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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2986593
· 쪽수 : 415쪽
· 출판일 : 2026-05-18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7
서론 9
1. 향신료, 특성과 원산지 23
중국 23
말레이 제도 29
인도와 실론 33
서아시아 40
동아프리카 44
이집트와 아라비아 46
지중해 세계 48
지중해 너머 지역 57
2. 동양에서 서양으로 이어진 향신료 교역 61
아시아 교역망 62
중국해 62
말레이 제도 67
인도 아대륙과 실론 70
페르시아만 73
홍해 76
실크로드 85
지중해 교역망 94
이집트 94
시리아 118
베네치아인에서 포르투갈인으로 126
레반트 지역에서의 향신료 무역 양상 130
3. 향신료와 식탁 151
향신료에 대한 일반적인 선호 152
향신료와 사회 계층화 170
향신료 사용에 나타나는 민족적·지역적 특성 184
비잔틴 제국과 이슬람 요리에서의 향신료 185
프랑스 요리 문헌에 나타난 향신료 189
이탈리아 요리서에 나타난 향신료 196
이베리아 요리서에 나타난 향신료 199
잉글랜드 요리서에 나타난 향신료 202
독일 요리서에 나타난 향신료 206
4. 향신료와 약재 217
향신료 상인 겸 약제사 220
약제 지식과 형태 233
건강 요법과 식단 달력 248
몇 가지 향신료 치료법 251
병원과 수도원에서의 향신료 258
5. 향신료와 수공업 265
향신료와 염색, 향신료와 색소 265
향신료와 화장품, 향신료와 향수 269
결론 277
향신료와 조미료 사전 283
지도 331
참고 문헌 337
옮긴이 후기 377
찾아보기 389
책속에서
“사람들은 향신료를 천국에서 온 것으로 믿었고, 열정적으로 찾아 나섰다. 향신료는 부와 행복, 명예의 상징이었고, 물질적 풍요와 사회적 우위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 희소성과 신비롭고 먼 원산지 때문에, 중세 사회에서는 엘리트층만이 향신료를 연회 음식이나 신체 관리에 사용할 수 있었다. 실제로 향신료는 여느 상품과는 달랐다. 그것은 동시에 조미료이자 약품이었고, 염료이자 향료였다.” (‘서론’ 중)
“적어도 12세기까지 서양에서는 향신료들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몰랐다.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에덴동산에서 온 것이라고 믿었고, 다른 이들은 그것이 아시아 깊숙한 곳에 있다는 사제 요한의 왕국에서 온다고 생각했으며, 그 왕국은 때때로 에덴동산과 혼동되기도 했다. 당시 아랍 상인은 이처럼 희귀하고 귀중한 상품을 서구에 공급하는 데 필수적인 중개자였다.” (2장 ‘동양에서 서양으로 이어진 향신료 교역’ 중)
“중세 식생활에서 향신료가 대규모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은, 적어도 상류층 사회에서는, 보편적으로 인정된다. 반면에, 중세 약학에서 향신료를 사용한 것은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은 식용보다 약용으로 향신료에 더 큰 가치를 두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향초, 조미료, 향신료는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질병에 맞서 싸우기 위한 주된 치료제가 되었다.” (4장 ‘향신료와 약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