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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11678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1-01-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 포용이라는 덕목
프롤로그_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
Part I. 무엇이 우리를 사라지게 하는가
Chapter 1 포용이란 무엇인가
다른 것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함은 위험하다
품성으로서의 포용이 아닌, 행위로서 포용하라
포용, 가장 유연하면서도 적극적인 관계맺음
편을 가르고 배척하는 자에게 스승은 없다
Chapter 2 살아남은 것 vs. 사라져버린 것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생존한 것들의 비밀
생명은 전투가 아닌 네트워킹으로 살아남았다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 하는 관계는 반드시 깨진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을 쉽게 내쳐서는 안 되는 이유
암세포와 암적 존재의 공통점
아무리 맑은 물도 고이면 썩게 마련이다
Part II. 당신은 세상을 향해 열려있는가
Chapter 3 오래도록 번영한 문명 vs. 붕괴되어 사라진 문명
인류의 뿌리, 아프리카는 왜 뒤처지고 있는가
소수와 마이너리티를 포용해야 하는 이유
차이가 다양성을 만들고, 다양성이 문명을 만들었다
사라진 문명, 그린란드 바이킹의 실패를 벤치마킹하라
뜻이 맞지 않을 때는 설득의 대상으로 생각하라
Chapter 4 상생을 추구한 리더 vs. 독존을 선택한 리더
피를 나눈 자보다 ‘뜻을 같이하는 자’와 함께하라
태산은 사소한 흙덩어리 하나하나가 모여 이룬 것이다
인재를 품는 세종대왕의 포용력
적과의 동침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단자의 목소리가 줄어들면 조직도 사라진다
Part III. 당신은 변화를 받아들이는가
Chapter 5 성장하는 기업 vs. 사라지는 기업
경영자의 생존 덕목, 감수성과 포용
갈라파고스 신드롬 vs. 글로컬라이제이션
윈-윈하는 M&A이 절대원칙
Chapter 6 혁신하는 기업 vs. 변화를 두려워하는 기업
양자택일, 상반관계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주고받음의 경계를 허무는 新개방전략
블루오션은 하이브리드와 컨버전스에서 찾아라
Chapter 7 소통하는 조직 vs. 소통이 단절된 조직
지피지기하고 윈-윈하라
차이와 논쟁이 리스크를 줄인다
이단자가 조직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
포용은 ‘잘못된 것’이 아닌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것
Part VI. 당신의 포용지수는 얼마인가
Chapter 8 우리의 포용지수를 가늠케 하는 단상들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유 LPGA의 영어 사용 의무화 조치로 드러난 우리의 포용지수
포용을 방해하는 8가지 덫
Chapter 9 진정한 포용을 위한 9가지 가치
자아확장_ 나를 좀더 넓게 정의하자
역지사지_ 상대의 불편과 불만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라
경청과 관찰_ 다양하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기술
여유와 기다림_ 잠재력이 발현되는 과정을 즐겨라
호기심과 회의_ 확실하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해 회의하라
능동성과 유연성_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라
재분류_ 창의적 사고의 출발점
군것들_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의 재발견
뒤섞기_ 따로 떨어져 있을 때 보이지 않던 잠재력을 끌어내라
나를 포용하기_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에필로그_ 내 안에 갇힌 새침데기와 소통의 시시덕이
감사의 글
참고서적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를 그저 조금만 비우고, 서로에게 귀 기울이며, 좋은 게 있으면 받아들이자. 이 책에는 포용을 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힘은 물론, 포용에 이르는 방법론까지 친절하게 적혀 있다. ‘선진 대한민국’을 위해 기업인과 정치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필독서가 되길 바란다.
_ <추천의 글_ 포용이라는 덕목>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추천의 글 중에서
모든 비즈니스맨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겠지만,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씩 어렵고 힘든 일이 생깁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평소에 하던 대로 별 생각 없이 일을 처리할 때, 구성원들 사이에 별 이견이 없을 때, 그리고 일사분란함과 과거의 방식에 기반해 효율성만을 추구할 때 부지불식간에 닥칩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하던 저는 차이와 다양성을 포용하느냐 하지 못하느냐, 여러 가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느냐 적응하지 못하고 거부하느냐에 따라 위기를 맞게 되고, 그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에 차이가 생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이 책을 쓴 동기이자 출발점입니다.
_ <프롤로그_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 중에서
요약하자면, 포용과 톨러런스는 모두 ‘나와 다른 것을 참고 견디며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 바꿀 수 없어서 용인하는 것이 아니라 바꿀 수도 있지만 그대로 용인하는 것입니다. 용인은 용인이되 의도적인 용인이라는 점에서 무관심이나 포기와는 다릅니다. 자기와 다른 차이를 받아들이되, 소극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받아들이고 용인하는 성숙한 가치가 톨레랑스이고 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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