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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01067872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07-06-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01067872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07-06-25
책 소개
배경은 미신적 종교관이 지배하는 중세, 주인공은 여자 검시의 아델리아. 잔인하게 살해된 네 명의 아이, 그리고 죽은 자의 비밀을 밝혀내는 특별한 능력의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 추리소설이다. 영국의 역사소설가 아리아나 프랭클린의 2007년 작으로, <장미의 이름>과 'CSI'의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3부
4부
5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
리뷰
분홍쟁*
★★★★★(10)
([마이리뷰]중세의 멋진 CSI!!)
자세히
행인0*
★★★★☆(8)
([마이리뷰]새로운 여성 검시관의 탄생이다!)
자세히
MAR*
★★★★★(10)
([마이리뷰]매력적인 주인공, 그리고 시대)
자세히
학진사*
★★★☆☆(6)
([마이리뷰]죽음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여인..)
자세히
쥬베*
★★★★☆(8)
([마이리뷰]무더위를 날려버리자!)
자세히
매우맑*
★★★★★(10)
([마이리뷰]추리소설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자세히
오*
★★★★★(10)
([마이리뷰]이 여름 강력추천 추리소설)
자세히
멜랑콜*
★★★★★(10)
([마이리뷰]두 마리 토끼를 잡을 때 조심해..)
자세히
몽당연*
★★★★☆(8)
([마이리뷰]재미있는 중세 스릴러)
자세히
책속에서
아델리아가 말했다. "살인자가 아이들의 눈꺼풀을 도려냈던 것으로 보여요. 죽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시몬이 나직하게 말했다. "악마가 우리 곁에서 걸어 다니고 있소. 주여, 무슨 일을 하시나이까? 게헤나의 고문자가 인간의 몸에 깃들게 하시다니."
아델리아는 살인자의 행위를 악마의 탓으로 돌리는 일은 그자의 죄를 면해주는 것이며 외부적인 힘의 희생자로 만들 뿐이라고 대들 수도 있었다. 그녀가 보기에 그 살인자는 개처럼 미쳐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를 비친 병자로 보는 일이 용서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한 변명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리..." 그녀는 말을 멈췄다. 시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일은 그녀가 보통은 저지르지 않는 실수였다. 이름을 부르는 건 냉정을 유지하는 일이 필수인 때에 객관성을 버리고 감정을 개입시키게 되는 일이었다. 자기가 왜 그랬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 본문 15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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