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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죽이기

죄 죽이기

존 오웬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2020-02-10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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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죽이기

책 정보

· 제목 : 죄 죽이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44795404
· 쪽수 : 212쪽

책 소개

세계기독교고전 64권. 제임스 패커가 필독을 권하는 ‘청교도의 황태자’ 존 오웬의 대표작. 존 오웬의 『죄 죽이기』는 그의 성화론 4부작 중 제일 먼저 나온 책이다.

목차

해제•박문재
저자 머리말

1장 죄 죽이기의 근거 본문: 로마서 8장 13절
2장 죄를 죽이기 위한 첫 번째 일반 원리:죄를 죽이는 일은 신자의 평생에 걸친 의무이다
3장 죄를 죽이기 위한 두 번째 일반 원리:오직 성령만이 죄를 죽일 수 있다
4장 죄를 죽이기 위한 세 번째 일반 원리:죄 죽이기는 영적 생명과 활력을 얻게 해준다
5장 죄를 죽이는 것이 아닌 것들
6장 죄를 죽인다는 것은 무엇인가
7장 죄를 죽이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1)
8장 죄를 죽이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2)
9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1)
10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2)
11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3)
12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4)
13장 죄를 죽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5)
14장 죄를 죽이기 위한 직접적인 지침들

저자소개

존 오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은 1616년 목사의 아들 로 태어났다. 12세에 옥스퍼드 퀸스 칼리지에 입학했으며, 1640년대 말 올리버 크롬웰의 궁정목사가 되었고, 1950년대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의 학장을 거쳐 옥스퍼드 대학의 부총장을 역임했다. 1657년에는 크롬웰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시도를 반대했고, 1660년 왕정이 복고된 후에는 비국교도라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 오웬은 청교도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1642년까지는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는 에드먼드 캘러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런던에 있는 성 마리아 앨버만베리 교회를 찾았다가,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본 적 없는 설교가의 설교를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청교도 시대의 영광과 질곡을 모두 경험한 그가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최고의 신학자로 남을 수 있던 것은 복음에 뿌리를 단단히 내린 참 신앙 덕분이었다. 그는 참된 믿음만이 온갖 시련 속에서 신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닻이라고 믿었고, 또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했다. 이 책은 오웬의 영적 통찰력과 진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주옥같은 책이다. 그의 책은 대부분 신앙 고전의 지위를 누려 왔다. 오웬의 명성에 걸맞게 도서출판 언약에서 출간 예정된 책으로는 『성도의 견인』, 『구속론(사망을 죽인 죽음)』, 『성령론』, 『은사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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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나와 같은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등 고전어를 수학했다. 번역 사역에 헌신하며 수많은 책을 번역했는데, 대표적인 역서로는 칼빈 주석, 매튜 헨리 주석, 스펄전 설교 전집(이상 CH북스), 『변증신학 강요 1』, 『이론과 실천 신학 1, 2』, 『개혁파 조직신학 1, 2』, 『개혁파 윤리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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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앙의 의무들은 힘없는 영혼에게는 힘을 차릴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양식이 되지만, 병든 영혼을 고쳐주는 치료약이 되지는 않는다. 치료약을 먹지 않고 양식을 먹는 사람이 큰 효과를 기대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영적으로 병든 사람들이 신앙의 의무들을 땀 흘려 행한다고 해서 그들의 질병이 땀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영혼을 속이는 자들은 그런 방법을 사용한다.


죄는 영혼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영혼을 어둡게 만든다. 죄는 영혼의 표면을 뒤덮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의 모든 빛줄기들을 차단하는 구름이고 먹구름이다. 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향유하게 되었다는 모든 지각을 우리에게서 제거해 버린다. 영혼이 자신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모든 생각들을 끌어 모으기 시작하면, 죄는 그 생각들을 신속하게 흩어버린다.


우리의 양심이 우리 마음의 죄악된 욕망을 지적하며 그 욕망을 죽일 것을 요구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그 욕망을 인하여 우리를 책망하신다고 하자. 그런 경우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그 죄를 용서받고 그리스도의 영을 의지하여 그 죄를 죽이려고 하지 않고, 우리 자신이 갖고 있거나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다른 증거들, 즉 지금 우리가 좋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보이는 증거들을 찾아서 제시함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의 목에 메워 주신 멍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우리의 상태는 매우 위험하고, 우리의 상처는 거의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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