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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피륵스

우주비행사 피륵스

스타니스와프 렘 (지은이), 전대호 (옮긴이)
오멜라스(웅진)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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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피륵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주비행사 피륵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01081977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9-12-30

책 소개

<솔라리스>의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이 내놓은 해학과 풍자의 좌충우돌 우주비행사 성장기. '피륵스'라는 우주비행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연작 단편 시리즈이다. 스타니스와 렘의 숱한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책 중 하나이며 특히 청소년 독자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집필되어 폴란드에서는 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바 있다.

목차

시험비행
조건 반사
정찰
알바트로스
테르미누스
피륵스의 이야기
사고
사냥
심문
아난케

옮긴이의 말
작품 해설 : ‘완전무결한 기계 창조의 신화’에 대한 스타니스와프 렘 스타일의 해부
작가 연보

저자소개

스타니스와프 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소설 작가, 극작가, 미래학자, 문명학자, 과학 철학자, SF 평론가이자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K. 딕과 함께 20세기 SF를 대표하는 거인. 렘은 1921년 폴란드 르부프(현 우크라이나 리비우)에서 유대계 의사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성년이 될 무렵 2차대전이 발발하자 정비공, 용접공으로 일하며 폴란드 저항군으로도 활동했다. 전후 크라쿠프에서 의학을 공부하며 등단도 하게 되는데, 1951년에 발표한 『우주 비행사들』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렘은 통상 SF작가로 분류되지만 이는 광의의 SF로, 현대 SF 작가가 제시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이미 다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작품은 과학과 문학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 인간에 대한 성찰, 신에 대한 질문을 특징으로 하며, 사고할 수 있는 기계의 창조로 발생한 도덕적 문제를 제기하는 메타픽션의 전형을 창조해냈다. 주요 장편으로 『에덴』(1959)과 『솔라리스』(1961), 『별에서의 귀환』(1961), 『우주 순양함 무적호』(1964) 등이 있다. 특히 렘에게 단편소설은 예리한 비평 정신과 분방한 예술적 상상력, 치밀한 과학적 사고가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실험의 장이었는데, 렘다움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이욘 티히의 우주일지』(1957) 외 이욘 티히 연작, 『사이버리아드』(1965) 외 로봇 연작, 『우주 비행사 피륵스 이야기』(1968) 등이 있다. 이외에도 렘은 존재하지 않는 책들에 대한 서평 모음집인 『절대 진공』(1971)과 이와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않는 책들의 서문을 모은 『상상된 위대함』(1973)에서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폭넓은 필력을 과시했다. 문학사의 깊은 족적을 남기고 렘은 2006년 3월, 향년 85세 나이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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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철학 및 과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철학 저서로 『철학은 뿔이다』, 『정신현상학 강독(1·2)』이 있고, 시집으로 『내가 열린 만큼 너른 바다』,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허구의 철학』, 『생각이란 무엇인가』, 『나는 뇌가 아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유물론』, 『더 브레인』, 『인터스텔라의 과학』, 『로지코믹스』, 『위대한 설계』 외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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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책은 진실을 말해주지. 비록 존재하지도 않았고 존재하게 되지도 않을 것들에 대한 진실이긴 하지만 말이야. 그런 책은 다른 의미에서 진실해.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고요를 느끼게 해주지. 지상의 고요와 전혀 다른 고요, 그리고 적멸(寂滅). 어떤 모험이 펼쳐지든 메시지는 늘 똑같아. 인간은 저 바깥에서는 결코 편안함을 느낄 수 없다는 것. 지구는 뭐랄까 무작위하고 변덕스러운 면이 있어. 여기는 나무, 저기는 벽이나 공원, 지평선 너머 또 다른 지평선, 산 너머 계곡……. 하지만 저 바깥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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