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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간 전 세계 180개국에서 600만 명 이상의 지도자를 훈련시킨 리더십의 대가이자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저술한 책들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러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미국 아마존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매거진 《Inc.》와 《비즈니스 인사이더》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리더십 전문가로 선정된 바 있다. 존 맥스웰은 1947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기독대학교를 졸업한 후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풀러 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리더십 컨설팅 조직인 이큅(EQUIP)과 맥스웰 리더십(Maxwell Leadershipⓡ)의 창립자인 그는 두 조직을 통해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 미국 육군사관학교 및 무역협회, 비영리단체, 각종 교육 기관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및 교육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존 맥스웰은 그동안 수많은 리더가 비즈니스와 세상의 변화를 이뤄왔지만, 그들 대부분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목표와 성과를 달성하는 데 집중한 나머지 새로운 리더를 양성하는 일에는 관심을 잃었다고 말한다. 그는 더 늦기 전에 모든 조직이 시간, 에너지, 자원, 노력을 투입해 리더 양성에 몰두해야 함을 역설하며, 지금껏 수많은 리더를 탄생시키고 컨설팅해오며 경험했던 성공과 실패, 리더를 발견하고 키우는 10단계 원칙을 정리해 이 책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에 담았다. 혼돈과 불확실성으로 뒤덮인 작금의 시대에도 흔들림 없이 독보적인 성과를 얻고 싶은 리더라면, 혁신을 함께 이뤄낼 ‘새로운 리더의 탄생’에 집중투자해야 한다고 말이다.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그는, 오늘도 수많은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사람들을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다시 일어서는 힘》,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어떻게 배울 것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등이 있다.

두 아이의 아빠인 최재웅 작가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모든 생명에 대한 감사와 위대함을 경험하기를 바라며 동화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집필 후 눈물을 흘리며, 개미 한 마리도 피해갈 줄 아는 아이의 변화에 감사하며 출판을 하게 되었다. 본인의 또 다른 저서 ‘강의력’과 ‘수업의 신’으로 더 많이 알려진 최재웅 작가는 혁신적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컨설팅 회사 Paul&Mark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대표 강연 프로그램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선생님들의 코칭과 부모 교육은 물론 삼성 인력개발원, 현대자동차 그룹, 포스코, SK, LG, CJ, 롯데 등 국내 100대 기업과 유명 강사들의 강의 코칭을 진행했으며, UN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에콰도르, 베트남, 몰도바 공화국, 몽골 등 다양한 저개발국가의 교육 봉사와 탈북자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왔다. 또 다른 그의 저서로는 『수업의 신』, 『상담의 기술』, 『누구나 강연할 수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개리 채프먼의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5가지 사랑의 언어』, 『청소년이 알아야 할 5가지 사랑의 언어』, 존 맥스웰의 『선택』, 바비 드포터의 『천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버니스 맥카시의 『4MAT 강의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