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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01159966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13-10-0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인생은 결정의 연속이다
Chapter 1 결정을 방해하는 4대 악당
악당 1 _ 편협한 악당 : 양자택일만 생각하기 | 악당 2 _ 고집스러운 악당 : 마음은 정해놓고 고민하는 시늉만 | 악당 3 _ 감정적인 악당 : 갈등하다 시간을 보내다 | 악당 4 _ 확신에 찬 악당 : 나를 믿자, 내 생각이 정답이니까 | 원하는 것을 모두 얻어낸 프리스틀리의 협상법 | 생각의 4단계 프로세스 : WRAP | 오류를 줄여주는 갈색 M&M 초콜릿
선택안은 정말 충분한가 Widen Your Options
Chapter 2 ‘할까 말까’ 고민되면 머릿속 경보 스위치를 켜라
좋아? 아니면 싫어? : 십대들의 결정법 | 기업가들의 결정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 덮고 있는 눈가리개를 벗어라 | 다른 대안을 위한 ‘조그마한 힌트’ 만들기 | 궁지에 몰리면 벽도 뚫는다
Chapter 3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일은 가능하다
선택안이 많으면 정말 헷갈릴까 |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 창의력이 높아진다 | 가짜 선택안을 골라내자 | 좋은 선택을 위한 예방주사 맞기
Chapter 4 나만 고민하는 게 아니다. 똑같은 사람 찾기
월마트는 모방쟁이 | 사망률을 28퍼센트 낮춘 패혈증 경보 | 얼린 바나나는 어떻게 최고의 아이스크림이 되었나 | 체크리스트 vs 플레이리스트 | 내 머리,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 생각의 사다리에 올라라
검증의 과정을 거쳤는가 Reality-Test Your Assumptions
Chapter 5 반대자 편들기
왜 성공한 CEO들이 꼭 무리한 기업인수를 추진할까 | 투덜이 직원을 잘 활용하는 법 | 곤란한 질문을 자꾸 던져라 | “좋은 의도로 한 걸 거야” | 100만 달러를 벌어준 ‘올해의 실수’
Chapter 6 아주 가까이서 보고 아주 멀리서 보고
적어도 사용자 리뷰는 살펴라 | 사망률 25%의 수술 vs 5년의 시한부 인생 | 루스벨트 대통령이 읽은 8000통의 편지
Chapter 7 새로운 검증법, 우칭
구두점 하나가 만들어낸 변화 | 미래를 예측하는 데 힘쓰지 말아야 | 성공한 창업가들의 우칭 본능 | 면접으로 업무 능력을 알아보려 하지 마라
충분한 심리적 거리를 확보했는가 Attain Distance Before Deciding
Chapter 8 감정부터 정리하라
모든 유혹은 감성을 공략한다 | 10-10-10 기법 | 실제 내 얼굴보다 거울 속 얼굴이 더 좋은 이유 | “지금까지 늘 그렇게 해왔다고요” | 다른 사람 일에는 조언도 잘하면서
Chapter 9 핵심 중의 핵심을 찾아라
가장 소중한 것은 어떻게 찾는가 | 병원에서 의사가 중요할까, 환자가 중요할까 | 오늘의 우선순위가 미래를 결정한다 |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일은 가장 쓸데없는 일이다
실패의 비용은 준비했는가 Prepare to Be Wrong
Chapter 10 실패와 성공, 양쪽에 지지대를 세워라
이례적인 투자 전략, 북엔드 기법 | 최상의 시나리오, 최악의 시나리오 | 10만 보금자리 캠페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왜 모든 기계에는 안전계수가 있을까 | 신입사원 교육에서 회사의 나쁜 점을 알려준다면 | 심리적 시뮬레이션 활용하기
Chapter 11 무의식에 폭발선 설치하기
“회사를 그만두면 1000달러를 지급하겠습니다” |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 개구리처럼 | 시작과 끝을 구분하는 칸막이 만들기 | 생명을 살리는 6가지 카드
Chapter 12 결정은 판단이 아니라 생각이다
“저는 이 결정에 반대합니다” | 올바른 과정이 만든 최고의 결정 | 프로세스는 자신감이다
요약
클리닉
장애물 극복하기
감사의 글
참고 자료
리뷰
책속에서
당신이라면 섀넌에게 어떤 조언을 하겠는가? 섀넌은 클라이브를 해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얘기를 들으면 당신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얼마나 빨리 의견이 형성되는가? 놀랍게도 우리 대부분은 곧바로 조언을 해줄 수 있을 만큼 많은 내용을 알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해고하라고 권하든, 한 번 더 기회를 주라고 권하든 나름의 의견을 개진한다. 중요한 것은 조언의 내용이 아니다. 별로 주저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의견을 낸다는 사실이다. - 인생은 결정의 연속이다
나는 창문을 통해 저 멀리 그레이트아메리카 놀이공원의 대회전 관람차가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 고든 회장에게 돌아서서 이렇게 물었다. “만약 우리가 회사에서 축출되고 이사회에서 새로운 CEO를 영입한다면 그 CEO는 어떤 조치를 취할까요?” 고든 회장이 주저 없이 대답했다. “그라면 우리의 메모리 사업을 접겠지요.” 나는 회장을 멍하니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회장님과 제가 회사를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셈 치고 직접 메모리 사업을 접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 결정을 방해하는 4대 악당
반 헤일런에 관한 가장 어처구니없는 루머는 대기실에 M&M 초콜릿이 가득한 유리 단지를 준비하되 갈색 초콜릿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특약 조항이 계약서에 들어 있다는 것이었다. 로스가 갈색 초콜릿을 하나 발견하고는 완전히 광분해서 대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떠돌았다. 갈색이 없는 M&M 초콜릿 단지는 록 스타의 기행을 드러내는 완벽하고도 오싹한 상징이 되었다. (...) 이 밴드가 ‘M&M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데는 사실 아주 특별한 목적이 있었다. 로스는 새로운 공연장에 도착하면 바로 무대 뒤로 가서 M&M 초콜릿 단지를 살펴보았다. 만약 갈색 M&M 초콜릿이 하나라도 나오면 전체 무대 장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 결정을 방해하는 4대 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