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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관계다

교회는 관계다

(신앙생활, 혼자서도 충분할까?)

짐 푸트먼 (지은이), 김태곤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7-12-1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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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관계다

책 정보

· 제목 : 교회는 관계다 (신앙생활, 혼자서도 충분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04190010
· 쪽수 : 288쪽

책 소개

성경 지식을 많이 알거나 예배에 많이 나오거나 가르치는 자리에 있으면 영적으로 성숙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교인들이 미성숙한 원인을 지식이나 은사의 부족이 아닌, 사랑의 부족으로 보았다. 우리는 대개 사랑을 좋아하는 감정 정도로 생각한다.

목차

● 추천의 글

chapter 1 혼자가 익숙한 그리스도인?
배고픈 자를 위한 소망 | 레시피 지키기 | 단지 ‘나와 예수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싸구려 튜브로 급류 타기?

chapter 2 관계를 맺도록 지음 받았다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 하나보다 둘이 더 낫다 | 관계들의 기초

chapter 3 지식의 결여? 사랑의 결여?
핵심을 놓친 모험들 |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는다 | 피상적인 공손함을
넘어 | 진짜 사랑을 위한 힘든 수고 | 우리는 함께 길을 걷는다

chapter 4 사랑은 관계 안에서만 자란다
좋든 나쁘든 | 사랑과 관계의 연관성 | 사랑의 관계 안에서 인도함 | 공동체를 통
해 전해지는 은혜 | 끝까지 버티기

chapter 5 영적 가족의 지원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함께 | 살아있는 본보기들 | 가족이 하는 일 | 함께하는 삶

chapter 6 교만 : 진실한 관계의 걸림돌
내 방식이 아니면 떠난다? |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인도함 | 지혜로운 조언에
복종함 | 겸손해지는 용기 | 계속적인 헌신 | 오직 한 가지 나아갈 길

chapter 7 외로운 리더는 외로운 교회를 만든다
쏟아냄과 채워짐 | 팀워크를 우선순위로 | 목표를 향해 일함 | 더 온전하고 지혜
로운 조언 |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chapter 8 도움을 주면서 도움을 받는 관계
위험을 감수하라 | 서로의 짐을 지라 | 신앙 공동체의 힘 | 화목하게 하는 자 되기
| 새로운 관계들로 들어감 | 주의 사항 | 사랑은 어렵다 | 불의 온기

chapter 9 함께하지 않으면 혼자 싸워야 한다
전투는 있다 | 시민군 | 하늘에 있는 영적 세력들 | 이빨 빠진 사자와 고립된 가젤
| 어떻게 잘 해낼 수 있을까?

chapter 10 빛은 모일수록 더욱 밝게 빛난다
빛과 동네 | 망가진 세상에서 | 친교가 사실은 예배이다 | 당신은 어떻게 해서든
나를 사랑했어요 | 하나님의 레시피를 따라 살아감

chapter 11 나부터 하나님의 레시피 따르기
성숙으로 나아가기 | 리더들을 위한 조언 | 반석 위에 지은 집처럼 |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본받으라 | 오늘의 선택

● 감사의 말

저자소개

짐 푸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교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리얼라이프 교회의 설립자이자 담임목사다. 하나의 소그룹으로 출발한 이 교회는 현재 8천 명이 넘는 성도가 출석하는 규모로 성장했으며, 전 성도의 90퍼센트가 소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그는 스포츠의 팀워크를 적용하여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교회, 제자 삼는 제자를 길러내는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 또한 바비 해링턴과 함께 ‘관계 기반 제자훈련 네트워크’를 이끌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교회는 팀이다》, 《교회는 관계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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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 번역과 편집 사역을 해왔다. 주요 역서로는 『쉽게 읽는 핵심 성경 교리』,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16 단어로 꿰뚫는 성경』(이상 생명의말씀사),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살아나는 교회』(이상 아가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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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담이 완전히 홀로인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이 계셨다. 하나님이 동산에서 아담과 함께하시며 대화하셨다. 상상해 보라. 첫 사람은 창조주와 완벽한 관계를 누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언가가 “좋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아담이 하나님과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과도 관계를 맺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와를 지으셨고 그래서 아담은 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혹자는 이 대목은 모든 사람에게 배우자가 필요하다는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해석은 성경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 예컨대, 신약성경에서 바울은 자신처럼 어떤 이들의 경우 결혼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의 뜻은, 결혼 유무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의 관계만 유일하게 중요하다고 잘못 믿고 있다. 그들은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만 있으면 돼.”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다른 이들을 사랑하도록 지음 받았다. 둘 다 중요하다. 당연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예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가 넘쳐 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을 역량을 갖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과 실제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하나님과 실제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_1. 혼자가 익숙한 그리스도인?


“영적 성숙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는 것이다. 리더들이 핵심을 놓칠 때 하나님의 팀(교회)에 큰 어려움이 닥친다. 많은 기독교 단체들에서 영적 성숙은 규칙 준수, 지식 습득(지식은 세우기보다 교만하게 한다[고전 8:1]) 그리고 고도로 숙련된 카리스마적 인품 고양과 결부된다.
어떤 이들은 영적 성숙이 무엇인지 혼자서 찾으려고 하다가 그릇된 결론에 도달한다. 그들은 영적 성숙이란 단지 교회에 가서 지식이 많은 사람에게 믿음에 대해 듣는 것이라고 결론짓는다.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해 복음을 듣게 하거나, 안내원 혹은 어린이부 교사가 되면 영적으로 성숙했다고 생각한다. 그 절정은 앞에 나서서 가르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성경을 알고 훌륭한 교사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영적으로 성숙해지거나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가 되지 못한다.
제자화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를 섬기는 삶은 물론이고 믿음을 나누는 능력을 개발하는 일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는 다른 사람들이 제자 삼는 자가 되도록 돕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성숙을 돕는다. 우리의 최고 목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 사랑을 보여 주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은사를 활용하는 것이다.” _3. 지식의 결여? 사랑의 결여?


“제자들은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셨다. 한번은 제자들이 폭풍 가운데서 갈릴리 바다를 건너기 위해 황급히 노를 젓고 있었다(막 4:35-41). 예수님은 고물에서 잠들어 계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예수님이 그들을 돌보지 않으신다고 불평했다. 예수님이 일어나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시자 바다가 평온해졌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놀라운 말씀을 하셨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막 4:40).
우리가 따라야 할 본보기가 여기에 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았을 때에도 예수님은 여전히 그들을 보살피셨다. 비록 그들이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고 계속 믿음이 없었지만,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그들에게 자신을 계시하셨다. 그분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셨고, 그들의 실패에도 일관되게 그들에게 신실하신 모습을 보여 주셨다. 이는 참 사랑이 무엇인지 계시해 준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지 사랑하기 힘든 사람을 사랑하는 본보기에 그치지 않으셨다.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본보기가 되셨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실 뿐 아니라 그들도 그분을 사랑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다른 이들을 아셨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알려지기도 하셨다.” _4. 사랑은 관계 안에서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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