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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04141418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더는 못 참겠어!”
1부 이렇게 끝나는 걸까?
1장 사라진 장밋빛 꿈
2장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2부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다
3장 나 자신 변화시키기
4장 하나님과의 관계 변화시키기
5장 배우자와의 관계 변화시키기
3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길
6장 때로는 별거가 더 큰 사랑이다
7장 외로움을 벗어나 의미 있는 삶으로
8장 분노의 감정에 지배받지 말라
4장 위기 이후 화해와 이혼
9장 화해를 위한 실제 지침
10장 그럼에도 이혼할 수밖에 없을 때
결론 장밋빛보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주
책속에서
이 책에서 우리는 함께 지내는 것이 더 좋은 이유들을 살펴볼 것이다. 결혼생활을 구조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솔직하게 다룰 것이다.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벼랑 끝”에서 구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 책은 쉬운 답이나 정해진 공식을 제시하지 않는다. 병에 걸려 헤어질 지경에 이른 결혼생활을 치료할 간단한 약은 없다. 그러나 정말로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 약을 삼키기가 어렵더라도 계속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당신이 회복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_서문
당신이 별거 중이든 아니든, 결혼생활의 위기는 회복의 골짜기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이 느끼는 고통은 결혼생활을 다시 태어나게 할 산통이 될 수도 있다. _1장
당신과 당신의 결혼생활에는 소망이 있다. 그 첫 걸음은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고, 두 번째 걸음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에도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물론 배우자가 당신의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소망 없이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_5장
"당신의 태도는 포기가 아니라 사랑이어야 합니다." 나는 계속 말했다. "당신의 처음 질문에 답을 하자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을 그만두어야 할 때는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랑을 다른 방법으로,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기 시작해야 할 때는 있습니다. 사랑은 누군가가 당신을 짓밟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건강을 매우 소중히 여기기에, 그의 병적인 행동을 그냥 두고 보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부적절한 행위에 맞설 만큼 그를 사랑할 때 많은 사람이 치유됩니다." _6장
배우자의 행위와 상관없이 그가 바라는 것을 모두 들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하나님은 그렇게 행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든 불순종하든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가오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경계선을 정해 놓으셨다. 우리가 이 경계선들을 충실히 지키면 “축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것을 어기거나 거역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기에 침묵하지 않으신다. _6장
그리스도인의 소명은 쉬운 길이 아니라 옳은 길로 가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옳은 길은 화해의 고통을 겪은 후에 행복과 사랑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_9장
결혼생활은 정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장하거나 쇠퇴하거나 둘 중 하나다. 당신은 성장을 자극하는 일들을 계속 해야 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한" 결혼생활이 아니라 "성장하는" 결혼생활이다. _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