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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168286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3-04-2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교사의 사명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01일 l 하나님이 부르신 교사
02일 l 예수님의 제자로 삼아 주신 교사
03일 l 목자를 따르는 교사
04일 l 하나님의 자녀인 교사
05일 l 청지기로 세워진 교사
06일 l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사
07일 l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사
믿음의 주일학교를 키워요 1 _사랑이면 될까? 사랑이면 충분하다!
<교사가 먼저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08일 l 심령이 가난한 교사
09일 l 애통하는 교사
10일 l 온유한 교사
11일 l 의에 주리고 목마른 교사
12일 l 긍휼히 여기는 교사
13일 l 마음이 청결한 교사
14일 l 화평하게 하는 교사
15일 l 의를 위하여 살아가는 교사
믿음의 주일학교를 키워요 2 _경청,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요
<아이들의 가정과 학업 환경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16일 l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가정
17일 l 서로를 사랑하는 가정
18일 l 믿음으로 사는 가정
19일 l 부모님께 순종하는 가정
20일 l 고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정
21일 l 지혜를 배우는 학교
22일 l 우정을 나누는 학교
23일 l 서로를 사랑하는 학교
24일 l 기도할 수 있는 학교
믿음의 주일학교를 키워요 3 _감당하기 어려운 아이가 있어요
<아이들의 영혼에 믿음이 심기길 기도합니다>
25일 l 예수님을 만나는 주일학교
26일 l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주일학교
27일 l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발견하는 주일학교
28일 l 은혜를 경험하는 주일학교
29일 l 세상에서 승리하는 주일학교
30일 l 선악을 분별하는 주일학교
31일 l 평강을 누리는 주일학교
믿음의 주일학교를 키워요 4 _교사를 그만두고 싶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주일학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32일 l 거룩한 열정으로 예배하는 주일학교
33일 l 한 몸이 되는 주일학교
34일 l 공과 시간이 말씀의 잔치가 되는 주일학교
35일 l 서로 사랑하는 주일학교
36일 l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주일학교
37일 l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주일학교
38일 l 온 성도의 사랑을 받는 주일학교
믿음의 주일학교를 키워요 5 _교사하면 행복한가요?
<우리 교회 주일학교가 다 함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39일 l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영아부
40일 l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는 유아부
41일 l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유치부
42일 l 감사와 찬양이 가득한 유년부
43일 l 하나님을 경외하는 초등부
44일 l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꿈꾸는 중고등부
45일 l 견고한 믿음 위에 서는 청년부
믿음의 주일학교를 키워요 6 _교회의 미래를 바꿔요!
<신앙이 성장하는 성경학교(수련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46일 l 은혜에 집중하는 성경학교
47일 l 예배의 기쁨이 회복되는 성경학교
48일 l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경학교
49일 l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경학교
50일 l 부흥을 경험하는 성경학교
51일 l 안전하고 평안한 성경학교
52일 l 서로를 섬기는 성경학교
책속에서
<기도문> 35일, 서로 사랑하는 주일학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
하나님, 사랑하는 우리 주일학교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깊이 깨달으며,
서로를 사랑하길 원합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위로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던 것처럼
우리 주일학교가 서로의 허물을
기꺼이 덮어 주게 하소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신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고백하며
서로의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깊고 넓은 사랑을 발견하게 하소서.
교사인 제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여
그 사랑으로 호흡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도록 인도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의 주일학교로 키워요 3>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가 있어요
제(이도복)가 만났던 한 아이는 교회에 들어올 때부터 집에 갈 때까지 내내 핸드폰 게임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그 아이를 보는데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게임만 할 거면 다른 아이들의 예배에 방해라도 안 되게 차라리 교회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중략> 우리 아이들은 지금 자라는 중입니다. 성장통이 있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들로 아이들도 당황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아이들이 하나님 곁에 심겨만 있다면,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성장이 빠른 아이가 있을 수 있고 조금 느린 아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반드시 아이들을 형통하게 하시리라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우리의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