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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0416970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6-06-29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교회 본연의 모습으로 | 에이버리 윌리스
저자의 글 _교회는 하나님의 팀이다
시작하며 _우리는 모두 사역자다: 리얼 라이프 미니스트리즈 교회 이야기
PART 1 작전 타임: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01. 세상의 팀을 떠나 하나님의 팀으로
02. 왜 하나님의 팀이 실패를 답습할까?
03. 하나님의 팀에게 승리란 무엇일까?
PART 2 코치 전략: 승리하는 팀을 위하여
04. 승리할 수 있고 승리해야 한다
05. 승리는 위로부터 시작된다
06. 따를 가치가 있는 코치가 되라
PART 3 훈련 시스템: 숙련된 선수를 위하여
07. 새신자를 교회와 연결하기
08. 선수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
09. 소그룹, 제자를 삼는 하나님의 방법
10. 제자화를 위한 전략 모델 계발
11. 승리는 모든 팀원이 누려야 한다
PART 4 공격 전술: 이기는 실전을 위하여
12. 같은 전략집을 공유하라
13. 교회는 팀 스포츠이다
14. 관계의 문화를 창조하라
15. 변치 않는 기본에 집중하라
PART 5 방어전: 챔피언 타이틀 유지하기
16. 지역사회의 비전을 발견하라
17. 실수를 인정하며 배우는 문화
18. 어떻게 변화를 도모하는가?
19. 끝까지 사명에 헌신하라
부록 _목양을 돕는 도구
책속에서

독자도 이미 짐작하겠지만, 나는 교회란 하나님이 ‘한 팀’으로 만드신 변화된 개인들의 모임이라고 믿는다. 성경 어디에서든 팀들과 팀워크를 볼 수 있다. 나는 사실 그리스도의 팀인 교회의 일원으로서 복음 증거 사명을 감당하지 않는 사람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보지 않는다. 그가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알고, 얼마나 많은 학위를 지녔든 하나님의 팀인 교회의 일원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지 않으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팀 스포츠를 하는 것과 같다.
팀 스포츠를 하면서 개인만 생각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이런 사람은 선수로서의 개인 기량이 뛰어날지는 몰라도 팀워크를 무시하기 때문에 그의 팀은 패배할 수밖에 없다. 그가 마치 무슨 승리를 거둔 것처럼 행동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의 경기는 팀워크 없이 이길 수 없다.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내가 ‘교회’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묻는다. 내가 생각하는 교회는 ‘주님의 목표를 실현하려고 개인으로서, 팀으로서 일하는 신자의 모임’이다. 하나님은 이 팀을 통해 영광받기 원하신다. 개인으로서 우리는 자기 재능과 은사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팀으로 연합된 힘을 발휘해야 한다. 승리하는 팀은 복음을 들고 세상에 다가가며, 회심자가 순종의 길로 나아가도록 훈련시킨다.
준교회(parachurch) 단체나 기타 양육 프로그램에 소속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전 세계적 교회의 일원으로 주장하면서 지역 교회에 소속되기를 거부한다. 나는 교회 외부 활동들을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모든 신자가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지역 팀에 소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역자가 온 세계를 다니며 선교하는 일도 위대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마을에 교회들이 자리 잡기를 원하신다. 지역 교회는 세상에 다가가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이다.
성경이 지시하듯 지역 교회는 리더들의 모임을 보유해야 한다. 성경은 그 리더들을 ‘장로’라고 부르는데, 나는 장로들을 ‘코치’라고 부른다(딛 1:5 참조). 코치들은 성경이 지시하는 리더십을 갖춰야 하고, 주님의 팀을 짊어질 책임을 완수하려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종종 사람들은 책임과 희생도 없이 리더의 직함과 이익만 얻기 원한다.
“그렇다면 소그룹도 교회일 수 있겠네요.”라고 묻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 하지만 작은 소그룹보다는 책임과 조직과 좋은 코칭 시스템을 통해 협력하는 여러 소그룹의 연합체가 하나님 나라에 유익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책임감을 가진 조직화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은 지역사회에서 개인이나 소그룹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다.
건물이 우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나는 건물을 갖춘 교회와 건물이 없는 교회 모두에서 목회를 해 보았다. 건물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고 지역사회 속의 대적을 공격하기 위한 방편도 될 수 있다.
_03. 하나님의 팀에게 승리란 무엇일까? 중에서
코치가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팀에 해를 끼칠 수 있듯이, 목사도 같은 이유로 교회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에베소서 4장 11-13절은 하나님의 코치에게 맡겨진 일을 설명한다. 이 말씀은 목사의 일을 두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목사는 하나님의 선수로 하여금 경기에 임할 준비를 갖추게 해야 한다. 성경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서로를 섬기며 세상에 나아갈 준비를 갖추게 하는 것이다. 둘째, 목사는 교인들을 연합시켜야 한다. 아무리 우수한 선수를 보유한 팀이라도 서로 연합하지 않는다면 승리할 수 없다. 팀은 같은 목표를 지니고 같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팀원들 각자가 맡은 부분을 같이 이해해야 한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
지금 교회에 ‘빅 4 심리’, 즉 좋은 설교, 좋은 예배, 좋은 어린이 사역, 좋은 위치를 보유하면 큰 교회가 될 것이라는 사상이 스며들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인원수를 목표로 하며, 인원수가 곧 성공과 직결된다고 여긴다. 따라서 그들은 사람을 모으려고 애쓴다. 모든 사람을 위한 멋진 쇼를 구비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모으기도 할 것이다.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이런 요소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나는 이것들이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크기’를 무시하지도 않는다. 건강한 교회는 성장하게 되어 있다.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기 원한다. 우리는 성장하기 원하며, 따라서 그렇게 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교회가 크다고 해서 꼭 건강함을 뜻하지는 않는다.
목사의 ‘쇼’ 심리로 인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쇼에 참석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믿게 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그리스도인 대부분이 한 달에 1.6회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 소그룹이나 성경 공부에 참여하거나 지역사회 또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달리 말해서 그들은 자신에게 기대되는 일이 주일에 교회에 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들은 그렇게 하도록 훈련받는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팀의 일원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억하라. 우리가 바로 교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교회라는 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팀원으로서 교회의 한 부분이 되기를 기대하신다. 우리를 값으로 사신 분이 우리의 활약을 기대하신다. 승리는 단순히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것이 아니다. 팀을 키우고 사람들을 훈련시키며 제자를 배출하는 것이다.
_05. 승리는 위로부터 시작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