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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01114552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0-10-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뒤집는 힘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Chapter 1. 뒤집는 힘이 필요한 이유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뒤집으면 답이 보인다
뒤집는데도 방법이 있다
소통과 공감의 놀라운 힘
때로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
관성과 두려움을 버려라
역발상지수 체크하기
Chapter 2. 일평생, 회사에 바쳐야 할까? - 회사생활 뒤집기
당신이 일어서도 판은 깨지지 않는다(회식중독자의 자아도취)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오히려 위험하다(현대인의 불치병, 스트레스 활용법)
지나온 다리를 절대 불태우지 마라(레퍼런스 체크 시대의 생존전략)
바이올린 현을 느슨하게 풀어놓는 이유(워커홀릭에서 벗어나기)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다(지나치면 독이 되는 자기계발강박증)
‘언젠가 좋은 날’은 결코 오지 않는다(현명한 직장인 사춘기 대처법)
일탈하는 순간 새로운 밥벌이가 시작된다(긍정적 일탈의 순기능)
80점에 만족할 필요도 있다(우울증을 부르는 지나친 완벽주의)
막다른 골목에서는 평정심을 잃는다(패배감으로 인한 나쁜 선택 경계하기)
Chapter 3. 나는 왜 관계맺기에 서툴까? - 인간관계 뒤집기
아부도 능력이다(대인관계의 필수요소, 마음이론)
상사를 오해하게 만든 당신이 유죄다(지나친 인정욕구의 부작용)
나보다 못난 사람과 비교하라(비교의 대상을 역으로 적용할 때 생기는 상승효과)
예스맨이 인정받는 사회?(사회지능 활용하여 기술적으로 거절하기)
당당히 왕따의 길을 가라(왕따, 억압된 분로 해소의 통로)
아이는 내 미래가 아니다(내 인생을 아이에게 퍼붓는 투사)
악마의 트라이앵글에 갇힌 이유(타인에게 지배당하는 무조건적 동조)
솔직하면 구원 받는다(세로토닌 분비 부족이 일으키는 충동적 거짓말)
Chapter 4. 나를 바꾸면 세상이 달라질까? - 나 뒤집기
내 탓하지 말고 남 탓하라!(나를 바꾸는 첫걸음 자기효능감)
최악의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염려병을 해결하는 심상 노출)
휴대전화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공허함의 반증, 휴대폰 의존증)
속담의 유통기한을 확인하라(완벽주의자가 빠지는 확대화오류)
장동건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자신감으로 극복하는 열등 콤플렉스)
계단 vs 엘리베이터, 당신의 선택은?(유연한 사고를 방해하는 신경가소성 부족)
순간의 행복이 평생을 좌우한다(우울증을 불러오는 프레임의 변화)
안 될 줄 알면서도 도전해야 하는 이유(건강한 완벽주의, 최적주의)
인생에는 내리막 설명서가 필요하다(상실감과 절망감을 극복하는 자아통합감)
Chapter 5. 일상 뒤집기 실천전략
아는 것이 힘? 하는 것이 힘인 시대다
말버릇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일이 아닌 것에 열중하라
웃음으로 풀어라
새로운 환경으로 떠나라
실천지능부터 키워라
내 삶에 마중물을 부어라
에필로그 | 역발상이 조직의 혁명을 주도한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발상을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살을 빼 예쁜 옷을 입고 싶은데 식욕을 줄일 수 없는가? 살을 빼려고만 하지 말고 뚱뚱한 사람이 입어도 예쁠 옷을 찾아봐라. 상사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상사와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관계가 아니라 ‘공적’인 관계다. 아부하는 인간들이 재수 없고 눈꼴셔서 견딜 수 없는가? 아부는 따지고 보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아부는 약아빠진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전술 중 하나다. _p. 7~8 (프롤로그 中)
변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면 역발상, 즉 뒤집는 힘이 필요하다. 뒤집는 힘은 역경에 처했을 때 더 빛을 발한다.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도 섣불리 절망하지 말자. 도저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문제가 있다면 한번 뒤집어 생각해보자. 머리를 숙이고 다리 사이로 산을 바라보면 그 산은 이전부터 봐왔던 산이 아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_p. 17 (Chapter 1 뒤집는 힘이 필요한 이유 中)
회식자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중간에 누군가 일어선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지난번 회식자리를 한번 떠올려보라. 누구 한 명이 갈 때마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가? 흥겹던 회식자리가 한두 사람 빠졌다고 깨지지 않는다. 내가 자리를 뜬 이후에도 남아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내가 먼저 자리를 뜬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_p. 70 (Chapter 2 일평생, 회사에 바쳐야 할까? - 회사생활 뒤집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