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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241395
· 쪽수 : 444쪽
책 소개
목차
- 제이 빌라스의 추천사: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라
- 서문: 세계 100대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격렬한 농구를 하는 이유
PART 1 승리하는 개인의 원칙 : 기본기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1│ 자기인식: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2│ 열정 : 내적 욕구를 폭발시켜라
3│ 훈련 : 성공하는 습관 만들기
4│ 수용력 : 뼈아픈 조언도 받아들일 수 있는가?
5│ 자신감 : 자신의 성공을 믿는다는 것
PART 2 승리하는 리더의 원칙 : 팀원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6│ 비전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
7│ 문화 :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8│ 섬김 : 팀원들의 마음을 여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9│ 인격 : 사람이 따르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10│ 권한 위임 : 인정의 힘
PART 3 승리하는 조직의 원칙 :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팀을 만드는 기술
11│ 믿음 : 확신을 이끌어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
12│ 이타심 : 불가능한 게임을 뒤엎는 승부수
13│ 역할 명료성 :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14│ 커뮤니케이션 : 몸짓 언어와 목소리 톤까지 조절하라
15│ 화합 : 당신이 모든 일에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 맺음말: 첫걸음을 내디딜 용기
- 감사의 글
-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코치들은 성공의 기본적인 원칙을 잘 알고 있는데, 그건 그들이 해마다 그 원칙을 계속해서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2년 정도마다 전혀 다른 장단점을 가진, 전혀 다른 인재들을 모아 모든 훈련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생략)…대학 농구팀의 우승은 성공이 우리가 평소 하는 일(훈련)의 결과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즉 성공도 습관화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들어가기 전에> 중에서
11년 전 한 농구 캠프에서 만난 스테판 커리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던 조그만 대학 소속이었다. 아직 신입생 티가 가시지 않은 그는 대학 수준에서조차 유명한 선수가 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나는 그를 보자마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쯤이면 스테판은 이미 슛을 200번은 해 온통 땀에 젖어 있었다. 연습 순서를 기다릴 때에도 지루해하거나 서로 잡담을 하는 선수들과 달리 그는 여러 동작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는 어떤 동작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계속해서 그 동작을 반복하며 스스로 근육기억을 쌓았다. 이 모든 것은 테스트를 위한 게 아니었다. 스카우트하는 상황도, 드래프트에 대비해 몸값을 올려야하는 상황도 아니었다. 그저 자기 안에 괴물을 기르고 있었던 것이다.
─<시합 전부터 200번의 슛을 던지는 이상한 선수> 중에서
분명 환경과 운도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톰 브래디는 운이 좋았던가? 전혀 아니다. 드류 블레드소가 부상으로 결장한 날 대신 나설 수 있었던 선수는 100명도 넘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브래디만큼 잘해낼 수는 없었다. 찾아오는 기회에 준비가 안 된 상태보다는, 찾아오지 않는 기회라도 늘 준비되어 있는 편이 났다.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기회가 왔을 때 준비하면 이미 늦다. 일단 통제 가능한 것을 통제하라.
─<훈련: 성공하는 습관 만들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