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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04141487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_데이비드 마티스
1장 결혼 준비는 결혼식 준비가 아닙니다
2장 결혼식에 큰돈을 들이지 마십시오
3장 그리스도처럼, 교회처럼 섬기십시오
4장 믿음 안에서 부부 관계를 즐거워하십시오
5장 당신의 결혼은 하나님께 소중합니다
6장 서로를 더 많이, 더 적게 사랑하십시오
부록 1. 보다 더 중요하고 영원한 가족
부록 2. 결혼을 준비하며 점검할 질문들
리뷰
책속에서
결혼 생활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것은 부부가 ‘함께’ 하는 무엇이 아닙니다. 과장처럼 들리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두 사람이 ‘떨어져서’ 각자 예수님을 만나고 거듭거듭 자신을 예수님께 드림으로써 깊은 만족감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부부가 서로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각 사람이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교제를 가지며 그 심오한 만족감을 누릴 때, 결혼이 오래갑니다. 오래갈 뿐 아니라 기쁨과 결실을 얻고 번창합니다. _1장 결혼 준비는 결혼식 준비가 아닙니다
소박한 결혼식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특별한 예복과 특별한 지출,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단순한 삶에 깃든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일들은 균형을 잃은 듯 보입니다. 누군가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특히 목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예식과 말씀, 혼인 서약, 주님, 그리고 사랑이 결혼식의 중심이 되게 하십시오. 피로연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값비싼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정말이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소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反)문화적인 결혼식을 올릴 용감하고 소신 있는 젊은이들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결혼식 비용의 4분의 1과 염려의 4분의 1, 스트레스의 4분의 1로 진실함과 아름다움, 기쁨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광과 천국의 도래에 배 이상의 초점을 맞춘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들 말입니다. 두 분이 그들이기를 기도합니다. _2장 결혼식에 큰돈을 들이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