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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근대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프랑스 근대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미즈바야시 아키라 (지은이), 이차원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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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근대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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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프랑스 근대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0110166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0-01-21

책 소개

무라카미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및 저술가들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저마다의 시각으로 거장들의 문학 세계를 들여다본 세계문학해설서 '문학의 광장' 다섯 번째 책.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 시대 문학을 거쳐, 이번에는 근대 사회로 진입한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까지의 프랑스를 만난다.

목차

1. 계몽의 시대
여는 글 : 지식의 빛이 뻗어 나가고, 토론하는 공중이 출현하다
볼테르, 장자크 루소 - 조숙한 천재와 위대한 이단아
계몽 전제 군주 - 계몽의 옷을 입은 절대 왕정
주제로 보는 문학 1 : 계몽의 형식
장자크 루소 - 시민 사회의 비판적 지식인
화보 : 극장, ‘퓌블릭’이 모이는 공간
자코모 카사노바 - 평생을 유희로 보낸 모험가
주제로 보는 문학 2 : 모차르트, 살아있는 문예 공화국
주제로 보는 문학 3 : 살롱과 카페, 공공권을 뒷받침하는 제도
미루이 세바스티앙 메르시에, 레티프 드 라 브르톤 - 파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제로 보는 문학 4 : ‘아버지’의 변모
주제로 보는 문학 5 : 프랑스의 출판업과 독서

2. 혁명과 낭만주의
여는 글 : 혁명과 전쟁, 그리고 낭만주의의 등장
빅토르 위고 - 비상하는 상상력
주제로 보는 문학 1 :[파리의 노트르담]과 중세의 복원
주제로 보는 문학 2 : 아델 위고의 사랑 이야기
화보 : 빅토르 위고의[양심]
주제로 보는 문학 3 : ‘풍자와 희화, 표현의 자유를 위한 싸움
알프레드 드 비니 - 철학의 관념으로서의 시
제라드 드 네르발 - 꿈과 신화에 관한 물음
주제로 보는 문학 4 : 동방 여행
알퐁스 드 라마...르틴 - 자아 숭배와 서정의 부활
알프레드 드 뮈세 - 고독한 암살자의 수수께끼
주제로 보는 문학 5 : 낭만파의 서사시와 신화 창조
주제로 보는 문학 6 : 나폴레옹 신화, 문학과 영웅 숭배
주제로 보는 문학 7 : 계시를 받은 자들, 신비 사상과 낭만파

3. 소설가의 탄생
여는 글 : 신문과 잡지, 소설가라는 직업을 낳다
오노레 드 발자크1 - 욕망의 도시 파리의 꿈
주제로 보는 문학 1 : 막대한 빚이 만들어 낸[인간희극]
오노레 드 발자크2 - 여성에게도 관능의 기쁨이 있다
조르주 상드 - 여성의 독립의 찬양하다
샤를오귀스탱 생트뵈브 - 악역을 맡은 비평가
화보 : 신사 숙녀의 복장
스탕달 - 죽음으로써 대가를 치르는 지고의 행복
테오필 고티에 - 에로스의 현혹
주제로 보는 문학 2 : 여행하는 작가들
주제로 보는 문학 3 : 삽화본의 유행
쥘 미슐레 - 민중의 아들, 민중의 혼
프로스페스 메리메 - 엘리트 지식인의 ‘사내다움'

저자소개

미즈바야시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작가이자 번역가인 미즈바야시 아키라는 1951년에 태어났다. 도쿄의 국립 외국어 문화 대학(UNALCET)에서 수학한 후 1973년 프랑스로 떠나 몽펠리에의 폴발레리 대학에서 프랑스어(외국인을 위한 프랑스어) 교수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밟았다. 1976년에 도쿄로 돌아와 근대문학 분야의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79년 다시 프랑스로 건너가 에콜노르말에서 수학한다. 1983년 이래 도쿄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있고, 메이지 대학, 국립 외국어 문화 대학에서 그리고 2006년부터는 소피아 대학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프랑스어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에세이 『다른 곳에서 온 언어』(2011)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상',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 보급에 수여하는 '레이온느망상', '프랑스어 작가연합상', 그리고 '아시아 문학상'을 받았다. 2020년에 발표된 소설 『부서진 향주』는 프랑스 전역 2,000여 개의 ‘독립서점상 연합’이 해마다 선정하는 '서점인들의 상Prix des Librairies'을 수상했고, 엑상프로방스와 도빌에서 각기 주관하는 지방 단위 상들의 수상작으로도 낙점되어 문단과 독자 대중의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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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2006년 현재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공부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고전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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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뮈세는 라마르틴, 위고, 상드, 외젠 쉬 등 정력적으로 정치에 참여한 문인들로부터 등을 돌리고, 그 어떤 당파와도 연대하지 않았다. "나의 잔은 크지 않다. 하지만 나는 나의 잔으로 마신다." 이것이 뮈세의 작은 신조였다.
시인은 형제처럼 자신과 닮은 불길한 "검은 옷의 남자"가 뒤따라오는 것을 알아차린다. "자네는 도대체 누구인가?" 하고 묻자 그 그림자는 답한다. "나는 그대의 손이 닿을 수 없는 존재네, 친구여. 나는 '고독'이니까."(「12월의 밤 La Nuit de d?cembre」,1835년) ‘고독’은 뮈세에게 친숙한 그의 분신이었다.
「알프레드 드 뮈세」


어떤 공통의 감성과 사상을 가진 문학 집단이 등장할 때, 신은 자그마한 장난을 치게 마련이다. 그룹에 속한 성원들의 재능의 양과 질을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상대적으로 재능이 적은 사람은 재능이 많은 사람을 질투하고, 자신의 재능에 확신을 가진 자에게 찬물을 끼얹고 싶어 할 것이다. 그룹 안에서도 눈에 띄게 두드러진 누군가가 큰 날갯짓을 하려 할 때, 그의 발목을 잡아채 앞길을 막아서는 자가 생겨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바로 그 지점에서 ‘비평가’가 탄생하곤 한다. 낭만주의 운동에서 이 역할을 담당한 사람이 바로 생트뵈브다.
「샤를오귀스탱 생트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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