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210008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 이찬수 목사
들어가면서
1부. 찬양하는데 왜 공허해질까?
1. 자라지 않는 찬양은 공허하다
2. 삶과 분리된 찬양은 공허하다
3. 찬양의 대상을 알지 못하면 공허하다
2부. 나는 누구를 찬양하고 있을까?
1. 대표적인 호칭 ‘하나님’을 알라
2. 하나님의 분명한 이름 ‘여호와’를 알라
3.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를 알라
3부. 찬양이 삶에 연결되도록 온몸에 새겨라
1. 마음: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인정하라
2. 손: 능력의 하나님을 붙잡아라
3. 발: 하나님의 거룩함을 쫓아가라
4. 얼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
5. 눈: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
6. 입: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라
나가면서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늘날 찬양이라는 것이 예배의 한 순서로 퇴락되면서, 아무 노력 없이 가장 쉽게 흥얼거리면서 은혜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되어 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다. 찬양이야말로 뼛속까지 깊이 하나님으로 가득해야만 선포될 수 있는 신앙의 정수이다.
잠언 6:21에서 마음에 새길 뿐 아니라 “목에 매라”고 한 것은 마음에 새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즉, 네가 마음을 다해 섬기고 있는 하나님을 외적으로도 알 수 있게 표식을 하라는 거다.
나는 진정한 찬양을 위한 대안이 하나님을 우리의 온 몸에 새기고, 매고, 붙이고, 기록하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당하는 것이라 말하겠다. 이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이다. _ 들어가면서
우리의 찬양도 어린 아이와 같을 수 있다. 찬양이 순수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아무리 순수하다 해도 하나님에 대해 지식적으로 인격적으로 경험적으로 알지 못하고 찬양한다면 그것은 4살짜리 아이의 찬양밖에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한 찬양은 자기감정을 표현하거나 자기가 알고 있는 찬양곡을 뽐내는 아이와 같은 찬양이다.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그냥 따라하는 노래와 같은 것이다.
온전한 찬양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여 그 충만함이 터뜨려지는 폭발과도 같은 것이다. 이것이 성숙한 성도들의 찬양이다. 우리 신앙의 여정은 분명하다. 장성한 사람, 즉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는 것이다. 우리의 찬양도 날마다 점점 자라가야 한다. _ 1부. 찬양하는데 왜 공허해질까?