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58003
· 쪽수 : 216쪽
목차
저자 서문
1부. 하나님은 무엇과 같으신가?
1. 왜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하는가?
2.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3. 하나님의 속성이 하나님에 관한 진리다
2부. 완전하신 하나님의 속성
4. 삼위일체_거룩하신 삼위일체를 경배하라
5. 자존성_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다
6. 자족성_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시다
7. 영원성_하나님은 시작과 끝에 동시에 계신다
8. 무한성_하나님은 한계가 없다
9. 불변성_하나님은 조금도 변함이 없으시다
10. 전지성_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11. 지혜_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본이시다
12. 전능성_하나님은 모든 능력을 다 가지셨다
13. 초월성_ 하나님은 모든 존재 너머에 계신다
14. 편재성- 하나님은 여기, 그리고 모든 곳에 계신다
3부. 피조물에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속성
15. 신실하심_하나님이 신실하시기에 소망이 있다
16. 선하심_하나님은자기 백성의 행복을 기뻐하신다
17. 공의_공의가 없는 선은 선이 아니다
18. 자비_자비는 죄에 맞서는 하나님의 선하심이다
19. 은혜_하나님은 자격 없는 자에게 호의를 베푸신다
20. 사랑_사랑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21. 거룩_거룩한 존재는 하나님 한 분뿐이다
22. 주권_하나님의 주권 아래 자유를 누린다
결론. 하나님을 아는 기쁨
23. 공개된 비밀, 하나님을 알라
The Open Secret
주
책속에서
하나님의 위엄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면서, 종교적 경외심과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의식이 더욱 약해졌다. 우리는 예배의 영을 잃었으며, 조용히 경외하는 가운데 내면 깊이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는 능력도 잃어버렸다. 현대 기독교는 성령으로 사는 삶의 가치를 알거나 그런 삶을 경험하는 그리스도인을 길러 내지 못하고 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라는 말씀이 자만심으로 가득 차 바쁘게 일만 하는 오늘날의 예배자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지난 수백 년 사이 종교는 힘을 얻고, 교회는 전례 없는 번영을 누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는 동안 우리는 위엄의 개념을 잃어버렸다. 무엇보다 염려스러운 일은 우리가 얻은 유익의 대부분이 외적인 반면에 잃어버린 것은 모두 내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종교의 질(quality)은 내적 상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가 얻은 유익도 결국은 넓은 의미의 손실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