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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7357506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10-2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산다 | 뜻을 세우고 나아간다 | 손으로 더듬듯 조심스레 걸어라 | 자연의 이치를 따른다 | 다양한 삶의 모양을 존중하자 | 인생은 진검승부다 | 피할 수 없을 땐 그저 나아가라 | 시비선악 이전의 문제 | 병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 삶과 죽음을 함께 준비하라
2장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매일을 새롭게 맞이한다 | 시야를 넓히는 훈련 | 주변에 나를 비추어 보라 |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 언제든 비가 내릴 수 있음을 잊지 말라 | 하루에 세 번 바뀐다는 각오 | “왜?”라고 물어라 | 당당하게 핀 한 송이 꽃처럼 | 나만의 특성을 살린다 | 궁리하지 않는 생활을 두려워하라
3장 함께 살아가는 삶을 위해
인연의 힘을 기억하라 | 인사는 윤활유다 | 가능한 한 내 것을 나눠라 | 장점도 단점도 품는다 | 인내와 관용이 중요한 이유 | 서로를 살리는 길 | 나의 책임을 자각한다 | 진심 어린 질책을 받아들인다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란 | 마음을 주고받을수록 힘은 커진다
4장 결단의 순간에 서 있을 때
일단 결단하라 | 먼저 듣고 지시하라 | 흔들리는 것보다 협력하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 | 판단하고 실행하는 힘 | 눈앞의 작은 이익에 집착하지 말라 | 술책이 없는 것이 술책이다 | 숨통을 끊는 결단력 | 감도 능력이다 | 관점을 달리하면 세상의 보물이다 | 자문자답을 반복한다 | 끈기 있게 밀어붙여라 | 고민하는 것을 부끄러워 말라
5장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걱정도 환영하라 | 때를 기다리는 마음 | 고난의 기로에 섰을 때 필요한 생각 | 곤란해도 곤란해하지 않는다 | 세상의 명암을 이해한다 | 일을 승부로 여기는 자와 아닌 자의 차이 | 인내라는 덕
6장 자신감을 되찾고 싶을 때
넘어져도 소득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 실패인가, 성공인가 | 모든 일은 종이 한 장의 차이 | 절대적 확신 대신 가져야 할 자세 | 어떤 때든 마음을 정해야 한다 | 최선을 다하는 마음 | 경직되어서는 안 된다 | 세상의 도리를 따라야 한다 | 한 사람의 지혜에만 의존하지 말라 | 겨울이 지나면 결국 봄이 온다
7장 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나의 일’은 어디까지인가 | 일하는 방식을 늘 고민하라 | 신중하게, 꼼꼼하게, 빠르게 | 결국 마무리가 전부다 | 깃발부터 파악하라 | 아이처럼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 성과를 끌어당기는 힘 | 일의 성패보다 더 중요한 것 |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아야 무너짐이 없다 | 프로라는 자각
8장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관점을 바꾼다 | 장사의 숭고함 | 어떻게 성과를 냈는가 | 팬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두 손을 모아 인사한다 | 사소한 일의 위력 | 적에게서도 배운다 | 위험한 일에 일부러 뛰어들어라 | 열의를 품는다 | 분점을 경영하듯 일하라 | 같은 돈, 다른 가치 | 끝까지 추적하라
9장 자주적인 태도로 살기 위해
스스로 터득한다 |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라 | 타고난 환경에 안주하지 않는다 | 두려움 없는 삶이 더 위험하다 | 자리 잡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 치세일수록 난세를 기억하라 | 일을 소중히 여긴다 |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 다시 한번 절박한 심정으로 | 평상시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 돌고 돌아 나와 연결된다 | 가르쳐야 성장한다 | 모든 것에서 배워야 한다 | 길은 가장 평범한 곳에 있다 |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 | 남의 일도 내 일처럼 생각하라
10장 보람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진실을 마주한다 | 씻기는 감자처럼 사람도 단련된다 | 연말은 넘길 수 있어도 삶의 끝은 넘길 수 없다 | 인정하고 책임진다 | 덕은 근면에서 생겨난다 | 지혜에도 폭이 있다 | 흉내부터 내기 전에 알아야 할 것 | 정신을 드높여라 | 경험의 위대함 | 헤치고 들어가라
11장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나라의 길을 연다 | 각오는 되었는가 | 모든 일의 바탕은 신념이다 | 내 일이라 생각해야 흥한다 | 평화와 전쟁 사이 | 담소로도 풀린다 | 빠르게 깨닫는다 | 정치란 무엇인가 |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진 않은가 | 대중에게 봉사하라 | 댐 같은 마음가짐 | 좋은 나라를 생각하다
저자 연보
리뷰
책속에서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려 준 고귀한 길이 있다. 어떤 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은 걷지 못하는 길이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그것도 두 번은 걷지 못할 소중한 길이다. 길은 넓을 때도 좁을 때도 있다. 오르막길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길도 있다. 평탄할 때도 있지만 헤치고 나아가느라 땀을 흘려야 할 때도 있다.
이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 그른 길인지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을 때도 있고, 위안을 구하고 싶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이 길밖에 없지 않은가?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지금 서 있는 이 길,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어쨌든 이 길을 쉬지 않고 걸어야 한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소중한 길 아닌가? 자신에게만 주어진 둘도 없는 길 아닌가?
-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
비가 내리면 우산을 쓴다. 우산이 없으면 보자기라도 뒤집어쓴다. 그것마저 없다면 비에 젖는 수밖에 없다.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이 없는 것은 날씨가 맑을 때 방심하고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에 젖었을때 비로소 우산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음 비가 내릴 때는 우산을 준비해서 젖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며, 비가 그치면 다른 일은 다 제쳐 놓고 먼저 우산을 준비해 놓기로 결심한다. 이 또한 인생의 교훈 중 하나다.
(···) 우산이 없다면 한번은 젖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두 번 다시 비에 젖지 않도록 준비하는 일을 잊지 말기 바란다. 비가 내릴 때도, 일을 할 때도, 인생을 살 때도 우산은 매우 중요하다.
- <언제든 비가 내릴 수 있음을 잊지 말라>
내 일이 사실 세상의 일임을 망각한 다면 그것은 야심이며 작은 자기만족이 된다.
실적이 성장할지 성장하지 못할지는 세상이 결정한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자연스럽게 실적을 높여 나가면 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시키고 있는 이 일을 성실하고 겸허하게,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이다. 세상의 요구에 열심히 부응하는 것이다. 다들 자기가 하는 일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잊지 말았으면 한다.
-<‘나의 일’은 어디까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