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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2557296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5-12-03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생존의 비밀
: 생명의 세 가지 조건이 없다면
1장. 메마른 세상 ? 물 없이 생존하기
2장. 숨 막히는 생존 ? 산소 없이 생존하기
3장. 단식의 달인들 ? 먹이 없이 생존하기
2부. 극한 환경과 진화
: 그럼에도 살아남은 동물들
4장. 얼어야 산다 ? 극저온
5장. 가장 높이, 가장 깊이 ? 극고압과 극저압
6장. 전력 질주 후 필요한 것 ? 극고온
3부. 빛과 방사선
: 생명의 한계를 시험하다
7장. 빛이 없는 집 ? 어둠 속에서 피어난 생태계
8장. 독이 가득한 낙원 ? 방사선을 먹고 사는 생물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주
리뷰
책속에서

물, 산소, 음식, 추위, 압력, 열, 어둠, 방사선 등 생명에 꼭 필요한 요소가 전혀 없거나 지나치게 많은 극한 환경을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 삶의 여정이다. 지구상의 이런 극한 환경은 마치 머나먼 행성과 위성으로 향하는 관문과도 같다. 한때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되던 그곳들이 이제는 지구 밖 생명을 추적하는 천체생물학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또한 동물이 환경 스트레스에 적응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질병 치료와 세포 및 장기 보존에 필요한 통찰을 얻는다. 그러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을 마주할 때, 우리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바로 이 책의 중심 주제인 회복력과 창의성이다.
생명체가 극한 환경에 끌리는 경향을 설명하는 과학 용어는 없다. 인류학자 겸 과학 작가였던 로렌 아이슬리는 1957년에 저서 《광대한 여정(The Immense Journey)》에서 이 경향을 ‘현실에 대한 생명체의 영원한 불만’이라는 감정적 끌림으로 설명하려 했다. 그는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려는 끝없는 습성’ 덕에 생명체가 가장 비현실적인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다고 적었다. 진화는 필연적으로 모험 지향적이다. 아니면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이언 말콤 박사의 말처럼 “생명은 길을 찾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