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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에게 배운다

엄마는 아이에게 배운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엄마 성장 에세이)

김혜형 (지은이)
걷는나무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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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에게 배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는 아이에게 배운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엄마 성장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01130439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1-10-10

책 소개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엄마와 아이가 나눈 마주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마주이야기는 어른과 아이가 눈높이를 맞추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며 존중하고 배우는 행복한 대화다. 세상 모든 아이들의 입술에 맴돌고 있지만 부모가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으면 사라지는 이야기다.

목차

들어가는 글

꼬마 생각쟁이 11
엄마 뱃속에 | 사랑 | 엄마에세이_첫만남 | 빈자리 | 백살 할아버지 돼도 | 수수께끼1 | 수수께끼2 | 수수께끼3 | 돌림노래 | 아빠 다리 싫어 | 집에서 먹을래 | 차에서라도 | 엄마에세이_어린이집 온종일반 | 시팔! | 언제 왔어? | 나들이 | 세상에서 제일 예뻐 | 엄마에세이_아이는 나의 스승 | 꼬마 생각쟁이 | 천사 | 영어 읽는 법 | 호수공원 산책 | 아는 글자 | 엄마에세이_그림으로 상상하기 | 꼬마 편집자 | 사자와 참새 | 새해 소망 | 산 너머 세상 | 크기 싫은 이유 | 엄마에세이_졸업

가르쳐 줘서 고마워 77
오늘의 날씨 | 엄마에세이_대안초등학교 | 마음으로 봐 | 사랑하는 여자 | 지렁이 | 엄마에세이_세상에서 제일 예쁜 마음 | 나는 나야 | 착한 아들 | 아빠의 슬픔 | 짱구가 불쌍해 | 사나운 스포츠 | 목욕 | 이빨 빼는 법 | 결혼할 사람 | 엄마에세이_모모 | 나뭇잎 점 | 세계챔피언 | 여자 보는 눈 | 이게 나일까? | 블로그 인사말 | 천년을 빌어도 | 외할머니1 | 외할머니2 | 인생을 답답하게 살지마 | 흰머리 | 엄마에세이_친정 엄마 | 국산콩 | 채식주의 논쟁 | 인생의 파도 | 엄마에세이_여러 갈래 길 | 참 잘한 일

엄마, 나는 행복해 141
보슬비 | 들판에서 | 엄마에세이_시골로 이사하다 | 시골 학교 | 순정 | 매 | 이 몸이 새라면 | 숙제 | 박물관 나들이 | 한 달 체험학습이라면 | 엄마에세이_네가 아프니 내가 아프다 | 억만 원을 준대도 | 이게 내 운명이야? | 아홉 번이나! | 모범상 | 엄마에세이_비교하는 마음 | 겨울의 안개 | 산이 노래하네 | 엄만 알아? | 엄마에세이_자연의 응답 | 5학년이 되어서 | 2 : 0 | 금방 갈게 | 손 씻는 이유 | 엉덩이가 | 종이기저귀 | 채소가 좋아 | 엄마에세이_자급자족 | 인생게임 | 근묵자흑 | 굿바이, 게임 | 엄마에세이_손님 | 서울대나 가지 | 지금 이 순간을 | 엄마에세이_저마다 다르기에 아름답다 | 행복 | 귀중한 밥 | 가질수록 | 잘 먹겠습니다 | 미안해 고마워 | 엄마에세이_감사 | 규칙 | 선생님들은 모르나 봐 | 엄마에세이_기억 | 어쩌라고 | 개구리 왕눈이 | 가정 사정? | 좋은 책을 많이 읽겠습니다 | 엄마에세이_주말 책모임 | 실용적인 과목 | 방학 잔혹사 | 엄마에세이_진짜 공부 | 사랑 노래 | 대회 당일 | 자전거 도난사건 | 철 | 화 | 모모 꿈 | 비폭력 | 화에 대한 태도 | 지난 일 | 엄마에세이_놓아주어야 할 때 | 명상 | 빛 | 소망 | 시 | 콤플렉스 | 행복통장 | 게임이 아쉽다기보다 | 사춘기1 | 사춘기2 | 미안하다는 말 | 아웃스쿨링 | 작은 입학식 | 엄마에세이_홈스쿨링 그후

나가는 글

저자소개

김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동하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사람이다. 출판 편집자로 밥벌이하다 농사짓고 글 쓰는 삶으로 이동했다. 혼자 일하고 혼자 놀고 혼자 궁리하기를 좋아한다. 식물과 비인간 동물에 관심이 많다. 짧고 덧없는 것들을 사랑한다. 근근이 먹고사는 삶에 별 불만이 없다. 쓴 책으로, 에세이 《자연에서 읽다》, 어린이책 《암탉, 엄마가 되다》, 《일기 쓰기 싫어요!》, 《열일곱 살 자동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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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수야, 우리 지수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말야. 뱃속에서 지수가 꿈틀꿈틀 움직이고 툭툭 차고 그러면
엄마 배가 이렇게 불쑥불쑥 움직였어. 그때 엄마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아니?”
그러자 아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니, 불쑥 묻는 말.
“엄마, 그럼 엄마가 나 먹은 거야?”
-<엄마 뱃속에> 중에서


아이는 언제나 못난 엄마 아빠에게 빛나는 눈빛과 부드러운 웃음과 너그러운 용서를 베풀어 주었다.
어떠한 계산도 하지 않고 전 존재를 다해 사랑해 주었고, 천진하고 지혜로운 말로 우리를 가르쳤다.
나는 가끔, 내가 지금까지 지어온 숱한 잘못을 떠올리며, 엄청난 과보를 받아 마땅한 내가 어찌 이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아이는 나의 스승이다. 잘 모시고 살아야겠다.
-<아이는 나의 스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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