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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문용린 (지은이)
리더스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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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가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최고의 유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0109573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5-15

책 소개

언젠가 부모 품을 떠나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갈 아이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로서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주어야 하는지, 행복한 리더로 살기 위해 꼭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 7가지의 유산을 통해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49일간 책의 내용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유산일지'를 함께 제공한다.

목차

머리말 | 당신은 오늘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주었는가?
에필로그 | 에펠탑으로부터 배우는 유산의 의미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은 돈이 아니다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은 돈이 아니다
부모의 잣대로 아이의 미래를 점치지 마라 - 점쟁이 노릇을 하는 한국의 부모들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부모의 착각 - 부모를 위한 아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유산은 매일 상속된다

첫 번째 유산, 자기성찰력 -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재능, 자기성찰력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 칭찬도 때로 독이 된다
때로 아이를 혼자 두어라

두 번째 유산, 긍정심 - 숨은 재능을 꽃피우는 열쇠
1만 번 같은 말을 반복하면 현실이 된다 - ‘츠바이슈타인’의 기적
부모가 알아야 할 긍정의 세 가지 요소
아이에게 긍정심을 물려주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들

세 번째 유산, 행복을 찾는 눈 -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비결
행복에 관한 부모들의 착각
아이에게 행복 훈련을 시켜라 - 내가 스타들의 자살을 안타까워하는 이유
당신은 아이에게 어떤 행복을 물려줄 것인가

네 번째 유산, 몰입의 기쁨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
몰입할 줄 아는 아이가 성공한다
내가 공부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
아이에게 몰입의 기쁨을 물려주는 세 가지 방법

다섯 번째 유산, 만족지연능력 - 삶을 더 가치있게 하는 밑거름
참을 수 있는 사람의 장래는 밝다 - ‘마라토너 하이’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기다리는 과정조차 즐기는 힘, 만족지연능력
작은 생활 습관에서 시작하라

여섯 번째 유산, 인간친화력 - 행복한 리더로 성장하는 지름길
위코노미(WEconomy)가 지배하는 세상 - 유비가 리더가 될 수 있었던 이유
혼자서는 결코 승자가 될 수 없다 - 랜스 암스트롱보다 빛난 얀 울리히
독주보다 합주에 능한 아이로 키워라 - 하이에나가 썩은 고기를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

일곱 번째 유산, 생각의 자유 - 창의적 발상의 터전
생각이 자유로운 아이가 성공한다
피아노 학원보다 빅뱅콘서트에 보내라
아이에게 생각의 자유를 심어주는 방법

결코 물려주어서는 안 될 몇 가지 것들
책임 없는 약속 - 사소한 일을 지키는 아이가 큰일을 이룬다
경제 개념 없는 재산 - 신용불량자는 부모가 만든다
노력 없는 낙천주의 - 노력 없이 ‘잘 될 거야’라고 말해주지 마라
배려를 가장한 하얀 거짓말 - 거짓말에 선의란 없다
대가를 바라는 베풂 - 아이에게 조건 없이 베풀게 하라

에필로그 | 부모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저자소개

문용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 장관,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을 이끌며 정서지능과 다중지능 및 도덕성을 연구했으며, 정서지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춘 현장 중심의 지능 개발에 관한 획기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감역서로는 《열정과 기질》, 《통찰과 포용》이 있고, 역서로는 《굿워크》,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등이 있다. 2023년 5월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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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친화력을 갖춘 아이는 성공을 해도 부작용이 없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돈은 많이 벌었지만 곁에 사람이 없어 외로운 사람, 똑똑하지만 너무 차가워 함께 하기 싫은 사람이 많다. 반면 어딜 가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 주변에 항상 사람이 모이는 이가 있다. 바로 인간친화력이 높은 사람들로 이들은 종국에 행복한 리더로 자리 잡는다. - 본문 164쪽 중에서

현재 사회는 기술의 발달에 따라 급변하고 있다. 어제 나왔던 신제품이 단 며칠 사이에 골동품이 되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도 수없이 변하고 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현재보다 훨씬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는 사회일 것이다. 그런 사회라면 획일적인 사고만으로 살아남기 어렵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하는 아이, 다시 말해 생각이 자유로운 아이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 본문 185쪽 중에서

많은 심리학자들이 한결 같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은 남에게 하는 선행, 이타심에 기인한 나눔에 있다”라고 말한다. 결국 남에게 사심 없이 행한 베풂은 자신의 행복으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아이로 하여금 인생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앗아갈 생각이 아니라면, 진실로 ‘조건이 따르는 배려’, ‘대가를 바라는 베풂’, ‘남의 눈을 의식한 선행’ 따위를 배우게 해서는 안 된다. - 본문 226쪽 중에서


설문조사에서 청소년들에게 ‘부모에게 바라는 점’을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이 ‘경제적인 뒷받침’이었다고 한다. 사랑도 아니고, 대화도 아니고, 단지 ‘돈’이다. 과연 이것이 누구의 잘못일까? ‘요즘 아이들은 되바라졌어’라며 아이들 탓으로 돌릴 것인가? 꿈과 사랑, 미래를 가꿔야 하는 아이들이 오로지 ‘돈’을 원한 것은 전적으로 부모 탓이다. ‘돈’이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하도록 아이들에게 물질만능주의 가치관을 물려준 것이다. - 본문 33쪽 중에서

“메모리 640Kb면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하고도 넘치는 용량이다.”
현재 사용되는 컴퓨터에는 평균 2기가바이트의 메모리가 장착되어있고, 이는 640Kb의 3,277배의 용량에 해당한다. 640Kb로는 흔히 쓰는 워드프로그램은 물론 인터넷 검색창조차 열 수 없다. 그러니 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이야기인가?
그런데 과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누가 했을까? 바로 세계적인 컴퓨터 천재 빌 게이츠이다. 세계 최고의 컴퓨터 전문가 빌게이츠조차 자기가 평생 몸담아왔던 분야의 10년 뒤를 내다볼 수 없었던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이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 어려운 일을 우리나라 부모들은 너무나 잘하고 있다. 아주 당연하다는 듯 현재 상황에 맞춰 아이의 미래를 맞추고 그에 맞는 교육에 열중한다. 가뜩이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부모의 이런 주먹구구식 태도가 아이의 미래를 더 불투명하게 만든다는 걸 왜 모르는가? - 본문 39쪽 중에서


수학 성적이 뛰어나고 영어를 잘하는 것만으로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능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을까? 물론 수학 성적이나 영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학업 능력 신장이 교육의 전부라고 생각하니 그보다 중요한 아이의 성품, 인성에 대한 교육은 아예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적인 소양을 어떻게 길러줘야 할지는 전혀 고민하지 않는 것이다. - 본문 49쪽 중에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디 가서라도 기죽지 말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칭찬받고 자란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고 씩씩하게 산다는 것은 이미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자신이 가진 능력과 성향 등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칭찬만 듣는다면, 정말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 본문 6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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