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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목걸이

영혼의 목걸이

마이크 캐리 (지은이), 김양희 (옮긴이)
노블마인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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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목걸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혼의 목걸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01106892
· 쪽수 : 620쪽
· 출판일 : 2010-04-15

책 소개

키애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콘스탄틴]의 원작만화 <헬 블레이저>의 스토리작가로 유명한 영국작가 마이크 캐리가 선보이는 영국판 퇴마록, '펠릭스 캐스터'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제1권 <돌아온 퇴마사>에서 보닝턴 기록보존소 사건을 해결한 펠릭스는 경찰의 살인 사건 해결을 돕는 등 퇴마 일을 계속한다.

목차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이크 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키애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콘스탄틴>의 원작만화 《헬 블레이저》의 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마이크 캐리는 1959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큰 흥미를 느껴 동생에게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려주기를 즐겨했던 그는 대학졸업 후, 15년간 교사로 일하다가 2000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만화 스토리 작가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는 만화 스토리 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TV 시리즈 작가이자 소설가로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 소속작가로 일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콘적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엑스맨》, 《얼티밋 판타스틱 4》, 《루시퍼》, 《헬 블레이저》 등의 스토리를 썼다. 그의 작품 중 특히 <루시퍼>는 국제규모의 상들을 많이 받았으며, 매해 최고의 그래픽 소설에 주어지는 윌 아이스너 상(Will Eisner Prize) 후보로 다섯 번 지명되었다. 소설을 쓰는 지금도 여전히 마블 코믹스의 주력작품인 <엑스맨>, <얼티밋 판타스틱 4>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 닐 게이먼의 소설 《네버웨어》를 만화로 개작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에로틱한 유령이야기를 그린 시나리오 <프로스트 플라워>는 현재 영화로 제작중이며, TV 시리즈 는 버진 코믹스 및 Sci-Fi 채널과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다. 펠릭스 캐스터 시리즈는 마이크 캐리의 소설 데뷔작으로 제1권 《The Devil You Know》 제2권 《Vicious Circle》 제3권 《Dead Men's Boots》 제4권 《Thicker than Water》 제5권 《The Naming of the Beasts》가 출간되어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 살고 있으며 부인인 린다도 A. J. 레이크라는 가명으로 청소년 대상 판타지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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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타레즈 서클》, ‘펠릭스 캐스터 시리즈’ 1권 《돌아온 퇴마사》, 2권 《영혼의 목걸이》, 3권 《살아난 유령들》을 비롯하여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 《죽음의 미로》,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베오울프》, 《1791, 모차르트의 마지막 나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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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죽은 자를 볼 뿐 아니라, 청각과 기타 여러 감각으로 죽은 자들의 정체를 알아내기도 한다. 나는 음악으로 유령의 본질을 알아차릴 수 있으며 일단 그 본질을 알아내면 다른 일들도 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다른 사람도 나처럼 유령을 볼 수 있게 하는 일인데, 내가 최근에 아주 극적으로 발견한 방법이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우리 딸이……. 애비……. 애비게일이죠. 그 아이가 실종되었어요.”
“정말 안됐군요. 하지만 저는 보통 실종 사건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물론 부르셨겠지요? 별로 위안이 되는 말은 아닐 줄 압니다만 그런 일에는 경찰이 전문가이니까요.”
“경찰 수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티븐은 무언가 쓰디쓴 것을 씹어 넘기는 듯한 표정이었다. 나는 눈을 껌뻑였다.
“수사를 하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우선 경찰에 알리는 일부터 하셔야…….”
“애비는 이미 죽었어요.”


“네가 지금 느끼는 게 무언지 말해 줘.”
나는 먼저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왼쪽, 오른쪽으로 걸어보다가 앞으로도 걸어보고는 투덜거렸다.
“바뀌고 있어. 빌어먹을. 이건 마치…… 냉기 덩어리들이 여러 개 공기 중에 있는 것 같아. 움직이지 않는 채로.”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몰라도 아주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 내 생각에는 그래서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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