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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육아빠가 될 수 있을까

우리 남편, 육아빠가 될 수 있을까

오타 도시마사 (지은이), 송소영 (옮긴이)
사막여우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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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육아빠가 될 수 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남편, 육아빠가 될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0116597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4-08-26

책 소개

육아빠 멘토이자 일본 남성육아 열풍의 대표주자인 저자가 말하는 아이 키우기에 무관심한 남편을 ‘육아하는 아빠’로 바꾸는 법. 엄마들은 오늘도 집안일과 육아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거기에 다 큰 아이인 ‘아빠’까지 돌봐야 하니 말해 무엇 할까.

목차

Prologue

chapter1 아이는 정말 나 혼자 키우는 걸까
남편을 육아남으로 바꿀 수 있다면
육아남에 대한 잘못된 환상
노르웨이 남자들이 육아남이라고 불리는 이유
과연 내 남편은 육아남일까?
엄마의 구원 투수는 바로 아빠다
꼭 엄마랑 같을 필요는 없다
부부관계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 육아 문제

chapter2 아빠라는 자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당신, 아빠 맞아?
아빠 자각심이 없으면 육아는 평생 엄마 몫이다
아빠 스위치를 빨리 켤수록 부부는 행복해진다
아빠를 육아로 끌어들이는 엄마의 햇볕정책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시기별 아빠 스위치 작동법
1. 임신 중
2. 출산 직후
3. 수유기
4. 유아기
부부간의 ‘썸’도 중요해

chapter3 남편을 알아야 육아가 쉬워진다
내 남편은 어떤 유형일까?
1. 규율을 중시하는 엄격한 아빠
2. 모성이 우선인 제2의 엄마
3. 냉정하고 침착한 컴퓨터 아빠
4.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아빠
5. 착한 어린이표 아빠
엄마인 나는 어떤 유형일까?

chapter4 남편이 혼자서 아이를 돌볼 수 있다면
스스로 알아서 할 수는 없을까?
아빠를 잘 키우는 엄마는 아이도 잘 키운다
아빠 혼자 할 수 있다!?육아 편
1. 기저귀 갈기
2. 젖병 수유
3. 목욕시키기
4. 재우기
5. 이유식 먹이기
6. 아이 어르기
7. 아이와 놀기
아빠의 육아 능력을 단숨에 끌어올리는 비결
아빠 혼자 할 수 있다!?집안일 편
1. 쓰레기 처리
2. 설거지
3. 취사 담당
4. 청소
5. 정리 정돈
6. 세탁
7. 대화 상대
아빠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chapter5 아빠에게도 뭘 해도 안 되는 날이 있다
아빠가 이유 없이 울컥할 때
Q. 처음에는 아이를 곧잘 돌봐주더니 갈수록 귀찮아해요
Q. 요즘 왠지 의욕이 없고 풀이 죽어 있어요
Q. 점점 신경질이 늘고 말끝마다 가시 돋친 말을 해요
Q.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 늘 뚱한 표정이에요
Q. 갑자기 바빠졌다면서 집에 너무 늦게 들어와요
Q. 제때제때 하지 않고 뭘 해도 느려요
Q. 말을 하려다가 말거나 왠지 모르게 초조해해요
Q. 별 것 하지도 않았으면서 생색은 엄청 내요
Q. 제 육아법에 대해 사사건건 걸고 넘어져요
Q. 저와 상의 안 하고 남편 멋대로 해요
Q.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직장에 가지 않아요
귀찮고 피곤하더라도 아빠를 포기하지 말자

chapter6 아이 낳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육아남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싸움을 ‘잘’하는 부부가 행복하게 산다
1. 이기려고 하지 않기
2. 화해까지가 부부싸움
3. 애써서 의견 일치를 보려고 하지 않기
잘 싸우는 부부는 하나가 다르다
막장까지 가지 않기 위한 부부싸움의 규칙
1. 범인 찾지 않기
2. 다른 화제 끌어들이지 않기
3. 혼자서 싸움 끝내지 않기
4. 했던 말 또 하면 끝내기
5. 인사는 꼭 하기
아이에게 부부싸움을 감추지 말자

Epilogue

저자소개

오타 도시마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아빠 멘토’이자 일본 아빠육아 열풍의 대표주자. 저자는 일본에서 육아·교육 저널리스트 그리고 심리 카운슬러로 활약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아빠 고민 상담소’에서 아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첫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아빠를 찾아 안겨오는 시기는 매우 짧다고 판단한 그는 이 시기에 아이와 함께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고심 끝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퇴사 후 육아와 교육, 임신출산 매거진 등에서 취재를 했고, 지금은 남성육아와 부부의 파트너십, 자녀교육에 관한 책과 칼럼을 집필하고 강연을 하는 등 육아와 부부관계 전문가, 남성육아 안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아이를 위한 아빠의 3분 육아』, 『말썽 부리는 사내아이가 잘 자란다』, 『13세, 사춘기 남자아이 키우는 법』 등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http://www.papanonayami.net/ 블로그: http://ameblo.jp/toshimasa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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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레이타쿠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의 언어교육연구과에서 비교문명문화를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저자의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좋은 책 소개를 위한 번역 기획 활동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초보탈출! 양념장, 맛간장, 소스, 드레싱》, 《빨간 토마토 레시피 57》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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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오늘도 집안일과 육아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거기에 다 큰 아이인 ‘아빠’까지 돌봐야 하니 말해 무엇 할까. 마치 아이 키우기는 엄마의 일이라는 듯 육아를 나 몰라라 하는 남편, 도와주는 게 아니라 일거리를 더 만들기만 하는 남편, 겨우 세탁기 한 번 돌리거나 설거지 한 번 하고는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색내는 남편까지, 이런 남편들 때문에 오늘도 엄마들은 속이 썩는다.


분명 애 키우랴, 일하랴, 살림하랴 안 그래도 바쁜데 아빠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한다니 엄마는 분명 울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언제까지 혼자서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갈 생각인가. 그리고 언제까지 아빠에게 푸념만 하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속상해할 것인가. 내 남편을 제대로 파악하고 비록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하나씩 이끌어나가 조금이라도 엄마의 생활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것이 요즘 같은 핵가족 사회에서 맞벌이와 함께 육아를 하는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육아가 아닐까.


아내가 엄마로서의 자각을 하는 타이밍과 남편이 아빠로서의 자각을 하는 타이밍의 시차가 벌어질수록 부부 사이의 골은 깊어진다. 이 골이 너무 깊어지면 “당신은 애 아빠라는 자각이 있는 거야?”라는 비난이 시작된다. 이러게 부부 사이가 뒤틀리기 시작하면 아빠 스위치는 점점 더 켜지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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