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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140537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PART 1 당신은 끌리는 사람인가?
chapter1 페르시아의 흠
chapter2 상대가 채워 줄 수 있는 빈 공간을 남겨 두라
chapter3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데 힘을 낭비하지 마라
chapter4 ‘무관심한 동행’이 최선인 때도 있다
chapter5 체면 때문에 화내지 마라
chapter6 거절 잘하는 사람 vs. 거절 못하는 사람
chapter7 신데렐라 곁에는 착한 여자가 없다
chapter8 참고 견디는 게 직장생활은 아니다
PART 2 일 잘하는 당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chapter1 당신의 시나리오를 고집하지 마라
chapter2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chapter3 복권 당첨이 소원이면 복권부터 사라
chapter4 인정받는 사람은 소문내며 일한다
chapter5 노하우를 숨기면 성장도 멈춘다
chapter6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의심하지 마라
chapter7 토끼와 거북이는 사는 땅이 다르다
chapter8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인맥을 만들어라
chapter9 당신은 목적지를 알고 뛰는 마라토너인가
PART 3 보이지 않는 눈과 입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chapter1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 천 명을 이끌 수 있다
chapter2 유능한 사람은 행동으로 말한다
chapter3 성공을 부르는 주문, 피그말리온 효과
chapter4 설득하고 싶다면 쉬운 목표부터 말하라
chapter5 견제하는 상사와 잘 지내는 법
chapter6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도 미덕이다
chapter7 먼저 들어야 듣게 할 수 있다
chapter8 칭찬으로 눈과 귀를 모아라
chapter9 ‘미안해’라고 말한다고 손해 보는 것은 아니다
chapter10 필요하다면 꿇어라
PART 4 괜찮다, 주인공이 아니어도
chapter1 굳이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좋다
chapter2 언제나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게
chapter3 투덜이에게도 기회는 온다
chapter4 본전 생각에 사로잡히면 될 일도 안 된다
chapter5 제때 울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다
chapter6 늦게 피는 꽃도 있는 거다
chapter7 다른 사람의 아류가 되지 마라
chapter8 목욕탕에서는 음치도 가수가 된다
chapter9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운명을 결정한다
chapter10 지금 그대로의 당신도 썩 괜찮다
PART 5 큰소리 내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짜 승리다
chapter1 당신에게 승리란 무엇인가?
chapter2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처방이 아니라 공감이다
chapter3 절실함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다
chapter4 불공평한 싸움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
chapter5 끝까지 하는 힘, 버티기
chapter6 양자택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chapter7 조직이 모른 체한다면 떠나는 게 현명하다
chapter8 불확실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페르시아의 흠
이란에서는 최고급 카펫을 짤 때도 아주 작고 섬세한 흠을 하나 만들어 둔다고 한다. 이를 가리켜 ‘페르시아의 흠’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장인들의 철학이 깃들어 있다. 완벽에의 추구는 분명 그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그럴 필요는 없다. 지금 자신이 목표로 삼은 일, 자주 문제를 일으켜 반드시 고쳐야 할 행동 등 자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들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하면 된다.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데 힘을 낭비하지 마라
왜 꼭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마음이 어떤 상대를 불편해한다면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 다만 그의 어떤 행동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스스로를 가장하면서까지 잘 보이려고 하거나 좋아하는 척 연기하지 마라. 그것이 누구를 위한 행동이건 피곤해지는 것은 당신 자신이고, 결국 비웃음을 사는 것도 당신이 될 것이다.
당신은 목적지를 알고 뛰는 마라토너인가
우리는 왜 잘 모르면서도 묻지 않는 걸까? 알아서 잘하는 게 실력이라는 생각 때문에 능력 있는 사람은 묻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상사들이 제일 대책 없다고 생각하는 부하 직원이 모르면서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일처리를 하는 사람이다. “달리기 선수가 열심히만 뛰면 뭐 하나, 어디로 뛰어야 하는지부터 알고 뛰어야지.” 추측하지 말고 물어라.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이 맞춰져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