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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 ISBN : 9788901068329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목차
저자서문
1. 0~5에 숨은 깜짝 놀랄 비밀
모래시계는 왜 3분짜리가 많을까?
0은 왜 오랫동안 유럽인에게 배척당했을까?
'강수량 0'과 강수량 없음'은 다르다?
우주 시간은 '카운트다운 0'을 외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얼음은 정말 O˚C일까?
외계인에게 보낸 0과 1로 된 암호가 있다는데?
소리의 속도 마하 1은 그때그때 다르다?
1보다 큰 정수를 왜 자연수라고 할까?
1미터는 무엇을 기준으로 한 단위일까?
1초 동안 지구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축구에서 골키퍼의 등번호는 왜 항상 1번일까?
탈세를 적발하는 '첫자리 법칙'이 있다는데?
3주기는 있는데 2주기는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을 3개로 되어야만 안정적이다?
유럽 국가에 3색 국기'가 많은 까닭은?
모래시계는 왜 3분짜리가 많을까?
세 살 버릇이 정말로 여든까지 갈까?
4는 원래 행운의 숫자였다?
세계지도에 이웃하는 나라끼리 모두 다른 색으로 칠하려면 4가지 색이면 충분하다?
농구선수의 등번호는 왜 4번부터일까?
시계 문자판 속 4의 기원은?
네 번째 숫자가 열쇠를 쥐고 있는 마술의 비밀은?
악보는 왜 5선으로 되어 있을까?
샤넬 No. 5는 번호와 달리 샤넬의 첫 번째 향수다?
미국인에게는 '5초 규칙' 이 있다는데?
2. 6~10에 숨은 기절초풍할 미스터리
고대 그리스에서 6은 사랑의 상징이었다?
고대 그리스에서 6은 사랑의 상징이었다?
육각형의 물이 있다는데, 사실일까?
7을 '럭키 세븐'으로 부르는 이유는?
간이 시간 당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PH7에서 7은 무엇을 의미할까?
숫자 8은 밤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팔보채는 여덟 가지 재료로 만든 음식이 아니다?
중국인은 왜 숫자 8을 열광적으로 좋아할까?
달마대사가 9년간 뀐 방귀 수를 계산한 남자가 있다?
중국에서는 9가 불행을 부르는 숫자다?
신비한 현상을 만드는 숫자 9의 비밀은?
'아홉수'를 조심하라고 하는 이유는?
룰렛게임에서 같은 숫자가 연속해서 나올 확률은?
라면의 초창기 가격은 10원이었다?
볼링 핀은 왜 10개일까?
십장생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광고 속 시계가 대부분 '10~11시'를 가리키는 이유는?
3. 11~30에 숨은 눈이 휘둥그레지는 수수께끼
사람의 체온은 12˚C다?
4. 31~100에 숨은 귀가 번쩍 뜨이는 진실
60명이 모이면 같은 생일이 적어도 한 쌍은 있다?
5. 101~∞에 숨은 알면 알수록 궁금한 이야기
361개의 계단으로 된 국도가 있다?
6. 일희일비! 사람을 웃기고 울리는 숫자 이야기
1:1.618을 왜 황금비율이라고 할까?
7. 알쏭달쏭! 수의 트릭에 맞장 뜨다!
종신형을 반감하면 몇 년이 될까?
책속에서
과거 중국인은 그들 나라를 ‘사해의 나라’ 혹은 ‘사해의 지배자’라고 생각했다. 사해는 세계를 의미하며 4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옛 일본인도 ‘천지사방’ 신령이라고 해서 천하태평을 기원하는 의식 중에 동서남북 사방에 절을 하는 ‘사방배’를 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4를 행운의 숫자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4=죽음’ 이라는 생각은 단지 한자에 익숙한 우리가 그렇게 연결지은 말장난에 불과하다.-p52 중에서
40%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고민, 30%는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에 대한 고민, 12%는 대부분 쓸데없는 것에 대한 고민, 10%는 사소하고 시시한 고민, 4%는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고민, 4%는 정말로 걱정할 만한 것에 대한 고민으로 밝혀졌던 것이다. 결국 우리가 고민하는 것의 96%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인 셈이다.-p19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