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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생존

극한 생존

(지구상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난 생명의 경이로움)

알렉스 라일리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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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생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극한 생존 (지구상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난 생명의 경이로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2557296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5-12-03

책 소개

극한 환경의 생명들을 탐구한 알렉스 라일리의 기록으로, 거북부터 체르노빌 미생물까지 경이로운 생존 전략을 보여주며 최재천 교수가 추천한 작품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생존의 비밀
: 생명의 세 가지 조건이 없다면
1장. 메마른 세상 ? 물 없이 생존하기
2장. 숨 막히는 생존 ? 산소 없이 생존하기
3장. 단식의 달인들 ? 먹이 없이 생존하기

2부. 극한 환경과 진화
: 그럼에도 살아남은 동물들
4장. 얼어야 산다 ? 극저온
5장. 가장 높이, 가장 깊이 ? 극고압과 극저압
6장. 전력 질주 후 필요한 것 ? 극고온

3부. 빛과 방사선
: 생명의 한계를 시험하다
7장. 빛이 없는 집 ? 어둠 속에서 피어난 생태계
8장. 독이 가득한 낙원 ? 방사선을 먹고 사는 생물

에필로그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알렉스 라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출신의 과학 작가로, 복잡한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글쓰기로 주목받고 있다. 셰필드대학교 동물학 학위를 받고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살아 있는 물고기와 멸종된 물고기의 다양성을 연구했다. 이후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전 세계의 신비한 동물들을 찾아다니며 <뉴 사이언티스트>, 등 세계적인 과학 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했다. 그 결과, 영국 과학 작가 협회에서 수여 하는 최우수 과학 기사상을 수상했다. 그의 저서 《극한 생존》은 사막, 극지방, 심해, 방사능 지대, 빛이 없는 동굴 등 지구에서 가장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는 생명체들의 경이로운 적응 전략을 소개한다. 그는 이 책을 쓰며 “상상도 못 할 만큼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생명체를 보고,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은 시기를 헤쳐 나오는 데 도움이 됐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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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 영문과 졸업 후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 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 다. 주요 역서로는 《이 세상의 모든 고래 이야기》, 《지능의 재발견》, 《창조하는 뇌》, 《음식으로 보는 미래 과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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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 산소, 음식, 추위, 압력, 열, 어둠, 방사선 등 생명에 꼭 필요한 요소가 전혀 없거나 지나치게 많은 극한 환경을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 삶의 여정이다. 지구상의 이런 극한 환경은 마치 머나먼 행성과 위성으로 향하는 관문과도 같다. 한때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되던 그곳들이 이제는 지구 밖 생명을 추적하는 천체생물학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또한 동물이 환경 스트레스에 적응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질병 치료와 세포 및 장기 보존에 필요한 통찰을 얻는다. 그러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을 마주할 때, 우리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바로 이 책의 중심 주제인 회복력과 창의성이다.


생명체가 극한 환경에 끌리는 경향을 설명하는 과학 용어는 없다. 인류학자 겸 과학 작가였던 로렌 아이슬리는 1957년에 저서 《광대한 여정(The Immense Journey)》에서 이 경향을 ‘현실에 대한 생명체의 영원한 불만’이라는 감정적 끌림으로 설명하려 했다. 그는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려는 끝없는 습성’ 덕에 생명체가 가장 비현실적인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다고 적었다. 진화는 필연적으로 모험 지향적이다. 아니면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이언 말콤 박사의 말처럼 “생명은 길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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