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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울전

금방울전

송언 (지은이), 오정택 (그림), 한국고전소설학회 (감수)
웅진주니어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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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울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금방울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01164427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4-05-07

책 소개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9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 고전시리즈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목차

1부 해룡이 태어나다
- 늦둥이 아들을 잃다

2부 금방울이 태어나다
- 금방울의 탄생
- 신통방통 금방울
- 금방울이 은혜를 갚다

3부 금방울과 해룡의 만남
- 해룡과 금방울
- 수호천사 금방울

4부 해룡을 살린 금방울
- 해룡, 금선 공주를 구하다
- 오랑캐를 물리치다

5부 금방울, 해룡과 혼인하다
- 금방울의 변신

저자소개

송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했습니다. 어느덧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 170살이 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사는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 <마법사 똥맨> <김구천구백이> <병태와 콩 이야기> <장 꼴찌와 서 반장> <잘한다 오광명> <슬픈 종소리> <수수께끼 소녀> <김 배불뚝이의 모험 1~5>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딱 걸렸다 임진수> <이야기 똥 여우>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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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택 (그림)    정보 더보기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을 아주 좋아합니다. 확신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관심이 많고 좋은 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 그림 만드는 사람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세상을 늘 기대합니다. 동시집 『진정한 일곱 살』 『어이없는 놈』, 그림책 『얼룩말이 뻥』, 동화책 『눈물 쏙 스펀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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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학회 (감수)    정보 더보기
고소설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고소설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의 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며 이론을 정립하는 고소설 분야의 대표 학회입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막씨 부인 배가 점점 불러 왔다. 남편도 없는 여자가 아이를 가졌으니, 남들이 알까 두려웠다. 열 달이 지나 막씨 부인은 혼자 초막에서 아이를 낳았다. 아니, 아이를 낳긴 했는데 가만가만 살펴보니,
에구머니나!
그것은 아이가 아니라 금빛 찬란한 방울이었다. 막씨 부인은 자신이 금방울을 낳았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요상한 방울을 낳았을꼬?’
막씨 부인은 조심조심 금방울을 들어 손으로 꾹 눌러 보았다. 금방울은 찌그러지거나 터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애고, 답답하여라. 이 사실을 누가 알까 두렵구나. 내 앞에서 썩 사라져라!”
막씨 부인은 다듬잇방망이로 금방울을 힘껏 내리쳤다.
딸랑!
「본문 ‘금방울의 탄생’ 중에서」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붉은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해룡에게 덤벼들었다. 해룡은 괭이자루를 움켜쥐고 덤벼드는 호랑이를 내리치려고 했다. 그러자 뒤쪽에서 또 다른 호랑이가 뾰족한 송곳니를 드러내며 덤벼들었다. 해룡은 앞뒤에서 덤벼드는 호랑이에게 물려 꼼짝없이 죽을 위기를 맞았다.
그때였다. 딸랑딸랑 방울 소리가 들리더니 금방울이 데굴데굴 해룡 앞으로 굴러 왔다. 금방울은 덤벼드는 호랑이 눈두덩을 탁 내리쳤다. 호랑이 한 마리가 곧장 나가떨어졌다. 금방울은 뒤에서 덤벼드는 호랑이도 한 방에 때려눕혔다.
「본문 ‘해룡과 금방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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