정 불가능성 : <법의 힘>
10.진보는 무한하다 : <테러의 시간에서의 철학>
데리다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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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역자 후기 : '데리다'로 이끄는 유쾌하고 셋 세심하고 균형 있는 안내서.
리뷰
책속에서
데리다는 자신의 '독해'를 위계의 '전복'이라고 말한다. 인류학, 정신 또는 언어의 철학, 고대 철학, 정신분석, 생물학, 유전학, 공공정책 또는 성차, 이 모든 분야에서 데리다는 순수한 것, 자연적인 것 또는 기원적인 것의 이상화와 비자연적이거나 불순하거나 '타락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평가절하가 발생하는 순간들에 대해 논한다.-p54 중에서
데리다는 완전성의 본질이 끊임없이 교정되어야만 하는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완전성은 언제나 '무한한 진행'의 상태 속에 있다. 진보는 결코 멈추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한 번 데리다가 변형이자 타자성이지만 어떤 이상, 즉 고정되고 규정적이고 기원적이거나 정점에 달한 순간은 아니라고 묘사한 그런 영역 속에 된다.-p19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