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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교회

작고 강한 교회

(우리 교회는 이미 충분히 크다)

칼 베이터스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8-11-23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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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교회

책 정보

· 제목 : 작고 강한 교회 (우리 교회는 이미 충분히 크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04071432
· 쪽수 : 307쪽

책 소개

미국의 유명한 작은 교회 운동가 칼 베이터스의 <작고 강한 교회>. 저자는 작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거나 교회를 잘못 운영했다는 것이 아니며, 작은 교회는 오히려 큰 교회가 할 수 없는, 더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글 / 숫자에서 자유로워지다

PART 1 작은 것이 망했다는 것은 아니다

1. 당신도 작은 교회 목사일 수 있다
팩트 1 : 거의 대부분의 목사는 나중에 250명이 넘는 교회의 목사가 되기 어렵다 | 팩트 2 : 거의 대부분의 목사는 작은 교회에서 사역하는 시기를 갖는다| 팩트 3 : 적은 데 안주하지 않고, 작은 교회에서도 목회를 잘 할 수 있다 | 이 책에서 숫자를 말하는 이유

2. 그렇다고 작은 교회에 안주하지 말라
‘우리 교회가 작다구, 그래서 어쨌다고?’ | 건강한 교회들의 유형과 그런 교회들이 작은 상태로 머물러 있는 이유 | ‘성장이냐 폐쇄냐’가 유일한 선택 사안은 아니다

3. 작은 교회는 문제도 아니고, 자랑거리도, 변명거리도 아니다
교회가 작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교회가 작다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 교회가 작다는 것은 변명거리가 아니다

PART 2 작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숨은 뜻을 생각하다

4. 작은 교회는 다르다
비판하지 말고 비교하라 | 큰 숫자의 법칙 | 작은 교회에서 출석 인원의 변화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이유

5. 왜 우리 교회는 이토록 독특한가?
독특함은 어디에서 왔는가? | 규모가 다르면 우선순위도 다르다 | 관계 | 문화 | 역사 | 사람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6. 교회의 건강과 성장에 대한 놀라운 비밀들
비밀 1 : 커지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 비밀 2 : 양적 성장은 필연적인 결과가 아니다 | 비밀 3 : 두 가지 목록, 건강한 교회를 위한 것과 큰 교회를 위한 것

7. 교회 성장의 정의를 바꾸다
교회 성장의 모델은 하나 이상이다| 교회의 성공을 새롭게 정의할 때 얻어지는 이점들 | 효율적인 사역을 위한 능력을 키우라

PART 3 작은 교회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다

8. 당신의 작은 교회는 실패인가, 전략인가?
작은 것이 반드시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교회가 실패라는 증거 | 교회가 작지만 전략적이라는 증거 | 실패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9. 작은 교회의 만성적인 문제를 타개하라
비가 새는 오두막 | 작은 교회에서 통제 욕구가 강한 교인들을 다루는 법 | 건강하지 못한 교회를 위한 집중 치료 | 무리한 충격이 없는 변화 | 효율적인 사역을 위하여 불필요한 일을 없애라 | 소그룹의 필요성을 점검하고, 판단하는 네 가지 방법 | 고무줄과 같은 리더십 : 변화를 통해 교회를 이끌 때 긴장 강도를 이용하는 기술

10. 교회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것을 하라
궁수의 비유 |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을 전면에 내세워라 : 잘 하는 것을 부각시켜라 | 예배 순서를 새롭게 구성하라

11. 사역의 시작과 변화와 중단을 생각하라
‘항상 무엇인가를 변화시켜 나가라’ : 교회 변화의 ABCS | 고착된 사고에서 과정 지향적인 사고로의 전환 | 바로 지금 교회에서 무엇을 개선하고 있는가? |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해소하라 | 사역의 시작이나 중단을 결정짓는 다섯 가지 원리(5P) | 평가하고, 준비시키고, 격려하라 | 새로운 사역의 기한을 정하라

12. 작은 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거든 알고 있는 것을 하라 | 오순절에 나타난 새로운 비전 제시의 방법 | 구약 성경의 모델 | 하향식 비전 제시의 문제점 | 예수님의 협력 리더십 모델 | 다 함께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라 | 5개년 계획과 사명선언문 | 사명선언문에 집착할 때의 문제점

PART 4 작고 위대한 교회가 되다

13. 먼저 친절한 교회가 되라
친절 | 친절한 교회를 위한 기프트(G.I.F.T) 플랜 | ‘환영’의 도어 매트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라 | 우리 교회가 “와서 보라.” 행사를 중단하게 된 이유와 그것을 대신해서 마련한 대안

14. 작은 교회를 위한 제자 양육과 멘토링을 생각하라
제자 양육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가? : 훈련과정(커리큘럼)보다는 멘토링이 더 낫다 | 멘토링을 통한 더 나은 제자 양육 방식

15. 작은 교회의 성공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라
계획이 중요한 이유 | 계획 수립의 단계들

16.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사역하라
뒷마당 바비큐 청소년 모임 | 우리의 사명은 교회 건물보다 크다 | 교회 건물이 사람을 섬겨야지 사람이 교회 건물을 섬겨서는 안 된다 | 지역사회의 단체들과 공조하라| 안일한 곳에서 벗어나라 | 성공한 교회들이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

17. 우리 교회는 이미 충분히 크다
작은 생각으로 세상을 구원한 사람 | 그렇다. 우리들의 교회는 충분히 크다

저자소개

칼 베이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유명한 작은 교회 운동가. 그는 지난 30년 동안 캘리포니의 작은 교회인 코너스톤 크리스천 펠로우쉽 교회에서 사역했으며, 미국의 유명한 크리스천 저널인 ‘크리스채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에 ‘작은 교회의 가치와 필요성’에 관해 기고하고 있다. 그는 2018년 현재 작은 교회 목회자를 격려하고 연결하고 있는 NewSmallChurch.com을 운영하고 있고 있으며, 저서로는 <The Grasshopper Myt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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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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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주제는 작은 교회다. 30년이 넘도록 작은 교회를 담임해 온 목회자가 작은 교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작은 교회의 목회자인 나는 오랫동안 교인 수가 성장의 척도이고, 큰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해 왔다. 이 책은 작은 교회를 큰 교회로 성장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또한 이 책은 작은 교회가 큰 교회보다 어떻게 더 나은지를 설명하지도 않는다. 나는 적은 것으로 만족하자는 주장이나 교회를 작게 만들자는 주장을 제기할 의도도 전혀 없다. 나는 단지 작은 교회가 더 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을 뿐이다.
...(중략)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가 작다는 것을 ‘문제’로 간주해, 어떻게 하면 큰 교회로 성장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릇된 편견이 대부분 그렇듯이,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가지고 문제로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 교회가 작다는 것이 곧 실패라는 의미는 아니다....(중략)
교회 성장은 고귀한 목표이자 큰 축복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교회의 숫적 성장의 렌즈로만 바라보면 많은 것을 놓치기 쉽다.
나도 목회 사역을 하면서 20년이 넘도록 그런 렌즈를 통해 교회 지도자로서의 나의 위치와 역할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내가 교회의 리더십을 다룬 많은 책과 콘퍼런스에서 배운 것이었다. 그런 원리들 가운데 더러는 나와 교회에 유익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못했다. 내가 도움을 구했던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일한 렌즈를 끼고 내게 대답을 제시했다. 그들이 “절대 실패할 리 없다.”고 말했던 원리들 가운데 많은 것이 연거푸 실패하면서, 나는 그들이 아닌 내 자신에게 더더욱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 사람이 그런 원리들이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데, 내게만 효과가 없다면 문제의 원인은 내게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은가? 사실 그런 결함의 대부분은 나의 책임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나는 어줍기도 하고, 심지어는 약간 도발적이기도 한 질문들을 되묻기 시작했다.”


“그렇다. 우리들의 교회는 이미 충분히 크다.
지금 현재의 크기만으로도 충분하다. 교회 건물이 너무 작든, 아예 없든, 아니면 너무 많든 우리들의 교회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사람들이 될 만큼 충분히 크다. 우리들의 교회는 예수님의 치유의 은혜를 교인들에게 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 우리의 교회 안에는 지역사회에 넘치는 기쁨과 소망과 치유의 은혜를 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교인들이 있다. 열정과 기쁨으로 작은 교회를 목회한다는 것은 작은 것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모두 동원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가 큰 사역을 행할 만큼 커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예배와 제자 양육과 교제와 사역과 복음 전도를 온 마음과 영혼과 생각과 힘을 기울여 감당하고, 그 결과를 예수님의 손에 맡기라는 사명이 모든 교회에게 주어졌다. 교회의 크기에 상관없이 우리는 그런 일들을 할 수 있고, 또 잘할 수 있다.
사역을 더 잘하려면 교회가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예수님이 우리들의 교회에 요구하시는 위대한 일을 행할 기회를 놓치기 쉽다.
나도 오랫동안 그런 잘못을 저질렀다. 내가 숫자를 강조하는 동안,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교회 안에서 사랑 많은 교인들로 구성된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고 계셨다. 그 덕분에 우리는 선교사들을 육성해서 파송하고, 교회 개척을 돕고, 사역자들을 훈련하고, 그리스도의 치유와 회복을 여러 가정과 부부들에게 전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고, 성경을 가르치고, 새 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와 구원을 받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나는 교인들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런 놀라운 일들의 중요성을 무시했었다. 그러나 예수님과 삶이 변화된 교인들에게는 그런 일들이 중요했다. 예수님이 나의 생각을 바로 잡아 주신 후로는 내게도 그런 일들이 중요해졌다.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삶이 하나씩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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