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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유대인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인가)

빅토르 퀘페르맹크 (지은이), 정혜용 (옮긴이)
  |  
웅진지식하우스
2008-01-30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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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책 정보

· 제목 : 유대인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01077109
· 쪽수 : 175쪽

책 소개

프랑스의 '르 카발리에 블뢰'출판사에서 130여권을 출간했고, 지속적으로 신간을 선보이고 있는 '고정관념'시리즈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가 흥미로운 주제를 선별하여 번역한 '고정관념 Q시리즈' 중 한 권. 유대인과 관련된 고정관념들에 대한 19가지의 질문과 답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질문을 던지다
누가 유대인인가

유대인의 역사
유대인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유대인은 영원한 유랑자이다
유대인은 이중국적자이다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우월감을 느낀다
반유대주의는 동화되지 않는 유대인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유대인은 국제적 희생양이다

유대인의 특성과 전통
유대인은 경전의 민족이다
유대인은 여러 언어를 구살할 줄 안다
유대인의 의식은 비교적이다
유대인의 전형적인 신체적 특징이 있다
유대인이 어머니는 독점욕이 강하다
유대인 특유의 농담이 있다
유대인은 누가 유대인인지를 알아밎히는 놀이를 즐긴다

유대인의 사회와 경제
유대인은 돈을 좋아하고 타고난 사업가이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의 고안품이다
유대인은 육체노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대인 로비가 존재한다

또 다른 질문
유대인에 대한 편견은 사라질 것인가?

유대력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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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빅토르 퀘페르맹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유대계 신문, 잡지 등에 활발한 기고 활동을 하고 있는 저술가이다. 프랑스의 여러 기업 재무관련 부서에서 30년 넘게 근무하였으며, 1990년부터 1996년까지 프랑스 유수의 상업 및 경영 전문학교에서 미국의 재무기법에 관해 강의를 하였다. <이디시어의 즐거움>과 <유대의 지혜>등을 프랑스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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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 통번역 대학원(ESIT)에서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출판 기획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번역 논쟁』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아니 에르노의 『한 여자』, 『집착』, 『카사노바 호텔』, 『그들의 말 혹은 침묵』, 조나탕 베르베르의 『심령들이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식탁의 길』, 레몽 크노의 『연푸른 꽃』, 『지하철 소녀 쟈지』, 마리즈 콩데의 『세구: 흙의 장벽』 전2권,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울고 웃는 마음』, 바네사 스프링고라의 『동의』, 발레리 라르보의 『성 히에로니무스의 가호 아래』, 앙드레 고르스의 『에콜로지카』, 에두아르 루이의 『에디의 끝』, 쥘리 마로의 『파란색은 따뜻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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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대인의 우월감과 유대인의 비저항성이라는 서로 모순되는 두 가지 통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물론 유대인들이 때로는 자신들이 선민의 후예라는 사실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역사는, 이런 식의 선택받음이 그들에게 불행만 가져다주었다는 사실을 엄연히 일깨워주지 않았는가. 그리고 유대인이 자신들의 형리에게 저항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 가운데 많은 수가 무기를 들고 진정한 전사로서 투쟁한 것 또한 사실이다.-p48 중에서

유대인의 유머는 이스라엘의 문학, 드라마,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 작가들이 초창기 유대 유머 작가들의 언어였던 히브리어로 돌아간 것은 상황이 제자리를 잡은 것일 뿐이다. 유대인의 유머라는 것은 물론 존재하며, 유대인의 이야기를 모은 책들이 정기적으로 출간되고 있다. 서점의 유머 코너에는 유대의 유머를 다룬 책들이 가장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p11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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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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