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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관의 살인

기면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박수지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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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관의 살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면관의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5042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12-12-21

책 소개

기면관의 주인 가게야마 이쓰시가 초대한 여섯 명의 남자들. 저택에 전해져 내려오는 기묘한 가면으로 전원이 얼굴을 가린 상황에서 괴이하게 흔들리는 또 하나의 자신의 그림자. 때늦은 폭설에 저택이 고립되었을 때 기면의 방에서 끔찍한 시체가 발견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4월의 눈보라
제2장 여섯 명의 초대손님
제3장 미래의 가면
제4장 기면의 모임
제5장 이중신의 시각
제6장 잠의 덫
제7장 참극
제8장 잠긴 가면
제9장 동일성의 문제
제10장 이중신의 그림자
제11장 의문의 교점
제12장 기면관의 비밀
제13장 밝혀지는 가면
에필로그

작가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후기과정을 수료했다. 교토 대학교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던 1987년 《십각관의 살인(十角館の殺人)》으로 추리 문단에 데뷔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계관의 살인(時計館の殺人)》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그 밖에 《안구기담(眼球綺譚)》, 《프릭스(フリ?クス)》,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霧越邸殺人事件)》 등을 썼고, 시리즈물로는 《어나더(Another)》, 《어나더 에피소드 S(Another エピソ?ド S)》, 《어나더 2001》의 ‘어나더’ 시리즈, 《수차관의 살인(水車館の殺人)》, 《미로관의 살인(迷路館の殺人)》, 《기면관의 살인(奇面館の殺人)》 등 ‘관’ 시리즈, 《진홍색 속삭임(緋色の?き)》, 《어둠의 속삭임(暗闇の?き)》의 ‘속삭임’ 시리즈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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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재직하였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리터의 눈물>, <전차남>, <크레용 신짱>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영상 번역 작업을 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 <아카쿠치바 전설>, <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면관의 살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페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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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게 외진 곳에 세운 건물치고는 상당히 훌륭한 저택입니다. 집주인이 취미로 수집한 진기한 가면을 전시해놓았는데 건물 자체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가면관(假面館)인지 기면관(奇面館)인지, 그런 이름으로 부른다더군요.”
“설마…… 설마 이건…….”


“대소의 가면이라…….”
아르바이트 가정부가 방을 나가자 침대 옆 탁자 위의 가면을 요모조모 살펴보면서 휴가 교스케의 행세를 하는 시시야 가도미가 중얼거렸다.
광택이 없는 은색(보기에 따라 하야스름한 잿빛) 전면 가면. 얼굴에는 초승달 모양으로 입술 끝을 끌어올리며 웃는 사람의 표정이 새겨져 있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5년 전에 아내를 잃고…… 그 충격이 상당히 컸던 게 아마 원인이겠죠. 저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 타인의 표정에 대한 공포를 억누른 채 살아왔는데 결국은 한계에 다다른 겁니다. 이윽고 저는 그걸 극복하기 위해 방책을 강구했고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면으로 여러분의 얼굴을 가리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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