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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의 미래

세계 금융의 미래

(전세계 금융을 좌우하는 막강한 세력의 실체를 밝힌다)

아베 요시히로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엘도라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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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금융의 미래 (전세계 금융을 좌우하는 막강한 세력의 실체를 밝힌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0109318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9-03-10

책 소개

250년 이상 금융재벌로 군림하며 국제정세를 좌우한 한 가문이 있다. 바로 로스차일드다. 이 책은 세계 역사 속에서 로스차일드가 어떤 활동을 했으며, 어떻게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지, 그로 인해 비롯된 전세계 위기의 현황과 거기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목차

서문 세계 경제의 현실을 냉정히 따져보자!

1장 빈부 격차의 근원
조용한 시골마을에 나타난 한 낯선 사나이|이자, 실제로는 존재하기 않는 돈|현재의 시스템에서는 누군가는 파산을 피할 수 없다|진정한 '승자'는 은행가|지방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는 돈|은행가의 손아귀에 들어간 국가의 운명|은행>기업>정부의 역학관계

2장 로스차일드의 세계혁명 행동계획
비밀회의의 25개 개혁안|유대교의 성전과 탈무드|자칭 구세주와 개혁파 유대교

3장 세계 최대 금융 재벌의 탄생
로스차일드 가문의 발흥|비밀결사 일루미나티의 창설|프랑스 혁명과 프리메이슨|로스차일드는 어떻게 세계 최대의 거부가 되었는가?|미국판 일루미나티, 스컬 앤 본즈|모건 상회는 미국 그 자체이며 법률이며 제도다|은행가의 통화지배에 저항하다 암살당한 링컨|
쿤로브 상회|제3차 세계대전 계획|원탁회의, 채텀하우스, CFR, IPR|시오니즘 운동|정보를 지배하는 자가 돈을 차지한다|은행가들의 사유은행 FRB|꼭두각시놀음에 넘어간 윌슨 대통령|FRB를 장악한 로스차일드|FRB의 사기행위|의도왼 루시타이아호 사건|
로스차일드의 '세 다리 중동 외교'|러시아 혁명의 진상|모략에 빠진 중일전쟁|국제연맹|국제결제은행 설립의 내막|제2차 세계대전|은행가들의 함정에 빠진 진주만 공격|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개발도상국을 지배하는 IMF와 세계은행

4장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제 정세
원폭투하와 국제연맹|케네디의 암살|네오콘|세계를 불행에 빠뜨리는 경제정책|경쟁적인 시장이 번영을 가져온다는 망상|걸프전쟁에서 중동 파이프라인 건설까지|오늘날의 세계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이해할 수 없는 9.11테러사건|언론은 지배층의 도구|9.11조작에 대한 증언|
테러를 구실로 삼은 중동지배|로스차일드의 세계 지배전략

5장 경제 위기, 전쟁 위기, 환경 위기
경제위기1_기축통화 달러의 붕괴|경제위기2_사실상 파산 상태인 미국의 재정|경제위기3_북미 공통 통화 AMERO탄생|경제위기4_악순환|경제위기5_악순환을 끊는 국가 파산|전쟁위기1_아마겟돈의 실현을 위한 포석|전쟁위기2_중동 대전쟁|환경위기1_지구 온난화외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환경위기2_심각한 식량 위기|지배계획1_신세계 질서|지배계획2_신계급 사회

6장 미래를 위한 제안
우리는 부당한 경제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었다!|자립형 경제의 구축|여론과 투표의 활용|대출자제|양경제와 음경제|외부통화와 내부통화의 병행사용|식량자급은 국가 안전 보장의 핵심|천연 에너지 개발|대체에너지의 가장 유력한 후보 메탄 하이드레이트|
비용이 저렴한 풍력 발전|태양광 발전|전기 자동차

맺는글|자립형 경제 실현의 첫걸음

저자소개

아베 요시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 문제의 근간에는 경제 시스템이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대안적인 화폐인 ‘지역 통화’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1999년에 지역 통화 그룹인 ‘레인보우 링’을 설립했다. 강연과 체험형 워크숍을 전국의 지방 자치단체와 상점가, 상공회, 대학, NPO, NGO 등에서 실시했으며, 그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통화’에 관한 저서로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지역 통화 입문: 미래를 여는 희망의 돈>과 <알기 쉬운 지역 통화 안내(なるほど地域通貨ナビ)>, <우리 마을의 우리 돈(ボクらの街のボクらのお金)> 등이 있다. 2007년 4월부터 인터넷에 ‘반로스차일드 동맹’을 개설해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언론에서는 말해주지 않는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http://www.anti-rothschil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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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거친 공대 출신 번역가. 논리적인 분석력과 감각적인 언어 감수성을 조화롭게 살린 더 깊이 있는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과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마흔에 다시 읽는 수학》 《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위대한 수학자들》 《수학 걸》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수학》《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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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자는 가상적인 숫자이며 실체가 없는 돈이다. ‘이자에 해당하는 돈은 의자 뺏기게임처럼 누군가에게서 빼앗지 않으면 낼 수 없다.’ 따라서 의자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항상 빌린 금액보다 갚아야 할 금액이 더 많다. 빌린 돈을 모두 갚으려면 다시 새로운 빚을 져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빚의 무한 순환’이라고 부른다. - 19-20쪽 중에서

은행 시스템을 통해 지방에서 중앙으로 돈이 이동하는 구조를 살펴보자. 지방의 기업과 상점 혹은 개인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은행 지점에 저금한다. 이 예금은 각 지점에서 중앙의 본점으로 이동되며, 본점은 안전하고 확실하게 자산을 불리기 위해 대기업과 다국적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헤지펀드 등으로 운용한다. 여기에서 얻은 이익의 일부가 예금자에게 쥐꼬리만한 이자로 환원되는데, 은행이 지방기업에 그 이익을 투자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정부가 재분배 기능을 발휘하여 지방교부세나 공공사업이라는 형태로 지방에 돈을 수혈한다. 원래는 우리에게 걷은 세금으로 그 자금을 마련하지만, 현재는 그럴 여유가 없기 때문에 국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마련한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지방으로 수혈된 돈 역시 은행 지점에 예탁되며, 같은 과정을 거쳐 대기업과 다국적기업, 투자가를 살찌우고 지방을 피폐하게 한다. - 24쪽 중에서

이렇게 생각하면 삼자의 역학관계는 ‘은행>기업>정부’가 된다. 법률적 관점에서 보자면, 기업과 은행은 정부가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영리 활동을 허가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가 경제 분야를 민간에 위탁했기 때문에 명목상으로는 정부가 가장 위에 서 있어도 실질적으로는 은행과 기업이 그보다 위에 서게 된다. 다시 말해 경제 사회에서는 돈을 가지고 그 돈을 조작할 수 있는 힘(금융 파워)이 있는 자가 가장 강한 권력을 쥐게 된다. - 28쪽 중에서


174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가 출생했다. 우선 이 이름 자체가 매우 흥미롭다. 초대 로스차일드의 본명은 마이어 암셸 바우어인데, 마이어는 독일에서 평범한 이름이고 암셸은 유대 사회에서 흔한 이름이다. 그래서 독일 이름을 쓰는 편이 유리할 때는 마이어, 유대 이름을 쓰는 편이 유리할 때는 암셸로 때와 장소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 47쪽 중에서

1815년| 워털루 전투가 벌어졌다.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과 웰링턴 장군이 이끄는 영국·네덜란드·프로이센 연합군이 유럽의 패권을 걸고 벌인 전투다. 이때 영국은 국채를 발행해 전쟁 비용을 조달했다. 따라서 영국이 진다면 당연히 영국 국채는 대폭락할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갑자기 창백한 얼굴로 나타나 영국 국채를 팔기 시작했다. 네이선이 독자적인 정보망을 갖추고 있어 남들보다 빨리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는 사실은 당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네이선의 행동을 보고 영국이 졌다고 지레짐작한 투자자들이 앞 다투어 영국 국채를 팔아버리는 바람에 그 가격이 대폭락했다. 그러나 이때 네이선은 비밀리에 대리인을 이용해 종잇조각이나 다름없어진 영국 국채를 매점했다.
다음날 영국의 승전보와 함께 영국 국채의 가겨깅 폭등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네이선이 영국 국채를 대량으로 매점한 뒤였다. 이 일로 많은 투자자와 명문가 대부분이 파산한 반면에 네이선은 당시로서는 천문학적인 액수인 약 100만 파운드의 이익을 올렸다. 단 하루 만에 재산을 무려 2,500배로 불린 것이다. 이 일로 훗날 유럽에는 ‘워털루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연합국이 아니라 로스차일드다“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 54-5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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