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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죄와 유혹

쉽게 읽는 죄와 유혹

존 오웬 (지은이), 제임스 휴스턴 (엮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6-11-2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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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죄와 유혹

책 정보

· 제목 : 쉽게 읽는 죄와 유혹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165667
· 쪽수 : 336쪽

책 소개

존 오웬은 경건생활을 주제로 한 실천신학 분야에서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본서에 실린 세 편은 그중에서도 특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복음주의 영성신학의 대가 제임스 휴스턴이 오웬의 책을 어려워하는 독자를 위해 그 주요한 3부작을 하나로 묶어 정리한 것이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존 오웬과 본서의 적절성_ 제임스 휴스턴
서문_ J. I. 패커

PART 1 신자 안에 거하는 죄
1장. 죄가 내주한다는 현실
2장. 죄의 본질
3장. 생각을 기만하는 죄
4장. 감성을 유혹하는 죄
5장. 의지를 끌어내는 죄
6장. 점검/ 신자의 삶에 침투하는 죄

PART 2 유혹에 대해서
7장. 유혹과 시험
8장. 시험에 든다는 것
9장. 모든 신자를 노리는 유혹
10장. 모든 심리를 꿰뚫는 유혹
11장. 모든 순간을 덮치는 유혹
12장. 지침/ 그리스도의 인내의 말씀

PART 3 죄 죽임
13장. 육신의 행실을 죽인다는 것
14장. 죄를 죽이는 일반 원칙
15장. 특정한 죄 죽임의 실천
16장. 지침/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

저자소개

존 오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은 1616년 목사의 아들 로 태어났다. 12세에 옥스퍼드 퀸스 칼리지에 입학했으며, 1640년대 말 올리버 크롬웰의 궁정목사가 되었고, 1950년대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의 학장을 거쳐 옥스퍼드 대학의 부총장을 역임했다. 1657년에는 크롬웰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시도를 반대했고, 1660년 왕정이 복고된 후에는 비국교도라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 오웬은 청교도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1642년까지는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는 에드먼드 캘러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런던에 있는 성 마리아 앨버만베리 교회를 찾았다가,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본 적 없는 설교가의 설교를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청교도 시대의 영광과 질곡을 모두 경험한 그가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최고의 신학자로 남을 수 있던 것은 복음에 뿌리를 단단히 내린 참 신앙 덕분이었다. 그는 참된 믿음만이 온갖 시련 속에서 신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닻이라고 믿었고, 또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했다. 이 책은 오웬의 영적 통찰력과 진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주옥같은 책이다. 그의 책은 대부분 신앙 고전의 지위를 누려 왔다. 오웬의 명성에 걸맞게 도서출판 언약에서 출간 예정된 책으로는 『성도의 견인』, 『구속론(사망을 죽인 죽음)』, 『성령론』, 『은사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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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휴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복음주의 영성 신학의 개척자이자, 대가다. 그는 수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영적 아버지’라고 불리는 영적 멘토다. 영국 에든버러에서 선교사의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옥스퍼드의 허트폴드 칼리지의 교수로 가르쳤다.그는 캐나다 밴쿠버로 가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는 소명을 받고, 리젠트 칼리지를 설립하여 초대 학장을 지내며, 복음주의 신학교 최초로 영성신학을 개설하, 초대 학장을 지내며 영성 신학을 강의한 후 은퇴하였다. 그는 옥스포드 대학 교수 시절부터 시작해서 수천 명에 이르는 이들의 멘토가 되어, 영적 지도를 제공했다. 그는 종교개혁 이후 오래 동안 묻혀 있던 기독교 영성을 학문적으로 되살리고, 영적 고전을 소개하는 작업을 통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백세가 된 지금도 편지와 저술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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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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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은 “마음”이란 용어를 다양한 의미로 사용한다. 때로는 생각이나 이해력을, 때로는 의지를, 때로는 양심이나 영혼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마음은 인간의 영혼과 그 기능을 일컫는다.
그런데 영혼의 기능에는 각각 고유한 임무가 있다. 먼저 생각은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묻고,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윤리적으로 판단한다. 감정은 싫고 좋음을 나타내어 어떤 것은 취하고 어떤 것은 거부한다. 양심은 경고하고 결정하는 일을 한다. 마음은 이 모든 기능을 통합한다. 죄의 법이 마음에 거한다는 말은 바로 이런 의미에서다.
성경은 선악 간에 이루어지는 인간의 행동을 두 가지 의미에서 마음과 결부시킨다. 하나는 영혼이 인간의 행동에 방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다. 인간은 기쁨으로, 즉 온 마음을 다해 어떤 일을 수행한다.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렘 32:41)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심지어는 하나님께서도 사랑과 기쁨으로 축복을 베푸신다. 다른 하나는 먼저 마음의 결심이 있고, 또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려는 의향이 있어야만 행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다. 이처럼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동기나 그것을 이루려는 추진력이 모두 마음에서 비롯한다.
바로 이 마음에 죄가 거한다. 죄는 마음에 거하는 원수다. 죄는 마음에 성채를 마련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라며 평생토록 우리를 부추긴다. 적군과 전쟁을 할 때는 비단 군대의 숫자나 막강한 화력뿐 아니라 그들이 차지한 난공불락의 요새 또한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죄도 마찬가지다. 죄는 마음에 막강한 성채를 쌓고 앉아 우리의 영혼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대적한다._53-54p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가진 힘을 고려해 그에 비례한 의무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에 비례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 가운데 가장 작은 것조차 완수할 능력이 없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법이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의무를 이행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비결을 발견하게 된다. _188-189p


시험에 든다는 것은 단지 유혹에 맞닥뜨린 것을 말하지 않는다. 유혹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을 만큼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사탄이 악의로 그 권세를 휘두르고, 세상과 정욕이 우리를 감싸는 한 유혹을 피할 수 없다. 혹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처럼 되신 이유는 시험을 받으시기 위해서고, 우리가 시험을 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처럼 되기 위해서다.” 유혹은 영적 싸움의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현실이다. 그리스도는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눅 22:28)라고 말씀하셨다. 어디에도 우리가 유혹을 받지 않으리란 약속은 없다. 따라서 유혹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구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마 6:13)라고 기도해야 한다. 즉 시험에 들어 죄를 짓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유혹을 받더라도 넘어가지 않으면 된다._194-1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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