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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의 일기

디모데의 일기

(디모데의 눈으로 본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이야기)

진 에드워드 (지은이), 박상은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7-09-22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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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의 일기

책 정보

· 제목 : 디모데의 일기 (디모데의 눈으로 본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6046
· 쪽수 : 272쪽

책 소개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즈가 다시 쓰는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이야기. 저자는 디모데의 시각으로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을 기술하였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자 하는 꿈을 이뤘다는 점에서 다른 전도여행들과 다르다.

목차

프롤로그

1 예루살렘에 이르다
2 제사장 앞에서 시험을 치르다
3 예루살렘의 유월절 모습
4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절기를 지내다
5 예루살렘에서 베드로를 만나다
6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다
7 믿음의 동역자 디도를 만나다
8 바울의 여섯 명의 제자
9 고린도 교회에 위기의 조짐이 나타나다
10 고린도 교회의 위기
11 예루살렘 교회 소식을 듣다
12 안디옥 교회를 떠나 에베소로 향하다
13 에베소에 드디어 도착하다
14 에베소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다
15 두란노 서원에서의 첫 모임
16 에베소에서 두 젊은이의 회심
17 에베소에서 빌레몬과 에바브라를 만나다
18 두기고와 드로비모와 에바브라를 받아들이다
19 바나바가 보낸 뜻밖의 편지
20 베드로 사도가 고린도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다
21 로마 제국의 변화 전조와 파송 계획
22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로마에 갈 것을 권유하다
23 위기의 시대
24 고린도 교회 소식을 듣다
25 고린도 교회 소식을 자세하게 듣다
26 에베소에서 일어난 놀라운 사건
27 고린도 교회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다
28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다
29 고린도 교회에 보낼 편지를 마무리하다
30 브리스길라가 로마에 집을 구하다
31 바울이 준비한 놀라운 계획
32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다시 들려주다
33 고린도로 떠나는 디도
34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다

저자소개

진 에드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간된 지 30년이나 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있는 『세 왕 이야기』 그리고 미국의 서점 매니저들이 향후 100년 후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의 서가에 꽂혀 있을 책으로 꼽은 『신의 열애』의 저자이다. 그러나 진 에드워드는 영성 깊은 기독교 작가이기 이전에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즉 유기적인 교회에 헌신해온 가정교회 운동의 선구자이며 지도자이다. 저자는 18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교 1년을 마친 후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더 좋은 길과 1세기 교회의 뿌리를 찾아 이스라엘-터키-유럽을 답사하며 치열한 탐구와 실천의 삶을 살았다.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그 지난한 삶의 여정 가운데 세상에 내놓은 책들이 새로운 성경연구의 시금석이 될 『유기적 성경공부』와 가정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오래된 교회, 가정집 모임』 『가정교회 팡세』 등이다. 그는 약 15권의 영성 관련 서적, 10여 권의 성경연구 서적, 다른 10여 권의 가정교회 관련 서적, 모두 약 40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이 중에는 약 20여 개국 언어, 70여 개의 다른 제목으로 번역되어 수백 만권 이상이 판매된 책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그가 세운 유기적인 교회들은 평신도들이 교회의 전적인 운명을 부여안고 지금도 민들레처럼 생존하고 있어 그가 단순한 기독교 작가가 아니라 자신이 글로 기록한 책을 몸으로 살아온 사람임을 증명하고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단골 초청 인사이기도 한 에드워드는 아내 헬렌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유기적교회 개척자를 훈련시키며 노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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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무 감탄하지 말게나. 이 아름다운 길 저편에는 로마 제국 최악의 빈민가가 자리하고 있으니 말일세. 자네가 만날 사람들은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이야. 우리가 가는 곳은 빌라지만 그곳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 대부분은 노예일 걸세. 다른 지역의 모임에서와 마찬가지로 말이지. 우리는 빌라 정원에서 모일 텐데, 이 빌라는 바나바와 내가 갈라디아에서 돌아왔을 때 찾았던 바로 그 빌라라네. 저기 불빛이 보이나? 저기가 정원일세. 모임이 끝난 후에는 잔치가 열릴 거고, 그때 성찬을 들게 될 걸세.” 언덕 저편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벌써 한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수십 명의 형제자매에게 에워싸였다. 우리는 기분 좋은 흥분감에 휩싸였다.


여섯 명이 부름을 받았고, 여섯 명 모두 그 부름에 응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 중 하나는 바울의 소중한 꿈이 베일을 벗은 그날 그 방에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분은 사람들을 훈련시킬 교회 개척자들을 남겨 놓으셨다. 그들이 주님의 일꾼들을 훈련시킬 것이다. 교회 개척자들만이 주님의 일꾼들을 훈련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그날 저녁 바울이 우리에게 물려준 유산이다.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교회들은 우리를 아주 잘 앎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훈련시키는 일에 전적으로 동의해주었다. 에베소에 온 여섯 명 모두 부르심을 받았다. 여섯 명 모두 교회의 평범한 형제들이었고, 여섯 명 모두 훈련을 받았다. 여섯 명 모두 파송되었고, 여섯 명 모두 끝까지 믿음을 지켰다.


나는 바울이 편지를 읽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에게는 두려운 기색이 전혀 없었다. 바울은 이미 지방 정부의 탄압에 대해 마음을 내려놓았고, 여러 교회들에 대해 인내하는 법을 배웠다. 그는 끊임없이 블라스티니우스의 살해 위협에 시달렸으며, 자신이 아직 유대인 신자 전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자기 안에 쓴 뿌리가 자라도록 방치하지 않았다. 그는 지고 또 지는 법을 배웠다. 암살 논의가 있다는 소식에도 그는 이방 교회들을 걱정했다. 그가 죽고 나면 이 교회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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