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프렌치 시크

프렌치 시크

(무심한 듯 시크하게 나를 사랑하는 법)

데브라 올리비에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웅진윙스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프렌치 시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렌치 시크 (무심한 듯 시크하게 나를 사랑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01114927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0-11-25

책 소개

매력적이고, 자유로운 프랑스 여자처럼 사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단순히 '프랑스 여자 예찬론'이 아니다. 흔히 패션지에서 인용하는 '프렌치 시크룩'을 소개하는 스타일북도 아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자와 결혼한 후 십여 년을 프랑스에서 생활한 저자는 프랑스 여자를 자연스러운 스타일, 수준 높은 문화, 환상적인 음식으로 대표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가두어놓지 않는다.

목차

Bonjour
내가 처음 프랑스 여자를 만났을 때

남자_너무 달라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이름
누군가의 마음을 빼앗는 즐거움
여자라서 행복한 사람들
사랑은 기브 앤 테이크?
남자들로부터 분리된 미국 여자들
소리 없이 강한 프랑스 여자들
남자는 여자의 적이 아니다

연애_프랑스에는 데이트가 없다
사랑이란 원래 애매모호한 것이다
남성미를 과시하지 않는 프랑스 남자
프랑스 여자는 알고 우리는 모르는 것
데이트? 그게 도대체 뭔데?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모든 것을 공유해야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고백보다 비밀이 더 매력적이다
속이 겉보다 섹시한 이유

규칙_섹시한 실존주의
프랑스 여자는 규칙보다 자유를 사랑한다
결혼에 정해진 기본원칙은 없다
안전한 ‘사랑’은 불가능하다
인생이여, 케 세라 세라
미국식 사랑과 요리의 상관관계
사랑과 비극은 맞닿아 있는 법

완벽_불완전함의 미학
프랑스에는 위기의 주부가 없다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결혼에 해피엔딩은 없다
정신과 상담보다는 사랑이 유용하다
엠마 보바리가 아직까지 사랑받는 이유
인기에 집착하지 않는 법
예쁘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여자에 대해
자기주장을 펼치는 여자가 섹시하다
애인 같은 아내

자연_본능에 충실하다는 것
‘섹시’하게 보이려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은 섹시하지 않다
세월을 거부하는 것보다 유치한 것은 없다
나이 듦을 다만 즐길 뿐
프랑스식 열정의 근원
먹고 맛보고 사랑을 나누어라

쾌락_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우리가 파리를 동경하는 이유
느긋하게 즐기는 삶의 미덕
인생이란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것
부도덕한 낮잠을 즐겨라
프랑스식 육아법
‘올바른 방식’ 따윈 없다

몸_프랑스 여자들은 살찌지 않는다
프랑스 여자가 날씬한 이유
지방을 악마처럼 여기는 법
죄책감 없이 육체를 즐길 수 있는 능력
보수적인, 너무나 보수적인 미국 사회
전쟁 중에도 사랑은 계속되어야 한다

Merci
나는 매력적인 프랑스 여자들이 부럽다

저자소개

데브라 올리비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과 프랑스를 넘나들며 <살롱> <하퍼스> <플레이보이> <르 몽드> 등 각종 지면에 두 나라의 대중문화와 육아의 차이점에 관한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여 십여 년간 프랑스에서 자녀를 낳고 살았다. 내면의 프랑스 소녀를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여성 그 기분 좋고 살아있는 느낌》을 썼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와 파리를 오가며 살고 있다.
펼치기
이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더 체스트넛맨』 『고아 열차』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사라의 열쇠』 『키르케』 『홀리』 『미스터 메르세데스』 『아래층에 부커상 수상자가 산다』 『그레이스』 『도둑 신부』 『카디프, 바이 더 시』 『중요한 건 살인』 『맥파이 살인 사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베어타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프랑스에서는 추파가 끊이질 않고 그러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있다. 추파를 던지는 게 시민의 도리다. 추파가 프랑스식 즉효약이다. 프랑스 사회 한복판에서 고동치는 생명력이다. 젊은 여자들은 추파를 던진다. 나이 든 여자들도 추파를 던진다. 심지어 페미니스트들도 추파를 던진다._‘누군가의 마음을 빼앗는 즐거움’ 중에서


프랑스 여자들은 문화적으로 ‘남녀 간의 차이’를 포용하는 경향이 있고, ‘성 파업’을 벌이는 경우가 드물며, 애초부터 남자들을 ‘좀 더 여성스럽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편의상, 어떤 남성관을 말하는지 속담 하나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인간의 본성을 바꿀 수는 없지만, 당근을 쓰면 말을 더 잘 달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_‘사랑은 기브 앤 테이크?’ 중에서


프랑스 여자들은 대부분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자기 생각을 밝히지도 않고, 오프라한테든 누구한테든 5분 만에 인생담을 줄줄 늘어놓지도 않는다. …그들은 각자의 영역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들의 비밀 정원은 이글거리는 태양이 아니라 여러 가지 회색으로 이루어진 서늘한 그늘 아래서 꽃을 피운다._‘사랑이란 원래 애매모호한 것이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