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제임스 패커, 게리 패럿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0-12-21
  |  
1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050원 -10% 0원 720원 12,3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000원 -10% 500원 8,500원 >

책 이미지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책 정보

· 제목 :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31252
· 쪽수 : 352쪽

책 소개

교리 교육이란 무엇을 믿고, 어떻게 기도하고 예배하며,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믿음의 근본 원리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사역을 의미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복음주의자들은 대부분 교리 사역을 낯선 개념으로 받아들인다. 패커와 패럿은 이러한 교회의 상황을 깊이 우려하면서 복음주의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작업으로 교리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목차

머리글 : 기독교의 진정한 뿌리를 찾아가다

Chapter 01 : 과거의 방식으로 신자를 양육하라

제자 양육의 역사적 전통 | 교리 교육을 등한시하는 최근의 추세 | 과거의 지혜로 미래를 열어라 | 복귀와 회복의 징후 | 교리 교육이란 무엇인가 | 이 책의 범위 | 용어 사용에 관한 문제

Chapter 02 : 교리 교육은 성경에 근거한 개념이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교리 교육 |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카테케오’라는 용어 | ‘카테케시스’와 관련된 신약성경의 다른 용어들 |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교리 교육 문서 | 교리 교육을 명령하는 신약성경

Chapter 03 : 교리 교육의 황금기를 경험하라

교리 학교의 발전 | 근본으로 돌아간 종교 개혁자들 | 청교도 시대의 교리 교육 | 교리 교육의 쇠퇴 | 결론

Chapter 04 : 교리 교육, 내용인가 과정인가

내용인가 과정인가 | 교리 교육의 다섯 가지 원천과 틀 | 요리 문답의 네 가지 요소 | 믿음의 세 가지 측면 | 길의 두 가지 근본 원리 | 교리 교육의 유일한 초점 | 결론

Chapter 05 : 복음은 교리 교육의 출발점이다

성경에 기록된 복음의 핵심 | 복음의 본질과 의미 | 복음과 바울에 관한 ‘새로운 관점’ | 복음을 목회 사역과 신앙 교육에 적용하는 방법 | ‘복음 알파벳’ | 결론

Chapter 06 : 믿음의 세 가지 측면

다림줄 역할을 하는 복음 | 역사적 증거 | 성경적 증거 | 사회심리학적 증거 | 길, 진리, 생명 | 관계 지향적인 교리 교육

Chapter 07 : 복음의 신앙 안에서 성장하라

영적 성장을 위한 성경의 비전 | 자연적 성장과 영적 성장 | 참 복음 안에서의 성장 | 옛 모델과 현대적 적용 | 예수님을 찾아가는 여정 | 신앙 교육을 위한 일곱 가지 헌신 | 결론

Chapter 08 : 교리 교육의 선 긋기와 편 고르기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 관대한 태도 | 편 고르기 |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 문화라는 요리문답 | 결론

Chapter 09 : 교리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세 가지 측면과 세 가지 단계 | 교육 과정의 세 가지 형태 | 첫째 단계 - 예비 교리 교육 : 복음 소개하기 | 둘째 단계 - 정식 교리 교육 : 복음에 뿌리내리기 | 셋째 단계 - 지속적인 교리 교육 : 복음 안에서 성장하기 | 지속적인 교리 교육을 위한 교리의 기본 틀 | 결론

Chapter 10 : 교리 교육을 회복하라

개념의 명료성 | 내용에 대한 확신 | 교리 사역의 포괄적 원리 | 거짓과의 싸움 | 교육의 흥미를 돋우는 지속성 | 교리 교사 양육 | 교리 교육에의 헌신


부록 : 교리 교육 찬송가의 예

저자소개

제임스 패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복음주의자로 꼽힌다. 패커 박사의 책이 평신도들에게까지 사랑받는 까닭은 무엇보다 모호한 신학으로 치장한 언술(言術)이 없고 명료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개혁적 복음주의자’(reformed evangelist)라 부르는 그는 독선적이고 편협한 시각에 매여 있는 신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왔다. 단호한 확신과 열정을 담은 그의 저서들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을 감동시켜 왔다. 1926년 영국 그로스터에서 태어났다. 1944년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 입학해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하였고, 이후 신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1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신학 강사로 교단에 나가 명쾌한 강의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고,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는 2020년 7월 17일 9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현대 기독교의 고전이 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비롯해 《제임스 패커 기독교 기본진리》, 《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제임스 패커의 기도》, 《약함이 길이다》, 《하나님께 진지하라》, 《인간을 아는 지식》,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세례와 회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게리 패럿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든 코넬 신학교 교육 사역 및 예배 신학 교수. 『Many Colored Kingdom』과 『Teaching the Faith』를 공동 저술했다.
펼치기
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성경 공부 인도자들과 주일학교 교사들을 훈련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리 교사를 육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교리 교사란 모든 연령층의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에 준거가 되는 진리와 그에 따른 실천 방식을 가르치는 특별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노력은 왜 필요할까? 그 이유는 성인들도 어린아이나 청소년 못지않게 기독교의 진리 안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그 진리를 일정하게 반복, 심화함으로써 신앙의 성장을 도모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읽으면 공부를 하는 동안 새로운 경험이 더해져 다시 읽는 말씀에서 새로운 지혜와 적절한 교훈을 찾아낼 수 있다. 이는 하나님과 그분의 뜻과 계획에 관한 진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제자 훈련의 기본 과정이다.


오늘날의 복음주의 교회는 대부분 일평생 성경을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성경 공부 모임이 모두를 유익하게 한다고 확신한다. 뿐만 아니라, 훌륭한 신앙서적이 우리의 경험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더구나 강해 설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식한다. 하지만 교리 교육의 가치, 즉 삶의 근본 원리로 작용하는 진리 연구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많지 않다. 교리에 대한 관심은 갈등을 조장하고 심령을 냉랭하게 만들어 헌신의 열정을 감소시킨다는 이유로 종종 의도적으로 회피된다.


이것이 우리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고, 교리 교육이 성경 공부와 강해 설교를 비롯해 신자 양육에 필요한 다른 사역들 못지않게 중요하고, 유익하다는 사실을 보여 줄 계획이다. 우리는 충실한 신자들 사이에 신앙의 건전성이 널리 확산되려면 성경에 근거하고 역사가 보증하는 교리 교육을 위한 여지가 교회의 사역 안에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