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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서현직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2023-06-28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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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책 정보

· 제목 :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팀 성과를 좌우하는 여럿이 일 잘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01273037
· 쪽수 : 336쪽

책 소개

스물아홉에 외국계 대기업 P&G에서 팀장을 시작해 여러 유니콘 스타트업 팀장을 거치며 다양한 조직을 두루 경험한 저자는 여럿이 일하고 성과를 올리는 데 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어느 날 갑자기 팀장이 된 자신과 같은 직장인을 위해 자기만의 팀장 노하우를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에 압축해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
어느 날 상사가 물었다
내가 팀장이 된 이유

01 팀장이 된 후 알게 된 것들
합의에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만장일치는 불가능하다
모든 일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팀장이 모든 답을 알려줄 수는 없다
팀장이 팀원을 이기면 팀이 발전하지 못한다
단점에 집중하면 신뢰 관계 구축이 늦어진다
헌신, 팀장의 가장 큰 경쟁력

02 너잘내잘 원칙
팀장을 위한 팀원이 아니다
개인이 잘하는 것과 팀이 잘하는 것
명확한 목표를 위한 세 가지 고민
팀원의 성장을 위한 세 가지 방법
살아 있어야 하는 중요한 약속

03 첫 3개월 팀장의 걸음마
첫 3개월 팀장이 해야 하는 일
온전히 이해해야 하는 팀원들
든든한 협업 자산이 되는 경영진과 동료 팀장들
팀장이 되는 경우의 수

04 미팅으로 가득 찬 팀장의 하루
미팅을 잘하는 것이 팀장의 일이다
좋은 미팅은 행동과 성장을 이끈다
팀 운영의 핵심, 정기 팀 미팅
관계의 핵심, 일대일 면담

05 일잘러의 탄생
누가 일잘러일까?
일잘러는 합리적으로 일한다
함정만 피하면 누구나 일잘러가 될 수 있다

06 말하는 것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컴케, 컴⋯?
결론과 행동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본인의 생각이 명확하다
결국 대화임을 잘 알고 있다
먼저 신뢰 관계를 쌓는다
맥락을 자주 이야기한다
소통의 프로세스를 만든다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드라이버다
일잘러의 커뮤니케이션 팁

07 친해지는 것 이상의 팀 빌딩
나는 언제 몰입해서 일했을까?
팀빌딩 = 팀의 구조 + 팀원 채용
팀이 어떤 구조로 일할 것인가
팀 구조에 꼭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08 팀워크의 실체
팀워크를 위한 암묵적 합의
팀워크를 키운다는 것

09 사람은 안 바뀐다는 미신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나는 고쳐졌다
팀원들도 고쳐졌다
고쳐지지 않는 부분도 있다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10 소소한 대화의 기록
팀원들과의 고민 살롱
팀장들과의 고민 잡담

에필로그-나는 지금까지 만난 리더들의 합이다

저자소개

서현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년 차 마케터이자 7년 차 팀장으로 오늘도 우당탕탕 일하고 있다. P&G 브랜드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스물아홉에 처음 팀장이 되었고,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마케팅 매니저, 샌드박스네트워크 마케팅&커머스 디렉터, 마이리얼트립 그로스 마케팅 리드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팀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29CM 그로스기획 리드로 있다. “오늘도 힘든 팀장님들께는 공감을, 처음 팀장이 된 분들께는 작은 인사이트를, 팀장이 이해 안 되는 팀원분들께는 팀장님을 대신해 소소한 변명을 드려보고자” 연재하기 시작한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가 많은 직장인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며 단행본으로 탄생했다. 직장생활 5년 만에 어설프게 팀장을 맡으며 시작된 좌충우돌과 피땀눈물의 성장기가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직접 맞부딪히며 체득한 최적의 팀워크를 구축하는 방법, 그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얻는 자기만의 통찰과 노하우를 착실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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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팀장이 되고 나서 살펴보니 모두가 똑같이 이해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여러 번 대화해야 비슷하게 이해하고, 나아가 공감과 합의가 생겼습니다. 공감하고 합의해야 팀의 일도 속도를 낼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에서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요. 팀장이 얼마나 많이 전달했느냐, 팀장이 본인 생각을 얼마나 쉽게 설명했느냐보다는 팀장과 팀원이 얼마나 서로의 의견을 투명하고 솔직하게 나누고 경청했느냐가 중요했습니다.


이때 가장 좋지 않은 점은 ‘결국 팀장의 생각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팀원이 많아지면 좋은 의견을 내던 이들도 점점 입을 다물게 됩니다. 팀으로 일하며 얻을 수 있는 집단지성이란 이점을 누릴 수 없죠. 결국은 팀의 성과나 역량도 ‘딱 팀장의 수준’으로 수렴합니다. 팀장이 잘 아는 것은 할 수 있지만, 모르는 것은 못하는 팀이 되어버리죠.


팀은 결국 팀원들의 합이니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팀장을 위해 팀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을 위해 팀장이 존재한다고요. 이것이 팀장의 본질입니다. 팀원이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팀장이 필요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팀원이 잘되어야 팀이 잘되고, 팀이 잘되어야 팀장이 잘됩니다. 결국 팀원인 ‘너’가 잘되어야 팀장인 ‘내’가 잘된다는 ‘너잘내잘’ 원칙을 명심해야 팀 전체가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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