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는 구속사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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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단숨에 읽는 구속사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구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165995
· 쪽수 : 168쪽

책 소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구원 이야기. 죄에서 스스로 나올 수 없는 인간을 친히 찾아오신 하나님의 열렬한 사랑의 메시지인 성경을 구속의 관점으로 풀어준다. 또한 창조시대부터 교회시대에 이르는 다섯 시대 속에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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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현대 복음주의 전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복음을 어떻게 전하는 것이 성경적인지’ 연구하고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M.P.S)를 졸업하고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교도 개혁신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해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30년 이상 청교도 연구에 전념하며 복음전도에서 개혁신학 교리문답서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직신학의 주제인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 책임’ 관계, 신약신학의 직설법과 명령법에 대해 명쾌히 해설했으며, 성경 본문 분석의 중요성과 강해설교 시 삼위일체론적 해석을 강조하고 있다. 청교도 핵심 신학이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 있음을 확인하고 소요리문답서, 대요리문답서, 신앙고백서를 해설했으며, 존 번연의 『천로역정』과 『거룩한 전쟁』과 관련해 신앙 체험에 대한 작품을 출판했다. 그의 바람은 한국교회가 바른 교리를 가르치고 성령의 부어 주심으로 부흥과 영적 대각성을 맞이하는 것이다. 현재 Southwestern Reformed Seminary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해설 천로역정』, 『선택받음』, 『52주 스터디 천로역정』, 『52주 스터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2주 스터디 도르트 신조』, 『구원의 길』, 『성령 기도』, 『알곡과 가라지』(공저), 『존 번연의 거룩한 전쟁 해설&스터디』, 『복음 설교 해설&부록』, 『단숨에 읽는 천로역정』, 『단숨에 읽는 구속사』(공저), 『청교도에게 길을 묻다』, 『기독교 기본 신앙』, 『당신의 신앙 점수는?』, 『52주 스터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52주 기독교 신앙의 체계』(공저), 『52주 스터디 십계명과 주기도문』, 『구원 프로세스』, 『Q&A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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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3대째 기독 신앙을 이어 오는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청년 시기에 강력한 회심을 경험하였고,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받았다. 하나님의 소명에 순종하기 위해서 캐나다로 유학하여 Ontario Bible College와 Ontario Theological Seminary(Toronto, Ontario)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귀국하여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김창영 목사는 이후 신학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 개혁신학의 요람인 미국의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Jackson, Mississippi)로 유학하였고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김창영 목사의 신앙적 배경과 학문적 배경은 그로 하여금 청교도 개혁신학을 강조하게 하였다. 또한 신학의 실천적 중요성을 인식했기에 학문과 경건을 균형적으로 추구해 왔다. 성경신학적 관점에서는 구속사를 강조하였고, 조직신학의 관점에서는 구원론에 초점을 두고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가르쳤으며, 신학의 실천적 관점에서는 선교사를 훈련하고 그들을 지도하는 사역을 하였다. 그의 개혁신학적 관점의 가르침은 학교 사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울 주은혜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 사역으로 지속되고 있다. 김창영 목사는 신학교와 교회 사역을 통해서 한국교회에 현재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인식하는 가운데 세속화된 교회가 진리로 깨어나 개혁되고, 영적인 힘을 다시 얻어 전도와 선교를 통해 오직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구원받음』, 『성령받음』,『알곡과 가라지』, 『단숨에 읽는 구속사』『구원받음』『52주 신앙의 체계』(이상 생명의말씀사)를 출판한 바 있으며, 본서를 통해서도 조국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고 소생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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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재서*

★★★★☆(8)

([마이리뷰]처음은 달지만 뒤는 높고 깊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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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

★★★★★(10)

([100자평]정통 칼빈주의에 입각하여 기록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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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독교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찾으셨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먼저 죄인인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자 자신들이 벗은 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의 낯을 피해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찾아와 아담을 부르셨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먼저 자신을 드러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자신을 분명하게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으려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성경 이외에 하나님을 구원자로 만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성경은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책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모든 장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구원의 도,
즉 영생에 이르는 길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 책은 성경 전체의 주제인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시는 구속”을
세상의 시공간 속, 즉 역사歷史 속에서 전개되는 과정에 맞추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섯 시대
(창조 시대-이스라엘 민족 시대-선지자 시대-그리스도 예수 시대-교회 시대)로
나누어 그 핵심 내용을 쉽게 간추렸습니다.
다섯 시대는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 전개 과정에서
큰 획을 그은 주요 사건들을 토대로 시대별로 구분한 것입니다.
이렇게 구분한 다섯 시대는 각 시대마다 가지는 독특한 구속사적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것을 증거한 것입니다(히 1:2).
그것은 바로 성경 전체에 흐르는 구속사의 절정이요,
완성이신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