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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사쿠라바 가즈키 (지은이), 박수지 (옮긴이)
노블마인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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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01081885
· 쪽수 : 273쪽
· 출판일 : 2008-05-28

책 소개

2008년 나오키 상 수상작가 시쿠라바 가즈키의 학원소설. 성마리아나 독서클럽의 비밀 클럽지를 통해 그곳에서 백 년 동안 벌어진 기상천외한 다섯 가지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격동의 세기를 온몸으로 껴안고 살아온 진짜배기 소녀들의 이상야릇한 기록을 통해 소녀라는 존재의 불안한 심리와 내적 모순, 그리고 사회와의 불화에 대해 탐구한다.

목차

제1장 가라스마 베니코 연애사건
제2장 성녀 마리아나 실종사건
제3장 기묘한 손님들
제4장 초저녁 별
제5장 관습과 행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사쿠라바 카즈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돗토리 현 출생. 대학 재학중 1993년 DENiM라이터 신인상을 수상한 뒤 <스튜디오 보이스> <코스모폴리탄> 등의 잡지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1999년 『밤하늘에 가득한 별』로 제1회 패미통 엔터테인먼트 대상 소설부문에 가작으로 입선하며 데뷔, 2003년 라이트노벨 『GOSICK』 시리즈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해 2004년 『사탕과자 탄환은 꿰뚫지 못해』로 장르를 뛰어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5년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2006년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아카쿠치바 전설』, 2007년 『청년을 위한 독서 클럽』을 잇달아 발표하며 주목할 만한 신인작가로 입지를 굳혔고, 2008년 『내 남자』로 제138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라이트노벨과 순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작품활동과 탁월한 심리묘사로 정평이 나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제철천사』 『토막 난 시체의 밤』 『도덕이라는 이름의 소년』 『패밀리 포트레이트』 『무화과와 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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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재직하였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리터의 눈물>, <전차남>, <크레용 신짱>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영상 번역 작업을 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아카쿠치바 전설>, <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면관의 살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페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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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에, 사랑하는 데 성별이 상관있을까요? 수녀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외모 따위는 상관없습니다. 어느 쪽 성으로 태어났는지도 상관없습니다. 마음이 숭고하고 존경할 만한 인물이라면, 얼굴과 외모는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수녀님. 우리는 한없이 정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아, 다만 이곳에 정신이 있을 뿐이죠.” 베니코는 가슴에 손을 얹고 마지막 대사를 끝냈다. 52p.


“신 따위는, 없다. 악마도 없다. 제군, 세상은 호박처럼, 텅빈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은 사랑을 만들고 미움을 만들고 시간을 만들고 국경을 긋고 소유하고 자신을 경멸하는 것들을 발명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무거운 죄는, 오, 신을 만들고 악마를 만든 것이다!” 81p.


“너희, 그거 알아? 학생들 중에 가장 머리 좋은 놈들은 사회에 관심을 갖거든. 어른이 되면 정치가가 되거나 기업인이 되지. 다음 놈들은 철학으로 빠져. 그리고 세 번째가 문학. 제일 별 볼일 없는 놈들이 무정부주의자가 된다고 하지. 너희는 굳이 말하자면, 세 번째랑 네 번째의 짬뽕인 셈이야.” 1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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