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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

(우리 시대 살아 있는 지성들이 발견한 행복)

김형석, 문용린, 이어령, 전성수, 김영순, 황농문, 강성모, 전영 (지은이)
프런티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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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 (우리 시대 살아 있는 지성들이 발견한 행복)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7540780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6-03-17

책 소개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지성이라 불리는 이들이 “행복”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지치는 삶 속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고, 그 안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목차

INTRO
들어가는 말

행복에 관한 철학적 고찰_ 김형석
즐기는 자들의 행복한 대학_ 이어령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_ 강성모
행복을 위한 노력_ 문용린
행복은 관계에서 나온다_ 전영
몰입을 통한 행복 찾기_ 황농문
나눔을 통해 느끼는 행복_ 김영순
유대인에게 배우는 행복한 성공의 비결_ 전성수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인 저자는 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많은 제자를 길러 냈으며, 평생 동안 학문 연구와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0-70년대에는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행복은 인격만큼 누린다》 외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건강한 신앙과 삶의 길을 제시한 《예수》,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의 독서》,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등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 100세가 넘었음에도 방송과 강연,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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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 장관,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을 이끌며 정서지능과 다중지능 및 도덕성을 연구했으며, 정서지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춘 현장 중심의 지능 개발에 관한 획기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감역서로는 《열정과 기질》, 《통찰과 포용》이 있고, 역서로는 《굿워크》,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등이 있다. 2023년 5월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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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11월 13일(음력, 호적상 1934년 1월 15일)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을 주관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대표 저서로 『지성에서 영성으로』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생명이 자본이다』 『젊음의 탄생』 등이 있고,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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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前 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 서울교육대학교 교육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 교원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홍익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아교육전문가인 전 부천대학교 전성수 교수는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성취하는 비결을 유대인 가정의 하브루타에서 찾는다. 한 발 더 나아 가서 전교수는 유대인의 노벨상과 아이비리그 30%의 비밀, 하브루타를 더 심도있게 파헤친다. 이스라엘까지 건너가서 연구하는 열정을 보이고 이 분야에 관련된 논문 및 서적 3,000권을 독파한다. 이 연장선상에서 교육부 개정 2015 교육과정까지 반영시켜 지금 유치원 초·중·고에 토론문화가 활발하게 형성하도록 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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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다. 현재 동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 구단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 등 다문화 사회 관련 연구 50여 권, 『질적 연구 여행』, 『질적 연구의 즐거움』, 『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 등 질적 연구 이론과 실제를 다룬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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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몰입’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준 몰입 전문가예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을 연구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지요. 그 뒤로는 일본과 미국에서도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일하면서도 계속 연구에 몰두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교수님은 자신이 연구에 빠져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 놀라운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몰입》이라는 책을 썼어요. 이 책은 수많은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한민국에 몰입 열풍을 가져오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한 뒤, ‘몰입아카데미’를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몰입의 가치를 전하고 있어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몰입캠프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몰입을 통해 어려운 수학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고, 자신 안에 숨어 있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는 기적 같은 체험을 하고 있답니다. 유튜브 〈황농문의 몰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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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UC버클리대학원 전기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전기전산학과 학과장, UC산타크루스 공대 학장, UC머세드 총장을 역임했다. 싱가포르 교육부 국제자문위원 등 전 세계 다수의 주요기관에 자문을 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포럼 글로벌대학리더스포럼(GULF) 위원이자 글로벌어젠다회의(GAC) Future of Electronics 위원장이다. UC산타크루스 공대 특훈석좌교수로 현재는 카이스트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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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코헨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복연구전문가로서 감사의 기적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호원대학교 법경찰학부 교수, 월드피스코아카데미 대학원 원장 및 교수, 박근혜 대통령 후보 교육정책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위즈덤교육포럼 공동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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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일 내가 생존해 있지 않는다면 행복이 무슨 문제가 되며 또 필요하겠는가. 내가 살아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문제가 되고 우리는 더 좋은 삶과 행복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것의 원심점이 되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내가 있기에 모든 것이 나와 더불어 존재한다. 내가 없거나 사라진다면 세계와 모든 것은 없어지고 만다. 그러면 나는 내 삶의 목적이며 전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내 생명이다. 내 ‘존재’가 행복을 필요로 하는 것이며 행복은 내 삶의 부수물 중 하나이다. 행복을 만드는 것도 느끼는 것도 누리는 것도 더 값진 행복을 찾아가는 것도 나 자신의 일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 자신의 완성을 위해 산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_행복에 관한 철학적 고찰 중에서


행복이란 목표의 성취에서 오는 충족감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이다. 삶을 관통하는 근본적인 비전이 있어야 행복을 지속할 수 있는 목표 설정이 가능하다. 단 한 번의 경험도 행복으로 기억될 수 있다. 하지만 과거의 행복한 경험이 현재의 행복과 반드시 직결되지는 않는다. 오랜 노력 끝에 어려운 목표를 이뤄내는 것도 행복의 커다란 요소이지만, 그와 더불어 작은 성취감들을 꾸준히 맛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_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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