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 내지 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프롤로그 | 큰 소리 내지 않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Part 1 이기는 전략 _ 나다움을 지키며, 나답게 성공하기

01 늦게 피는 꽃도 충분히 아름답다
평균의 덫, 익숙함의 덫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 중요한 것은 시간의 순서가 아닌 뭔가를 이루는 과정

02 불공평한 싸움으로부터 자기 지키기
사자와 소를 한 우리에 가두는 것은 애당초 불공평하다 | 불공평한 싸움에 더는 침묵하거나 분노하지 마라

03 굳이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다
럭비 경기장에 샤워장이 하나밖에 없는 이유 |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 자리를 빛내는 사람 모두가 주인공 | 있는 그대로의 상황과 현실을 긍정하고 인정하라

04 토끼와 거북이는 사는 땅이 다르다
쓸데없는 속도 경쟁에 목숨 걸 필요 없다 | 자기 리듬에 맞춰 균형 있는 삶을 살라

05 목적지를 알고 가야 한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뛰는가? | 정확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라

06 살아 움직이게 하는 일을 하라
외부의 불편한 힘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라 | 자신을 빛나게 하는 사람과 일을 찾아라

07 보이지 않는 눈과 입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보이지 않는 눈과 입이 만드는 ‘평판의 힘’ | 장수가 천군만마를 얻는 세 가지 방법 | 모두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08 자기 능력을 평가절하하지 마라
반복은 지루함을 낳고, 지루함은 열정과 의욕을 꺾는다 |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절대 의심하지 마라!

09 다른 사람의 아류로 살지 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자기 삶인 양 착각하고 있진 않는가? | 한 사람에게 통하는 방법이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10 열정이 식었다면 초심으로 돌아가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 필요하다면 몇 번이라도 꿇어야 한다


Part 2 말 한마디의 힘 _ 어떻게 말하고 들어야 할까

01 인간관계에도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보이지 않는 선을 가늠할 줄 알아야 한다 |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 아무리 좋은 말도 적당히 해야 빛을 발하는 법

02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어라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반드시 알려라 | 평판을 좌우하는 결정적 차이 ‘예측 가능성’ | 좋은 평판은 일관성 있는 말과 행동에서 나온다

03 명품일수록 설명이 짧다
사람을 움직이는 말은 짧고 강하다 | 가슴에 불을 지피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 지나치게 많은 말은 실력과 매력을 반감시킨다

04 입이 아닌 두 귀를 열어라
잘 듣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감정을 읽어라 |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 | 조용한 리더들의 힘, 경청

05 ‘너’와 ‘나’를 ‘우리’로 만들면 설득이 훨씬 쉬워진다
상대의 상상력에 날개가 돋게 하는 설득의 기술 |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설득하게 하라

06 위로 올라갈수록 직장생활은 외롭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부하 직원이라도 옆에 두는 이유 | 진심이 담긴 칭찬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다

07 감옥 같은 직장을 천국으로 바꾸는 법
성공을 부르는 주문, 피그말리온 효과 | 칭찬과 격려, 위로가 일으키는 기적 | ‘나’와 ‘너만’ 있고 ‘우리’가 없을 때 우리 삶은 감옥으로 변한다

08 듣고 싶은 말 한마디의 힘
진정한 위로란 처방이 아닌 공감하는 것 | 위로의 핵심은 ‘말하기 전에 상대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

09 신뢰를 키우고, 진심을 전하는 사과의 기술
‘미안해’라는 말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과는 꼼수에 불과하다

10 거절만 잘해도 사회생활 절반은 성공한다
감당할 수 없는 부탁은 단호하게 거절하라 | 관계를 깨뜨리지 않는 현명한 거절의 기술


Part 03 매력적인 인간관계의 비밀 _ 빈틈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

01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간관계의 비밀
약간의 빈틈이 인간관계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 상대가 채워줄 빈틈을 남겨라

02 조직은 완벽주의자를 싫어한다
완벽주의자일수록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완벽주의는 최고의 자학, 약점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03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느라 애쓸 필요 없다
자기감정을 통제하는 것이야말로 관계 악화의 지름길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할 수 있다

04 체면 때문에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지 마라
체면 차리려다가 소중한 관계가 깨질 수도 있다 | 남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

05 ‘무관심한 동행’이 최선일 때도 있다
뛰어난 중간 관리자일수록 갈등 해결에 무관심하다 | 상사를 바꿀 수 있다는 헛된 자만심부터 버려라 | 갈등 및 문제 해결의 책임은 중간 관리자가 아닌 당사자들의 몫

06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인맥 만들기
오지랖과 네트워킹 구분하기 | 네트워킹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어드바이스 | 최고의 네트워킹 전략은 서로 ‘윈―윈’ 하는 것

07 억울함을 절대 참지 마라
직장생활, 참는 것이 답은 아니다 | 억울할수록 대놓고 말해야 한다 | 자신을 주어로 억울한 점을 구체적이고 확실히 말하라

08 나를 견제하는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기
부하 직원을 견제하는 상사들의 공통점 | ‘우리는 한팀이며, 당신을 인정한다.’라는 사인을 보내라

09 조건을 따지는 순간 관계는 깨진다
본전에 집착할수록 관계는 파탄난다 | 본전 생각일랑은 아예 잊어라

10 신데렐라 곁에 착한 사람이 없는 이유
똑똑한 사람 옆에 있는 것이 불편한 이유 | 지나친 자기 과시는 열등감의 표출에 지나지 않는다


Part 4 셀프 리더십 _ 불확실성의 시대! 답은 내 안에 있다

01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열광한 이유 | 타인의 시각에 자신을 억지로 맞출 필요 없다

02 내 안의 ‘투덜이 스머프’ 다스리기
투덜이에게도 기회는 반드시 온다 | 내가 아니면 보지 못했을 것을 보게 하라

03 유연할수록 더 강해진다
원칙에 집착할수록 고정관념에 빠지기 쉽다 | 좋은 각본일수록 상황에 맞춰 변해야 한다

04 잘 버티는 것도 능력이다
집요함과 끈기가 큰 차이를 만든다 |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여성들의 성공 비밀 | 진정한 버티기의 세 가지 조건

05 양자택일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양자택일에 정답은 없다 | 양자택일의 틀에 자신을 가두지 마라

06 무엇이건 공유할수록 가치가 커진다
배울 게 없는 사람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법 |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조직은 더는 발전할 수 없다 | 배움의 최고 가치는 아낌없이 공유하는 것

07 울고 싶다면 걱정하지 말고 울어라
눈물 한 방울로 이미지를 180도 바꿀 수 있다 | 눈물은 나약함의 상징이 아닌 자신을 위로하는 최고의 선물

08 변화를 예상하고 주도하라
원하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라 | 때로는 떠나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다


Part 5 실패할 권리 _ 부끄러운 포기보다 당당한 실패가 낫다

01 누구나 ‘실패할 권리’가 있다
삶은 ‘도전과 성공’의 신화가 아닌 ‘도전과 발전’의 역사 | 완벽주의자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02 불확실할수록 더 도전해야 하는 이유
불확실함은 미래의 본질 |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에 집중하라

03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현재의 삶은 지나온 삶과 행동, 습관의 결과물 | 지극히 사소한 것부터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04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절실함의 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 절실함 | 절실함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05 성공은 꿈꾸는 사람이 아닌 실행하는 사람의 것
보고, 듣고, 읽기만 해서는 무엇도 달라지지 않는다 | 복권 당첨이 소원이라면 복권부터 사라

06 슬럼프를 극복하는 네 가지 묘약
슬럼프를 어떻게 이겨 내는가? |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 마음먹기에 달렸다 | 삶은 슬럼프의 연속, 우직하게 자기 길을 가라

07 우리는 이미 승자다
승리란 과연 무엇인가? | 승리의 기준은 제각각, 누구나 승자일 수 있다 | 자신을 향한 인색함과 엄격함의 잣대를 내려놓아라

우리가 믿는 시간의 순서에 따르면 9월의 장미는 늦게 핀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그것을 낯설게 볼 이유는 전혀 없다. 그저 다른 장미와 달리 9월에 피었을 뿐이다. 5월이건, 9월이건, 시기의 늦고 빠름이 장미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좌우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러니 9월의 장미 역시 낯설게 볼 이유는 전혀 없다. 혹시 당신도 지금 9월의 장미처럼 자신이 너무 늦된다고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이다.
- ‘늦게 피는 꽃도 충분히 아름답다’ 중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가장 먼저 이름 불리고, 누구나 알아보는 사람만이 주인공이라면, 우리 대부분은 주인공으로 살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더더욱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렇다면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기’보다는 ‘그래, 이참에 큰맘 먹고 밥상 한번 그럴듯하게 차려서 주위 사람들과 함께 실컷 먹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건 어떨까. 주인공이 아니라도 주인공보다 더 열심히 뛰는 것이다. 주인공만 열심히 하란 법은 어디에도 없다.
- ‘굳이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