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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김진만 PD의)

김진만 (지은이)
  |  
리더스북
2012-09-14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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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김진만 PD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01150772
· 쪽수 : 384쪽

책 소개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연출한 MBC 김진만 피디. 그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과 생명들, 그들과 함께 소통하며 가슴 뛰었던 순간들을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담담한 분위기로 엮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Prologue | 내 생애 가장 소중했던, 그 가슴 뛰었던 만남들

Documentary Story
1. 다큐 피디가 되다, 의도치 않게
너, 다큐 찍냐? | 기억하고 싶은 사람 1-예인(藝人) 최민수| 기억하고 싶은 사람 2-사고뭉치 로봇 다리 세진이 모자 |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연의 일부가 된다는 것

Amazon Expedition
2. 가슴 뛰는 원시, 아마존 부족들
내 마음을 바꾼 단 한 장의 사진 | 문명과 접촉하지 않은 순수의 원시 부족, 조에 | 다큐멘터리에도 주인공이 필요해 | 아마존 최고의 사냥꾼, 모닌 | 걸인 할머니, 마르껭 | 추장의 운명, 알리시아 | 도끼인간 자미나와족의 비애 | 잊을 수 없는 아마존의 두 소녀 | 원시와의 사투 | 문명으로 잃어버린 것들 | 불타는 아마존

Antarctic Expedition 1
3. 세상의 끝, 남극에서 만난 사람들
400여 일, 기나긴 남극 여정을 시작하다 | 남극에 사는 사람들 | 해빙을 건너 미지의 세계로-마람비오 기지 | 남극 대륙 유일의 마을, 에스페란사 | 남극 마을은 여자들의 천국 | 가끔은 옆 동네 펭귄 마을로 도망가고 싶어져-남극 마을의 뒷담화 | 공동 육아, 공동 생활의 지혜가 담긴 남극의 학교 209 | 사랑스러운 그녀를 닮은 아델리펭귄 | 치열한 생태계의 한가운데, 하찮은 생명이란 없다 | 다시 만난 아델리펭귄들 | 세상의 끝, 남극을 오간다는 것 | 세종 기지 그리고 기지 사람들

Antarctic Expedition 2
4. 남극의 진정한 주인, 황제펭귄
남극의 진정한 주인, 황제펭귄 | 한국인 최초의 남극 대륙 월동 대원 | 쇄빙선 오로라 호, 모슨 기지로 향하다 | 끝없는 해빙과 얼음의 끝, 모슨 기지에 다다르다 | 훈련, 또 훈련… 반드시 살아남을 것 | 바람의 기지, 모슨 | 황제들의 행성에 입성하다 | 돌발 상황, 메이시헛에 고립되다 | 얼음 대륙 황제들이 생명을 이어 가는 방법-허들링의 감동 | 길고 긴 암흑의 터널, 흑야 | 라면 예찬 |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의 연속 | 솜털이 보송한 극상의 귀여움, 황제펭귄의 새끼들 | 마지막 촬영 그리고 이별 | 지구는 모든 생명이 공존하기 위한 삶의 터전

Epilogue | 방송이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저자소개

김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MBC에 입사했다. <우리시대>, <PD수첩>, <휴먼다큐 사랑>, <닥터스>, <네버엔딩스 토리> 등을 연출했으며,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뉴욕 TV 페스티벌 금상 등을 수상했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하나인 <아마존의 눈물>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그 외에도 <남극의 눈물>, <곤충, 위대 한 본능>, <곰> 등을 연출해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도 세상 끝에서 외박 중』, 『호모 미련없으 니쿠스』 등의 에세이와 동화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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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진이가 쉬느라 잠시 촬영을 멈췄다. 엄마 다리를 베고 세진이가 잠이 들었고 엄마가 조용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거위의 꿈’이었다. (…) 엄마의 목소리는 눈물이 날 정도였다. 더구나 그 가사가 세진이 모자의 삶과 오버랩 되면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 그런데 잠을 자던 세진이가 눈을 가늘게 뜨더니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어.”


미 대륙을 여행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인디언들의 삶과 역사를 언젠가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고 싶었다. 그리고 5년 후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 만약 여행에서 인디언들의 삶을 만나고 고민해보지 않았다면 <아마존의 눈물>은 많고 많은 다큐멘터리 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행이 가져다준 호기심과 낯선 경험 덕에 인디언들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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