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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전쟁/분쟁사 > 현대전/테러
· ISBN : 9788901100111
· 쪽수 : 365쪽
· 출판일 : 2009-09-15
책 소개
목차
연표
들어가며 왜 눈물의 땅인가
1부 좌절과 분노의 현장에서
가자로 가는 길
생존의 벼랑에 내몰린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어린이들과 여성들
중동의 우울한 초상화, 펠레스타인 난민
유대인 게토 연상시키는 분리장벽
유대인 정착민, "중동은 유일신이 내린 약속의 땅"
이스라엘의 고민 - 아랍계 시민
팔레스타인 장기수들
팔레스타인 내부 갈등 키우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2부 팔레스타인의 과거와 현재
디아스포라, 시오니즘, 밸푸어선언
건국과 테러의 어두운 그늘
우리는 왜 투쟁의 깃발을 올리는가
전쟁범죄
3부 중동,미국,그리고 평화의 전망
중동 협상의 뜨거운 감자들
미국과 이스라엘의 유착
이스라엘과 중동의 군사력 비교
이스라엘에만 허용된 핵무기
이스라엘 평화주의자들
이스라엘 병역 거부자들
나오며 어디서든 희망은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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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분리장벽 건설은 팔레스타인 전체의 문제다. 유엔이 작성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샤론 정권의 계획대로 장벽 건설이 마무리될 경우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 전체면적의 16.6퍼센트(약975평방킬로미터)가 1967년 6일전쟁 당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경계선인 이른바 그린 존(Green zone)과 장벽 사이에 가두어진다. 그 안에 갇히게 될 팔레스타인 주민은 약 23만 7,000명 이며, 여기에 팔레스타인 요르단 접경지역인 제리코처럼 장벽 안의 '고립된 섬'에 갇히는 주민들도 16만 명에 이르게 된다. 그 주민들이 모두 감옥에 갇힌 죄수나 다름없는 처지로 바뀌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