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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59598
· 쪽수 : 282쪽
책 소개
목차
intro 삶을 찾아서
출발, 솔로몬의 삶 찾기
연구 | 즐거움 | 술 | 소유 | 아내들 | 마음이 원하는 것 | 그러나……
살고 싶은 삶 1_ 생명과 만족
나는 생명이 있다, 나는 족하다
나는 생명이 있다
나는 살아 있다! | 먹고 마시는 것 | 살아 있다고 다 생명이 있는가 | 사람 안에 생명이 | 생명 예수 | 생명을 주러 오심 | 생명을 받은 삶 | ‘조에’ 수수授受
나는 족하다
탄식을 노래로 | 사람의 눈은 둘이다 | 선하고 아름다운 삶 | 일상의 행복 | 행복한 일상은 생명을 받은 자의 것 | 생명이 있는 일상의 행복, 누구에게?
살고 싶은 삶 2_ 경외와 순종
살아 있는 사람의 본분은 이것이다
사람의 본분 _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 경외법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 하나님을 경외하면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 하나님 경외를 위해 우리는 배운다 | 하나님 경외를 위해 우리는 믿는다
사람의 본분 _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 경외를 위해 우리는 행한다 | 성경을 배우는 목적 | 머리가 아니라 손과 발 | 말씀을 따라가면 | 하갈 카드를 버리라 | 리브가 카드로 인생을 결제하지 말라 | 1번의 답은 3이다
살고 싶은 삶 3_ 은혜와 율법
‘사람의 본분’의 다른 이름을 찾아라
내 안의 은혜, 은혜 안의 율법
율법은? 율법의 역할은? | 율법시험 | 율법점수 | 92점과 39점의 차이 | 점수 미달 | 시험장에 오신 예수님 |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 | 몽학선생 | 뒤바뀐 시험지
은혜 아래 율법
율법과 새 관계 맺기 | 사라진 의무 | 시험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 우리를 위한 법 | 미리 맛보는 천국 | 벌은 사라지고 상은 여전히 | 하나님에 대한 예의 | 짐이 아니라 날개다
미션, 율법을 완성하라
율법의 완성, 사랑 | 율법에 은혜를 더하면 | 율법을 잘 지키게 하는 세 가지 팁 | 율법 지킴이, 복음 | 성령의 도우심 | 하면 안 할 수 있다
살고 싶은 삶 4_ 회개와 용서
하나님의 보너스를 받아라
하늘에서 보내준 R&F카드
그래서 R&F카드가 필요하다 | 야곱과 세 아들의 불행 | F카드를 쓰지 않은 야곱 | R카드를 쓰지 않은 세 아들
R카드 사용법
곧바로 결제하라! | 카드 영수증을 보관하라 | 속죄카드, 속건카드 | 사용내역, 공개할까 말까 | 진짜 회개가 아니었나? | 카드 영수증을 보여주라 | 물레방아는 이제 그만 | 과거는 과거일 뿐 | R카드가 필요해 | 이젠 자유다 | 용서의 근거는 감정이 아니다
F카드 사용법
상처가 있는 곳에 F카드를 | 나를 위해 너를 용서한다 | 성급한 관계 회복 | 압살롬의 과오 | F카드로 먼저 결제하라 | 용서는 즉각, 용서의 적용은 적절하게 | 카드 결제와 배송 사이의 시차 | 용서는 무한 리필 | 결제 불가, 단 하나의 죄 | 넘어질 수 있다. 넘어지니 사람이다 | 다윗의 넘어짐 |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지금 다시 시작하면 된다 | 오늘을 살라
도착, 여행을 마치며
에필로그 좋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솔로몬의 삶은 고단했다. 허무했다. 말로 다 할 수 없이 피곤한 인생이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워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는 왕이었다. 권력과 재력을 모두 손에 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하냐”며 의미를 모른 채로 사는 삶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살고 싶었던 그는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한다”며 만족이 없는 인생을 사는 피곤함을 토로했다.
그는 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했다.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했다. 왜 사는가, 왜 살아야 하는가, 그 답이 필요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궁금했다.
살고 싶은 그는 삶의 의미를 탐구했다. 의미 있는 삶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 그 소중한 삶을 살고 싶었다. 그는 잘 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했다.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보람 있게 살고 싶었다.
살고 싶었던 사람 솔로몬은 살기 위해 이것들을 찾아 떠났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삶을 찾고 또 찾았다. 이것이 그가 산 인생이다. 전도서는 솔로몬의 이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삶을 찾아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손상되지 않은 원형의 삶, 오염되지 않은 순전한 삶, 창조주가 디자인해 놓은 그대로의 진정한 삶, 후회함이 없는 참된 삶, 모든 것을 다 걸어도 아깝지 않은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