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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김연희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09-09-25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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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책 정보

· 제목 :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04101061
· 쪽수 : 248쪽

책 소개

수많은 선교사들이 세계 곳곳의 선교지에 나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귀한 섬김을 하고 있다. 왜 그들은 고향과 가족과 친구, 이웃들을 뒤로하고 그 멀고 험한 길을 향해 갔을까? 눈을 떠도 감아도 캄보디아 땅 한 외진 빈민촌 아이들이 생각나고, 또 보고 싶고 가슴이 설레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그 원동력을 발견하게 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나는 가야한다

1. 젊음의 십일조
- 딱 1년만
- 생각지 못한 장애물
- 2주간의 단기선교
- 캄보디아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2. 딩동! 도착했어요.
- 나는 외맹 선생님
- 선교 실습생
- 주님의 파출부
- 전도대장이 된 할머니
- NO PAIN, NO GAIN

3. 캄캄캄... 캄보디아
- 캄연희가 되다.
- 느리지만 감사
- 복음은 트럭을 타고
- 촛불처럼 사랑을

4. 빈민촌 천사들
- 꿈꾸는 아이들
- 유령가족
- 제가 딸이 되어 드릴게요.
- 아흔아홉 살의 할머니
- 어버이날의 눈물바다

5. 새롭게 하소서
- 시작된 아픔
- 다시 가면 안 될까요?
- 8일간의 기적

6. 중국대륙을 향해, 세계를 향해
- 낯선 자매들
- 중국어 예배를 위해
- 보내주시는 사람들
- 드디어 예배를
- 이제는 아랍어다

7. 두 번 살리신 하나님
- 속눈이 타들어 가다니
- 실명이라니요?
- 비밀스러운 고민
- 결명자 차를 드세요
- 빨리 오세요, 빨리.

8. 천사들의 합창
- 귀여운 마스코트, 완디
- 베트남의 희망, 베바
- 막강한 가문의 딸, 리히나
- 날라리, 로아핫
- 국가대표 탁구 선수, 라보

9. 역전의 하나님
- 파산
- 아버지의 행방불명
- 환난 중에 참으며
- 성경책 속 십만 원
- 아빠의 편지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을 졸업한 20대 초반부터 캄보디아 판자촌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판자촌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봉사하는 사이 어느새 10년이 흘렀다. 처음에는 판자촌 아이들이 자신을 필요로 했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없으면 자신이 살 수 없다고 한다. 결핵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할 때도 있었다, 눈이 실명되어 가는 망막박리로 주님께 눈물로 매달리며 간구했다. 판자촌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을 붙들고 울부짖으면서 기도해 줄 때 가슴이 미어지는 가난한 아이들의 사랑을 느꼈다. 가난한 판자촌의 많은 아이들을 가슴으로 품고 함께 울고 웃으며 기도하면서 잘 양육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빈곤, 질병, 무지를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구한다. KBS 1TV 희망릴레이 ‘사랑 싣고 세계로’ 방영 CTS TV ‘7000 미라클’ 방영,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CBS TV ‘새롭게 하소서’ 출연 저서로는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1, 2권이 있다. 이메일 mulse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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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낮에도 밤에도 나의 머릿속에는 온통 커다란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는 따뜰락 빈민촌 아이들뿐이었다. 유난히 눈이 큰 페론, 잘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린 티다, 너무나 예쁜 미소를 지닌 스라이 닝, 까무잡잡하고 해맑은 스라이 짭...귀여운 중국 화교 모이것..수왕...나린..서우라앙 등등 모두가 나에게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다.

나는 가야 했다. 가난하지만 온 힘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는 사랑하는 빈민촌 판자집 아이들에게 가야 했다. 그들을 가르쳐야 했다. 나는 빈민촌 아이들을 통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앞으로의 나의 비전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젊음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땅 캄보디아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로 결단하였다. 선교지 따뜰락 빈민촌을 향한 나의 조그마한 젊음의 십일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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