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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경영의 신이 운명을 개척해온 영원불멸의 원칙)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21세기북스
2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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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경영의 신이 운명을 개척해온 영원불멸의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7357506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10-29

책 소개

1968년 첫 출간 이후 6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원제: 道をひらく)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전 완역본으로 선보인다. 21세기북스가 펴내는 이번 한국어판은 일본 출판사 PHP연구소가 간행한 원전을 충실히 옮긴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산다 | 뜻을 세우고 나아간다 | 손으로 더듬듯 조심스레 걸어라 | 자연의 이치를 따른다 | 다양한 삶의 모양을 존중하자 | 인생은 진검승부다 | 피할 수 없을 땐 그저 나아가라 | 시비선악 이전의 문제 | 병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 삶과 죽음을 함께 준비하라

2장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매일을 새롭게 맞이한다 | 시야를 넓히는 훈련 | 주변에 나를 비추어 보라 |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 언제든 비가 내릴 수 있음을 잊지 말라 | 하루에 세 번 바뀐다는 각오 | “왜?”라고 물어라 | 당당하게 핀 한 송이 꽃처럼 | 나만의 특성을 살린다 | 궁리하지 않는 생활을 두려워하라

3장 함께 살아가는 삶을 위해
인연의 힘을 기억하라 | 인사는 윤활유다 | 가능한 한 내 것을 나눠라 | 장점도 단점도 품는다 | 인내와 관용이 중요한 이유 | 서로를 살리는 길 | 나의 책임을 자각한다 | 진심 어린 질책을 받아들인다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란 | 마음을 주고받을수록 힘은 커진다

4장 결단의 순간에 서 있을 때
일단 결단하라 | 먼저 듣고 지시하라 | 흔들리는 것보다 협력하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 | 판단하고 실행하는 힘 | 눈앞의 작은 이익에 집착하지 말라 | 술책이 없는 것이 술책이다 | 숨통을 끊는 결단력 | 감도 능력이다 | 관점을 달리하면 세상의 보물이다 | 자문자답을 반복한다 | 끈기 있게 밀어붙여라 | 고민하는 것을 부끄러워 말라

5장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걱정도 환영하라 | 때를 기다리는 마음 | 고난의 기로에 섰을 때 필요한 생각 | 곤란해도 곤란해하지 않는다 | 세상의 명암을 이해한다 | 일을 승부로 여기는 자와 아닌 자의 차이 | 인내라는 덕

6장 자신감을 되찾고 싶을 때
넘어져도 소득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 실패인가, 성공인가 | 모든 일은 종이 한 장의 차이 | 절대적 확신 대신 가져야 할 자세 | 어떤 때든 마음을 정해야 한다 | 최선을 다하는 마음 | 경직되어서는 안 된다 | 세상의 도리를 따라야 한다 | 한 사람의 지혜에만 의존하지 말라 | 겨울이 지나면 결국 봄이 온다

7장 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나의 일’은 어디까지인가 | 일하는 방식을 늘 고민하라 | 신중하게, 꼼꼼하게, 빠르게 | 결국 마무리가 전부다 | 깃발부터 파악하라 | 아이처럼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 성과를 끌어당기는 힘 | 일의 성패보다 더 중요한 것 |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아야 무너짐이 없다 | 프로라는 자각

8장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관점을 바꾼다 | 장사의 숭고함 | 어떻게 성과를 냈는가 | 팬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두 손을 모아 인사한다 | 사소한 일의 위력 | 적에게서도 배운다 | 위험한 일에 일부러 뛰어들어라 | 열의를 품는다 | 분점을 경영하듯 일하라 | 같은 돈, 다른 가치 | 끝까지 추적하라

9장 자주적인 태도로 살기 위해
스스로 터득한다 |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라 | 타고난 환경에 안주하지 않는다 | 두려움 없는 삶이 더 위험하다 | 자리 잡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 치세일수록 난세를 기억하라 | 일을 소중히 여긴다 |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 다시 한번 절박한 심정으로 | 평상시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 돌고 돌아 나와 연결된다 | 가르쳐야 성장한다 | 모든 것에서 배워야 한다 | 길은 가장 평범한 곳에 있다 |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 | 남의 일도 내 일처럼 생각하라

10장 보람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진실을 마주한다 | 씻기는 감자처럼 사람도 단련된다 | 연말은 넘길 수 있어도 삶의 끝은 넘길 수 없다 | 인정하고 책임진다 | 덕은 근면에서 생겨난다 | 지혜에도 폭이 있다 | 흉내부터 내기 전에 알아야 할 것 | 정신을 드높여라 | 경험의 위대함 | 헤치고 들어가라

11장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나라의 길을 연다 | 각오는 되었는가 | 모든 일의 바탕은 신념이다 | 내 일이라 생각해야 흥한다 | 평화와 전쟁 사이 | 담소로도 풀린다 | 빠르게 깨닫는다 | 정치란 무엇인가 |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진 않은가 | 대중에게 봉사하라 | 댐 같은 마음가짐 | 좋은 나라를 생각하다

저자 연보

저자소개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세계적 기업가. 가난하고 병약한 어린 시절을 딛고 단돈 100엔과 두 명의 직원으로 작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웠다. 미약한 출발이었지만, 확고한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사를 세계적 기업 파나소닉으로 키워냈으며, 오늘날 그 가치는 시가총액 약 3조 8천억 엔에 이른다. 그는 기업의 목적을 단순한 이윤이 아니라 사회를 이롭게 하는 데 두었고, 사람을 믿고 신뢰를 지키는 경영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1929년 대공황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해고 없이 회사를 살려낸 일화는 이러한 철학을 잘 보여준다.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포착한 통찰력,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하려는 책임감,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은 지금도 많은 경영자와 리더 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經塾)’을 세워 차세대 지도자를 길러내는 데 힘썼다. 마쓰시타는 성공을 부나 명예가 아니라 ‘주어진 재능을 다해 사명을 살아내는 것’이라 믿었다. 그의 철학은 약한 몸을 단련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경영의 기록이 아닌 누구에게나 삶의 길목에서 붙잡을 수 있는 지혜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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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손정의 열정을 현실로 만드는 힘』, 『구글을 움직이는 10가지 황금률』,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스티브 잡스 그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 『무한 투자의 법칙』, 『경영의 길을 묻다』, 『버려야 채워진다』, 『상위 5퍼센트는 어떻게 리드하는가?』, 『업무의 90%는 준비에서 결정된다』, 『생각 망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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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려 준 고귀한 길이 있다. 어떤 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은 걷지 못하는 길이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그것도 두 번은 걷지 못할 소중한 길이다. 길은 넓을 때도 좁을 때도 있다. 오르막길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길도 있다. 평탄할 때도 있지만 헤치고 나아가느라 땀을 흘려야 할 때도 있다.
이 길이 과연 옳은 길인지 그른 길인지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을 때도 있고, 위안을 구하고 싶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이 길밖에 없지 않은가?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지금 서 있는 이 길,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어쨌든 이 길을 쉬지 않고 걸어야 한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소중한 길 아닌가? 자신에게만 주어진 둘도 없는 길 아닌가?
-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


비가 내리면 우산을 쓴다. 우산이 없으면 보자기라도 뒤집어쓴다. 그것마저 없다면 비에 젖는 수밖에 없다.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이 없는 것은 날씨가 맑을 때 방심하고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에 젖었을때 비로소 우산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음 비가 내릴 때는 우산을 준비해서 젖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며, 비가 그치면 다른 일은 다 제쳐 놓고 먼저 우산을 준비해 놓기로 결심한다. 이 또한 인생의 교훈 중 하나다.
(···) 우산이 없다면 한번은 젖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두 번 다시 비에 젖지 않도록 준비하는 일을 잊지 말기 바란다. 비가 내릴 때도, 일을 할 때도, 인생을 살 때도 우산은 매우 중요하다.
- <언제든 비가 내릴 수 있음을 잊지 말라>


내 일이 사실 세상의 일임을 망각한 다면 그것은 야심이며 작은 자기만족이 된다.
실적이 성장할지 성장하지 못할지는 세상이 결정한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자연스럽게 실적을 높여 나가면 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시키고 있는 이 일을 성실하고 겸허하게,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이다. 세상의 요구에 열심히 부응하는 것이다. 다들 자기가 하는 일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잊지 말았으면 한다.
-<‘나의 일’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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