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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레즈 서클 2

마타레즈 서클 2

로버트 러들럼 (지은이), 김양희 (옮긴이)
  |  
노블마인
2011-11-11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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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레즈 서클 2

책 정보

· 제목 : 마타레즈 서클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01125886
· 쪽수 : 424쪽

책 소개

동명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본 시리즈'의 작가 로버트 러들럼의 장편 스릴러 소설로, 명실 공히 그의 최고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암살과 테러리즘을 통해 강대국 정부들을 조종하고 끝내는 세계를 손에 넣으려는 비밀조직 마타레즈에 맞서는 두 첩보원의 활약이 숨 돌릴 틈 없는 스피드와 밀도로 그려진다.

목차

1부
2부
3부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버트 러들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5월 25일, 미국 뉴욕 출생 2001년 3월 12일 심장마비로 사망 로버트 러들럼은 미국 최대의 추리소설 작가로 그의 작품은 40개국에서 32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1971년 <스카를라티의 유산 The scarlatti Inheritance>으로 불혹을 넘긴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했다. 그 후 30년간 21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1980년대 스파이 스릴러 붐을 일으킨 주역이 되었다. 2001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후에 유작 원고로 5편이 출간되었고, 본 시리즈는 TV 시리즈와 영화로 제작된 바 있으며 <마타레즈 서클>과 <챈슬러 매뉴스크립트> 등도 영화화 중이다. 대표작품으로는 <The Osterman Weekend>, <The Matlock Paper>, <The Rhinemann Exchange>, <The Gemini Contenders>, <The Chancellor Manuscript> <The Bourne Identity> <The Parsifal Mosai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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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타레즈 서클》, ‘펠릭스 캐스터 시리즈’ 1권 《돌아온 퇴마사》, 2권 《영혼의 목걸이》, 3권 《살아난 유령들》을 비롯하여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 《죽음의 미로》,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베오울프》, 《1791, 모차르트의 마지막 나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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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루스벨트가 살해되었다는 말입니까? 마타레즈에 의해서?”
“암살됐지, 바실리 바실로비치 탈레니예코프. 바로 그 말이야. 아무도 입에 담지 않을 진실이지. 너무도 오랜……너무도 긴 세월 동안. 아무도 감히 살인 청부 계약과 보수 지불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 그걸 인정하면 엄청난 재앙이 될 걸세……각국의 정부에게는.”
“하지만 왜죠? 왜 마타레즈가 이용되었습니까?”
“이용할 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마타레즈는 사건 현장에 의뢰인을 결코 연루시키지 않았어.”
“그건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암살자들은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타레즈라는 이름을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_1권


“그럼, 지도자들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마타레즈가 나를 겨냥해 유리예비치를 엮어 넣었고…….”
“그리고 나한테는 블랙번을 엮었지.”
탈레니예코프가 스코필드의 말을 마무리하며 계속 말했다.
“브라우닝 매그넘, 그레이드 4는 유리예비치를 죽이는 데 썼고, 블랙번에게는 그라츠부랴를 썼지.”
“그리고 우리 둘을 처형당하게 만들었고.”
“맞아. 두 나라의 정보기관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우리 둘은 결코 살려두어서는 안 되었던 것이지. 우리가 바뀔 수 없기 때문에 이 사실도 결코 바뀌지 않을 거네. 크룹스카야의 말이 옳았어. 우리는 주의를 딴 데로 돌리는 견제용일세. 우리는 이용당한 후 살해될 거네, 스코필드. 너무 위험한 존재들이니까.”
“마타레즈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그들은 우리를 연구했어. 우리가 정보 부서 내부에 있는 광신자들보다 마타레즈를 더욱더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들은 알아. 우리는 죽은 목숨이다, 스코필드." _1권


‘자네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누구일까? 왜 만나고 싶어할까?
‘자네를 마타레즈의 고문으로 앉히려고……자네가 그 조직에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잘 생각해 보라고.’
설명하기 어렵지는 않았다. 탈레니예코프가 옳았다. 모스크바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될 일이 없지만 워싱턴에서는 폭로되면 큰일날 일들이 있다. 베오울프 애거트는 시체들이 있는 곳을 잘 알고 있고 그들이 왜 죽었는지 또 어떻게 목숨을 잃었는지 잘 알고 있다. 마타레즈에게는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은 자네를 원해. 하지만 자네를 자기네 편으로 끌어들이지 못하면 죽여버릴 거네.'그렇게 되라지. 나는 결코 마타레즈의 전리품이 되지는 않겠다. _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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