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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세계

표류하는 세계

(미국의 100개 팩트로 보는 새로운 부의 질서와 기회)

스콧 갤러웨이 (지은이), 이상미 (옮긴이)
  |  
리더스북
2023-04-01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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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세계

책 정보

· 제목 : 표류하는 세계 (미국의 100개 팩트로 보는 새로운 부의 질서와 기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01270234
· 쪽수 : 324쪽

책 소개

미국과 국제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긴급한 정치경제적 현안을 100개의 인포그래픽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 책이 우리의 눈앞에 생생하게 나타낸 미국의 현실이 비단 그들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알던 역사가 하루아침에 다시 쓰이는 대격변의 시대, 당신은 풍랑에 휩쓸릴 것인가, 새로운 부의 항로로 나아갈 것인가. 이 책에 그 실마리가 있다.

목차

CHAPTER 1 주주가치라는 신흥 종교
부자 감세가 부채를 키웠다
정부의 존재감이 작아졌다
인프라 투자를 하지 않는다
미국의 정신 건강이 무너졌다
노동자가 설 곳이 없다
차입매수, 기업 사냥꾼들의 배만 불리다
높아지는 생산성, 정체된 임금
99대 1의 사회, 계층 이동이 사라졌다
국세청이 제 기능을 못 한다
기업이익 절반을 해외로 빼돌린다
미국인 절반이 주주다

CHAPTER 2 미국이 만든 질서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인류, 빈곤에서 해방되다
기대수명이 늘어났다
민주주의가 경쟁력이 됐다
이민자가 혁신을 주도한다
컨테이너로 쌓아 올린 소비지상주의
초연결 시대의 탄생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다
미국의 기관들 = 천재 양성소
세계 최대 공여국, 미국

CHAPTER 3 우상이 된 혁신가
지역사회가 붕괴하고 있다
10명 중 1명이 오염수를 마신다
기업이 R&D를 독점했다
고학력자만이 취업할 수 있다
혁신가를 숭배한다
창업자가 전례 없는 권력을 가졌다
돈이 땀보다 고귀하다
1조 클럽 진입이 빨라졌다
비전과 헛소리의 경계가 없다
기술 기업이 정부를 지배한다
베이조스 뉴스가 기후 위기를 이겼다

CHAPTER 4 헝거 게임
기업의 이익만을 수호한다
CEO가 평균 임금의 350배를 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디스토피아로
코로나19가 빅테크를 키웠다
최저 임금은 수십 년 뒤처졌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실물경제와 금융경제가 단절됐다
부는 청년에게서 노인으로 흐른다
학자금 폭등, 중산층을 공격하다
교육 격차를 좁힐 수 없다
참을 수 없는 과잉 의료 행정
가난해지고 분노하는 청년들

CHAPTER 5 초연결 시대의 경제학
전 국민이 스마트폰에 중독됐다
디지털 광고가 산업을 지배한다
저널리즘이 무너지고 있다
“충격!”과 분노가 언론을 잠식한다
가짜 뉴스가 진실보다 6배 빠르다
검열보다 알고리즘이 문제다
점점 더 뉴스를 믿지 않는다
범죄율은 하락, 범죄뉴스는 폭증
‘자연스러운 만남’은 없다

CHAPTER 6 하우스 오브 카드
가난하고 아픈 싱글이 늘어난다
남성의 부양 의무는 줄지 않았다
남성의 대학 진학률이 떨어진다
데이트 앱, 불평등의 온상이 되다
정치적 분열이 대를 잇는다
캥거루족이 늘어난다
인구 증가율 둔화가 대공황 수준이다
남녀 모두에게 불평등하다
고독하고 폭력적인 남성이 늘어난다
정부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인종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벤처캐피털 = 백인 + 남성 + 아이비리그

CHAPTER 7 위기 혹은 기회
최강국의 입지는 공고하다
기축통화 프리미엄이 도전받는다
최대 교역국 자리를 빼앗긴 지 오래다
군비의 가치가 떨어진다
더 많이 쓰면서도 자주 진다
중국산 드론 전쟁
질병과의 전쟁에서 완패했다
미국이라는 최고 브랜드가 녹슬고 있다
R&D 경쟁력이 위태롭다
중국 없이 청정 에너지는 없다
중국과 기업 경쟁이 치열해졌다

CHAPTER 8 혁신의 광풍
위기가 성장을 촉발한다
불황 속에서 가치가 재편된다
혁신의 광풍이 필요하다
이민자 없이는 기회도 없다
아메리칸드림은 끝나지 않았다
금융 소외 계층을 포용하라

CHAPTER 9 가능한 미래
미국의 돈놀이가 계속될까
초인플레이션이라는 망령
좌우 모두 사회안전망에서 답을 찾는다
관료 좀비를 경계하라
메타버스 네이티브가 만드는 세상
물리적 제약이 사라진 세계
외로움, 새로운 질병이 되다

CHAPTER 10 새로운 질서
세법을 간소화하라
규제 시스템을 재건해야 한다
촉법 기업을 이대로 둘 수 없다
소셜 미디어 기업의 폭주를 막아라
수감률 1위의 오명을 벗어라
일회적 부유세는 피할 수 없다
원전의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
빈곤 아동 지원, 미룰 수 없다
대학생의 문을 넓혀라
기술 교육은 또다른 계층 사다리다
국가 공공 서비스를 확충하라

결론
감사의 글

해제 미국이라는 우상에 관한 신선한 내러티브
추천의 말

저자소개

스콧 갤러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미국 비즈니스계에서 브랜드 전략과 트렌드 예측에 가장 정통한 전문가이자 실리콘밸리 창업자들이 두려워하는 분석가로 꼽힌다. 미국의 MBA 종합 정보업체 포이츠 앤드 퀀츠Poets&Quants가 뽑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교수’ 중 한 명에,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내일의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었다. 프로핏Prophet, 레드 엔벨로프Red Envelope, L2를 비롯해 9개의 회사를 설립했고 뉴욕타임스 컴퍼니, 에디바우어Eddie Bauer, UC 버클리 하스경영대학원 등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갤러웨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G교수 쇼Prof G Show〉를 비롯하여 팟캐스트 〈더 팟The Pod〉과 〈피벗Pivot〉, 블로그 〈노 머시/노 맬리스No Mercy/No Malice〉 등, 그에게서 인사이트를 얻으려는 구독자는 수백만 명에 이른다. 그는 CNN+ 비즈니스 및 기술 쇼를 비롯한 다양한 TV채널에 출연하여 빅테크 전망부터 향후 10년 경제 예측에 이르기까지 날카로운 제언으로 그 영향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현업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섹션4section4.com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을 다룬 화제작 『거대한 가속』을 비롯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치밀하게 분석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스콧 교수의 인생 경제학』, 『초예측, 부의 미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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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CJ인재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리더십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역량교육을 담당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 G20에 관해 연구하였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번역서로는 『부는 어디서 오는가』, 『1%의 생각법』, 『표류하는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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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은 표류하고 있다. 바람이 불지 않거나 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선장이 없거나 장비가 부족해서도 아니다. 미국이라는 강력한 배는 정치 갈등과 부패, 이기주의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사회를 둘러싼 논쟁들은 폭력적이고, 젊은 사람들은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며, 제일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나라를 희생시키면서 개인의 영광을 추구한다. 공동체는 쇠퇴하고 있다. 사회의 결합 조직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 수평선 너머로 어둠이 몰려오고 천둥이 친다. 태평양 건너에서는 중국이 부상하고 있으며, 대서양 너머로는 유럽이 쇠퇴하고 있다. 바람이 휘몰아치는 곳으로부터 배를 돌려 평화와 번영의 항로로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나는 배와 돛의 종류를 구별할 수는 없지만 차트를 읽는 방법쯤은 안다.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차트에는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 (‘들어가며’ 중에서)


1945년에 그랬던 것처럼 1980년에도 국가 종말에 대한 두려운 예견은 미국적 실험의 향후 과정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전후 시대 직면했던 도전에 대한 미국의 대응이 그랬던 것처럼, 1980년 국가적 위기에서의 대응이 40년이 지난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다. (중략) 이 책에서 다루는 100개의 데이터는 미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으며,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를 이야기한다. 분명히 말하자면, 객관성을 담보하거나 오류가 적기 때문에 데이터와 인포그래픽을 사용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미국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다. 그림과 그래프에는 글이 따라올 수 없는 명확성이 있다. 이 책의 임무는 간단하다. 명료한 시각 자료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들어가며’ 중에서)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레이건 행정부의 감세 정책 탓에 연방정부의 적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치에 달했다는 것이다. 레이건이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당시 미국의 국가 부채는 9,300억 달러였지만, 임기를 마칠 때는 2조 7,000억 달러에 달했다. 전시도 아닌데 부채 규모를 3배나 늘린 대통령은 없었다. 더 큰 피해는 레이건이 미국에 ‘장기적인 사고의 부재’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01 부자 감세가 부채를 키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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